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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2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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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경형 목사 |
참고 : | 궁극교회 주일예배 |
◆ 세상의 많은 나라가 민주주의 체제다. 민주주의는 다수결로 결정을 한다. 민주주의가 아닌 독재가 되면 한 사람을 위한 나라가 되고, 백성들은 고통을 당한다. 하나님은 독권적인데, 신앙의 세계가 다수결이 좋겠느냐, 독권이 좋겠느냐? 독권이다. 교회는 독권으로 되어야 하는데 거짓된 종은 독권을 독재 비슷하게 행사를 한다. 이렇게 되면 자기를 신격화 시킨다. 이건 우상이다. 인간이 하나님 자리에 앉은 거다. 이런 교회는 질적으로 수명이 다한 거다.
오늘날 자기는 예수님 한 분만 위하는지, 아니면 세상 다수결적인 개념으로 많은 사람이 하는 대로, 또는 ‘교회가 거의 그렇게 하는데’ 하는 것을 기준으로 세우고 있는 건지? 기준이 이렇게 되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과 권위가 흐려질 수밖에 없다.
우리가 이룰구원 면에서 신앙의 질적 본질적 성질과 성분적인 면을 알면 ‘절대’를 알게 된다. 영원히 가는 지식, 영원히 가는 지혜를 알게 된다. 영원히 가는 지식에서 영원히 가는 지혜가 나온다. 영원히 가는 지식이 없으면 영원히 가는 지혜가 나오지 않는다. 선악과 따먹은 세상의 모든 지식은 완전하지 않게 때문에 미리 완벽하게 계획을 짜서 한꺼번에 공사를 하면 시간도 돈도 노력도 덜 드는 걸 알면서도 오늘 도로를 파고 수도관을 묻고서 내일 또 그 자리를 파서 하수관을 묻는다. 이건 절대적인 지식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정치를 해도 사람을 생각하고 사람위주로 들어가면 나라가 발전이 빠르고 살기도 편한 건데 사람위주가 아닌 돈이 우선으로 돌아가면 날림공사가 되고, 무너지고, 파이고 하게 된다. 이런 일이 생기는 핵심은 사람의 마음 때문이다. 인간창조의 목적을 모르는 데서 빗어지는 거다.
세상은 하나님과 같은 절대가 있을 수 없고, 그나마 민주주의가 가장 좋은 제도라고 하지만 지도자들이 자기의 정치생명을 위해 민주주의대로 나라를 다스리지 않고 불의한 것이라도 많은 사람이 부르짖으면 따라가게 되면 나라가 혼란스러워진다. 민주주의일수록 법이 바로 서야 하는데 이게 안 되니 혼란스러워지는 거다.
◆ 예수님 당시에 제자들이 예수님만 남겨놓고 다 도망을 갔는데, 이걸 신앙 사상적으로 확대를 시켜 보면 지금도 성도들에게서 이런 일을 얼마든지 볼 수 있다. 자기의 목숨이 아까워서, 욕먹고 손해날까 무서워서 진리를 내버린다면 이 사람은 구원을 버린 거고, 구원을 버린 것은 자기 보호와 자기 구원의 주님을 버린 거다.
예수님 당시에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로마정치와 합세가 되어 있었다. 즉 교권과 세권이 합세된 거다. 이건 거짓이다. 구원, 예수, 진리에 대한 핍박은 항상 이런 세력으로부터 되어진다. 한 집안에서 한 사람은 진리교회에 나가는데 다른 가족들은 다른 교회로 나가면서 진리교회에 나가는 것을 반대한다면 반대하는 그 속성은 반드시 교세와 세상세력이 합세가 되어 있다. 그렇지 않으면 핍박이 안 된다. 진리핍박은 항상 교권과 세권과 종교적인 사상 등의 비진리적인 세상정신이 합세가 되어서 나온다. 이 원리를 알아야 한다.
예수님은 살아 있는 말씀이고, 반대편은 교권과 세권이 합세가 된 세력이다. 교권과 세권이 합세된 세력은 죄 아래 놓여 있다. 이들은 예수님으로 통해, 말씀에 의해 죄에서, 그리고 교권과 세권의 혼합성에서 해방을 받아야 한다. 사람이 죄에서 해방이 되면 말씀으로 능력화 실력화가 된다.
진리는 비진리인 곳에는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 비진리가 진리에게 와서 ‘진리가 좋사오니’ 하고 배울 수는 있으나 진리가 고개를 숙이고 비진리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다만 진리가 비진리로 들어가서 정복을 하면 그곳은 다이너마이트처럼 폭발이 된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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