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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루 일곱번씩 찬양하는 삶

2022년 회동 최용우............... 조회 수 84 추천 수 0 2022.04.22 06: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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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14번째 쪽지!

 

□5.하루 일곱 번씩 찬양하는 삶

 

1.아침 밥을 먹다가 “오늘 국이 좀 짜.”라고 말했더니 아내는 화를 내면서 “국이 맛이 없으면 먹지마셔.”하고 국그릇을 빼려는 것을, “아니, 국은 맛있는데 조금 짜다구. 내가 고혈압이 있잖여. 싱겁게 먹어야 하는데...” 아내는 계속 ‘국이 짜다’는 말을 ‘국이 맛이 없다’는 말로 알아들었습니다. 아침에 예배를 드릴 때까지는 서로 ‘화기애애’했는데, 밥먹다가 갑자기 ‘화기애매’해졌습니다. 그것 때문에 저는 종일 마음이 우울했습니다. 

2.우리는 너무나도 쉽게 아무것도 아닌 일로 삶의 기쁨과 활력을 잃어버립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늘 영적인 빛과 기쁨을 잃지 않고 살 수 있을까요? 잃어버렸어도 금방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다섯 번째 방법은 ‘찬양이 넘치는 삶’입니다. 

3.힘들어도 의지를 발휘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찬양을 하다보면 어느새 마음에 기쁨의 빛이 환하게 가득 차는 것을 느낍니다. 누군가가 원망스러웠던 마음은 눈녹듯이 사라지고 용서하는 마음이 생기면서 다시 활력을 찾습니다. 아마도 다윗은 이런 ‘찬양의 능력’을 알았던 것 같습니다. 다윗은 “내가 하루 일곱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시119:164)라고 합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찬양, 아침에 찬양, 점심에 찬양, 저녁에 찬양, 잠자기 전에 찬양, 슬플 때 찬양, 기쁠 때 찬양 이렇게 일곱 번입니다.

4.저는 진짜로 ‘음치’입니다. 거기에다가 ‘박치’입니다. 그래도 목소리는 우렁우렁해서 큰소리로 찬송을 하다 보면 사람들이 다 저를 따라오고 있는^^ ‘음악깡패’입니다. 저 같은 사람도 하루에 일곱곡 이상 찬양을 하는데.... 저는 정말 찬양을 잘하는 목소리 고운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최용우 

 

♥2022.4.22. 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2'

임경수

2022.04.23 07:33:55

아멘입니다...

Byoungsoo Cho

2022.04.23 07:34:12

음악에 대해서는 저도 그렇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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