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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16번째 쪽지!
□7.사랑과 섬김의 삶
1.기독교를 가리켜 한마디로 ‘사랑의 종교’라고 합니다. 사랑이라는 것이 얼마나 큰가 하면 핵폭탄과도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빛의 에너지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사랑으로 온 인류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흑암에서 광명으로 단번에 옮겨버리지 않으셨습니까? 그러므로 사랑의 궁극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늘 영적인 빛과 기쁨을 잃지 않고 살 수 있을까요? 일곱 번째는 사랑과 섬김의 삶입니다.
2.‘예수님을 믿는다’는 말과 ‘사랑한다’는 말은 같은 말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진짜로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에는 조건이 없습니다. 무조건 용서입니다. 무조건 이해입니다. 무조건 안아주고, 무조건 섬겨주고, 그리고 주님 앞에서 ‘나는 무익한 종입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이 진짜로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랑의 삶을 살아야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마음의 기쁨과 희락과 하늘 영광 보좌에 이르는 빛이 가득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3.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13:34-35)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13:4-7) ⓒ최용우
♥2022.4.25.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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