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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십자가의 길목에서(고난주일)

마가복음 빌립............... 조회 수 289 추천 수 0 2022.04.07 10:46:58
.........
성경본문 : 막14:1-9 
설교자 : 전원준 목사 
참고 :  

제 목 : 거룩한 십자가의 길목에서

< Be spoken of for a memorial of her >

성 경 : 마가복음 14장 1절-9절(2022.4.10.고난주일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109갈보리산. 112만왕의왕. 십자가의 길 >

< 특 송 = 기억하라 >

 

(막 14:1-9) 『(1)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더라.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그분을 흉계로 붙잡아 죽일 방도를 구하였으나 (2) 말하기를, 백성의 소동이 있을까 염려되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 (3) 그분께서 베다니에 계실 때에 나병 환자 시몬의 집에서 음식 앞에 앉으시니 한 여자가 매우 귀한 나드 향유를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것을 깨뜨려 그분의 머리에 부으매 (4) 어떤 사람들이 속으로 분개하여 이르되, 어찌하여 향유를 이렇게 허비하느냐? (5) 그것을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향해 불평하니 (6)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그 여자를 가만 두어라. 어찌하여 그녀를 괴롭게 하느냐? 그 여자는 내게 선한 일을 하였느니라. (7)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언제라도 너희가 원하는 대로 그들에게 선을 행할 수 있거니와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니라. (8) 그 여자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였으니 곧 장사지내는 일을 위하여 미리 와서 내 몸에 기름을 부었느니라. (9)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세상 어디든지 이 복음이 선포되는 곳에서는 사람들이 그녀가 행한 이 일도 말하여 그녀를 기념하리라, 하시니라.』

 

///////////

 

대학생 스펜서는 낮잠을 자다가 갑자기 엄청난 충격음을 들었습니다. 창문을 열어보니 미시건 호수의 커다란 바위에 유람선이 충돌해 가라앉았고 수백 명의 사람들이 물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었습니다.

수영 실력이 뛰어났던 스펜서는 바로 뛰어나가 호수에 몸을 던졌고 17명이나 구조했습니다.

그러나 한계 이상의 체력을 써 이날 이후로 큰 병을 앓았고 7년 뒤, 32살의 젊은 나이에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스펜서의 활약을 알고 있던 지역 신문사의 기자는 그가 세상을 떠나기 얼마 전 병실에 찾아와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이 구해 준 17명의 사람들이 이 소식을 들으면 참으로 가슴dl 아프겠습니다.”

이 질문을 들은 스펜서는 씁쓸한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17명의 사람들 중 나에게 고마움을 표시한 사람은 어린 소녀 단 한 명뿐이었습니다.

작년까지 한 번도 빼먹지 않고 매년 감사편지를 보내줍니다.

하지만 다른 16명의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연락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한 소녀의 감사 때문에 내가 한 일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고난 주일을 맞이하여 본문 마가복음 14장으로

“ 십자가로 가는 길목”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주님이 십자가를 지고가신 그 길목에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

 

1. 거룩한 십자가의 길목에서 기억해야 할 귀한 헌신이 있었습니다.

 

(막 14:6)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그 여자를 가만 두어라. 어찌하여 그녀를 괴롭게 하느냐? 그 여자는 내게 선한 일을 하였느니라.』

(막 14:6) 『And Jesus said, Let her alone; why trouble ye her? she hath wrought a good work on me.』

 

본문 설명 =

 

1) 유월절을 앞두고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잡아 죽일계획을 꾸미고 있었습니다.

2) 예수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식사를 하였습니다.

그때 한 여인이 값진 향유를 가져와 옥합을 깨트리고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를 부어드렸습니다.

3) 이를 본 어떤 사람이 화를 내면서 이렇게 값진 향유를 허비하느냐고 책망을 하였습니다.

삼백 데나리온(현, 삼천만원 정도; 일년 연봉) 엄청난 돈입니다.

아마도 이 여인이 결혼할 때 사용할 결혼 비용이였을 것입니다.

(유대인은 처녀가 결혼 준비로 향유 준비)

4) 예수님께서는 그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다고 칭찬을 하였습니다.

(막 14:8) 『그 여자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였으니 곧 장사지내는 일을 위하여 미리 와서 내 몸에 기름을 부었느니라.』

= 예수님의 십자가를 위하여 장례를 위하여 이 일을 하였다고 하셨습니다.

이 일을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 이일을 기념하라 고 하셧습니다.

(막 14:9)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세상 어디든지 이 복음이 선포되는 곳에서는 사람들이 그녀가 행한 이 일도 말하여 그녀를 기념하리라, 하시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주님의 귀한 복음을 받은 우리들입니다.

주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을 걷기를 원합니다.

그것은 주님이 칭찬하시는 귀한 헌신이 있어야 할 줄 믿습니다.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라는 칭찬듣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거룩한 십자가의 길목에 육신의 욕망의 걸림돌이 있습니다.

 

(막 14:10)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가 예수를 넘겨주려고 대제사장들에게 가매』

앞에서는 삼백 데나리온의 엄청난 헌신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은 삼십 때문에 주님을 배반하는 간론 유다를 봅니다.

고귀한 십자가의 길목에서 은 몇푼 때문에 스승을 배반한 사람.

거룩한 십자가의 길을 추악한 모습을 보이는

참으로 어리석을 삶을 살았던 사람.

다시는 이런 일이 앞으로는 없어야 하리라 믿습니다.

가론 유다의 비참한 결말에 대하여는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를 평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막 14:21)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자기에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살전 5: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딤후 2:16)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그들은 경건하지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3. 거룩한 십자가의 길목에는 간절한 기도가 있습니다.

 

(막 14:32) 『그들이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1) 에수님의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는 ; 간절한 기도 였습니다.

(눅 22: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2) 제자들의 모습은 ?

(막 14:37) 『돌아오사 제자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3) 주님의 충고 = =

(막 14:38)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예수님이 심문을 받으실 때;

제자 베드로는 주님을 모른다고 3번이나 부인하였습니다.

영적으로 약해져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 것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시대는 갈수록 어려워집니다.

신앙의 힘을 얻는데는 말씀과 기도입니다.

열심히 기도함으로 흔들리지 않는 신앙으로

거룩한 십자가의 길을 걷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4. 거룩한 십자가의 길목에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집니다.

 

(막 14:36) 『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찬송 = 주님뜻대로 살기로 했네...뒤돌아 서지 않겠네.

 

1) 예수님이 잡히실 때,

로마 군인들이 칼과 몽치를 가지고 주님을 잡으려 하였습니다.

한 제자는 칼로 내리쳤는데 말고라는 종의 귀를 잘라버렸습니다.

주님께서 말리시면서,

(마 26:52)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검을 도로 집에 꽂으라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

 

2) 이 세상에는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내 길과 주님의 길 ( My way , Lord way )

파스칼은 인생의 문제들에 직면하고 있는 모든 성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훌륭한 기도문을 썼다.

"주님, 큰일들을 마치 작은 일처럼 하도록 도와주소서.

제가 주님의 능력으로 그 일들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작은 일들을 마치 큰일처럼 하도록 도와주소서.

제가 주님의 이름으로 그 일들을 하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십자가의 길을 가는 성도는

“주님이 내 안에 있는 한 작은 일은 없습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님이 하시기 때문입니다.”

(벧전 4:2)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이제는 남은 삶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며 삽시다.

주님께서 대대로 기역하며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이것이 거룩한 십자가의 길입니다.

 

5. 결 론 =

 

거룩한 십자가의 길목에서,

1.귀한 헌신이 있습니다.

2. 욕망의 걸림돌이 조심하여야 합니다.

3. 간절한 기도가 있습니다.

4. 주님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영원히 기역되는 축복의 길이 될 줄 믿습니다.

 

찬 양 = 십자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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