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우울증 팬데믹

문혁 목사............... 조회 수 244 추천 수 0 2022.04.13 14:05:12
.........

20220312.jpg

[겨자씨] 우울증 팬데믹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료계에서는 약 50년 전부터 우울증을 팬데믹처럼 경고했습니다. 전 세계 5%의 사람이 우울증 환자입니다. 한국도 자살률과 더불어 우울증이 1위입니다. 우울증 증상을 겪었던 성경 인물로 사울 엘리야 요나 예레미야 그리고 사도 바울을 말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마음의 감기로 이해 폭이 넓어졌으나 여전히 우울증을 드러내놓고 치유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울증에 대해서도 믿음이 없어 걸린다, 살 만하니 걸린다, 바쁘면 걸릴 일 없다, 혹은 귀신 들려서 그런 것이라는 등의 오해도 받습니다.

다이애나 그루버의 ‘영혼의 밤을 지날 때’는 우울증에 대한 책입니다. 마르틴 루터, 마더 테레사, 찰스 스펄전 같은 믿음의 대가도 우울증으로 고통스러웠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들이 살 만해서 혹은 귀신이 들려 우울증에 걸린 것이 아닙니다. 얼마 전에는 한국 최고 부호라 할 수 있는 기업 회장이 우울증으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이렇게 볼 때 우울증은 딱히 치료법이 없어 힘든 병임을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 소멸을 소망하면서 더불어 우울증의 소멸도 기도해 봅니다. 모든 우울증 환자를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문혁 목사(좋은나무교회)

<겨자씨/국민일보>2022-03-1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7341 지나치게 바쁘고, 복잡하고, 산만한 삶 영혼의정원 2016-01-12 240
37340 저에게는 분명히 죄가 있었습니다. 물맷돌 2016-09-04 240
37339 사도행전적 21세기 선교 file 이주연 목사 2017-08-03 240
37338 그 중에는 열심히 먹어대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물맷돌 2020-01-25 240
37337 우리아들이 너만큼만 회복되면 좋겠다! 물맷돌 2020-02-11 240
37336 그래도 해야지! 너희 먹여 살리려면 물맷돌 2020-03-02 240
37335 제 뒤에는 언제나 든든한 사람이 물맷돌 2020-03-28 240
37334 부가 줄 수 있는 것 김장환 목사 2020-04-19 240
37333 남보다 조금 더 무거운 짐을 지고 가기에 물맷돌 2020-05-24 240
37332 불을 꺼야 할 때 한희철 목사 2021-08-02 240
37331 혼자 힘으로는 바지도 입을 수 없지만 물맷돌 2021-08-20 240
37330 비설거지 한희철 목사 2021-08-30 240
37329 당신은 충분히 행복할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물맷돌 2021-12-25 240
37328 돈보다 더 소중한 것이 무엇일까? 물맷돌 2022-02-10 240
37327 말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물맷돌 2022-06-17 240
37326 그렇지 않다 file 서재경 목사 2022-11-15 240
37325 지도자 file 지성호 목사 2023-02-15 240
37324 작전명, 내 사랑 트루디 김장환 목사 2023-04-02 240
37323 영생을 위한 준비 풍성한 삶 2023-06-23 240
37322 양과 목자 풍성한 삶 2023-07-26 240
37321 성경을 읽을 때 김장환 목사 2023-12-21 240
37320 MBTI 명함 file 조주희 목사 2024-01-30 240
37319 주님의 길을 따르라 김장환 목사 2024-02-22 240
37318 뒤를 돌아보지 마라 김장환 목사 2024-05-31 240
37317 1월25일 혹한 정용섭 목사 2016-01-27 241
37316 십자가에 달리심 file 이주연 목사 2017-10-05 241
37315 밥을 얻어다 주인을 섬기는 개 김용호 2018-02-04 241
37314 백조가 된 안데르센 file 한상인 목사 2018-11-24 241
37313 세계를 얻어도 채울 수 없는 것 김장환 목사 2019-01-07 241
37312 대를 이은 금메달 김장환 목사 2019-05-27 241
37311 온몸으로 세상풍파를 막아 주리라! 물맷돌 2019-12-21 241
37310 자전거 길과 지뢰 file 한희철 목사 2020-02-24 241
37309 잠자리 떼 file 손석일 목사 2020-10-31 241
37308 당신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십니까? 물맷돌 2021-04-03 241
37307 어떻게 이것이 가능하단 말입니까? 물맷돌 2021-11-25 24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