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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세상의 칭찬

2022년 회동 최용우............... 조회 수 106 추천 수 0 2022.04.28 06: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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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19번째 쪽지!

 

□3.세상의 칭찬 

 

1.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칭찬을 받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은 기독교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들은 기독교를 다른 종교와 똑같이 생각하고 선하고 착하게 살아야 복 받는데 그리스도인들이 그렇게 살지 않는다고 욕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선하고 착하게 살아서 복 받고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는 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예수 믿고 구원받아 하나님께 나아가는 종교입니다. 세상 사람들 눈치를 볼 이유가 전혀 없는 종교입니다. 

2.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인정을 받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 세상은 공중권세 잡은 사탄이 다스리는 세상입니다. 세상의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사탄의 인정을 받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사탄은 상대편까지 인정할 만큼 자비로운 놈들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인정을 받았다는 말은 사탄에게 굴복했다는 뜻입니다. 그까짓 것 세상의 인정 따윈 거들떠보지도 마십시오.

3.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동의를 받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세상은 그리스도인이 어떠해야 한다면서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요구에 순종하는 사람들이지 세상 사람들의 구미에 맞추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교회가 세상의 구미를 맞추며 끌려가는 것을 ‘세속주의’라고 합니다.

4.그리스도인은 세상과 싸우는 사람들입니다. 물과 기름은 서로 합칠 수 없는 것처럼 기독교와 세상은 절대로 타협할 수 없는 사이입니다. 전쟁터에서 적을 칭찬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우리가 왜 세상의 칭찬을 들으려고 그들의 비위를 맞추어야 합니까? 남의 교회에 가서 남의 교인 뺏어오지 말고 세상에 나가서 사탄의 종노릇하는 이들을 사탄에게서 뺏어와야 합니다. ⓒ최용우 

 

♥2022.4.28.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2'

김교자

2022.05.02 15:16:27

아멘!!!!

Byoungsoo Cho

2022.05.02 15:16:44

아멘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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