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우의 詩모음
詩와꽃
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0권 구입하기 클릭!
발
아기들은
천 번을 넘어져야
두 발로 일어설
수 있다 하네
만 번을 망설여야
첫 발을 뗄 수
있다 하네
ⓒ최용우 20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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