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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보기)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는 신앙.

출애굽기 궁극이............... 조회 수 119 추천 수 0 2022.05.04 10: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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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출3:6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라고 했는데, 이 분들 중에 누가 믿음이 제일 좋으냐? 마:에서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라고 하면서 예수님의 족보에 아브라함부터 나오고, 믿는 사람들은 아브라함의 믿음의 조상이라고 하는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세 분 중에 누가 믿음이 제일 좋으냐?

 

믿는 사람들이 아브라함에게 믿음의 조상이라고 많이들 말을 하지만 ‘믿음의 조상 이삭, 믿음의 조상 야곱’이라고는 별로 말을 하지 않는다. 유대인들도 ‘우리 조상은 아브라함’이라고 한다.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하는 것은 아브라함이 믿음이 좋다는 의미에서 하는 말인데, 정말 아브라함이 믿음이 제일 좋으냐? 아브라함은 실수가 전혀 없었느냐?

 

성경에 나오는 신앙의 조상들은 전부가 믿음으로 살았지만 또한 여러 가지의 실수가 있었다. 그럼에도 이 분들의 삶은 믿는 우리들에게 여러 면으로 교훈을 준다. 아브라함의 경우에도 실수가 있었지만 제일 잘 한 것은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난 거다. 여기서 우리가 깨달을 것은 인정정실선 초월, 물질선을 초월해야 육신의 생명선을 초월할 수 있고, 이 생명선을 초월하는 신앙이 되어야 비로소 하나님과 친구가 되는 경지에 들어갈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마:에서 마귀가 예수님을 세 가지로 시험을 한 것에도 방식은 다르지만 정신 면에서 인정선, 물질선, 생명선을 초월하는 사상이 들어 있다. 이 세 가지 중에 어느 것 하나를 떠나지 못하면 다 못 떠나게 된다. 즉 하나에 걸려 있으면 세 가지에 다 걸려 있는 거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칠 수 있었던 게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는, 즉 인정정실선, 물질선, 생명선을 초월하는 신앙사상을 가졌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게 초월이 되지 않았다면 아들을 드릴 수도 없고, 성경에 아브라함이 아들을 드렸다고 하는 기록도 없을 것이고, 이렇게 되면 믿음의 조상이라는 말을 하지도 않게 된다.

 

아브라함만 아니라 하나님의 번제단에 놓여지는 이삭의 정신도 세 가지가 초월이 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세 가지가 초월이 되지 않았다면 번제단에 누웠다고 해도 육신이 살겠다고 벌떡 일어날 것이고, 번제단에 눕기 전에 벌써 자기를 묶는 늙은 아버지와 싸움이 붙어서 아버지를 죽이든지 도망을 가든지 할 거다.

 

아브라함의 세 가지를 초월한 정신 안에는 우리를 위해 예수님을 보내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 있고, 이삭도 자기가 힘이 없어서 할 수 없이 번제단에 놓여진 게 아니라 자원적 소원적으로 누웠으니 여기에도 우리를 위해 자원적 소원적으로 죽으신 예수님의 모형이 들어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아브라함의 족보를 통해 예수님을 인류의 구주로 보내셨구나. 뿐만 아니라 이것은 지나간 일이 아니라, 또는 그냥 ‘옛날에 훌륭한 믿음의 조상이 있었구나’ 하고 아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지금 우리의 현실에서도 얼마든지 되어질 수 있는 일들이다. 현실에서 믿는 자기의 전 삶이 성령의 영감의 감화로 되어질 때 인정선, 물질선, 생명선이 초월이 되고, 이렇게 되면 그 가정으로 통해 구원의 계대가 내려가는 거다. 이건 하나님의 약속이다.

 

야곱은 아브라함의 신앙정신을 가졌느냐, 이삭의 신앙정신을 가졌느냐? 야곱은 처음부터 장자에 욕심을 부려서 형을 속여먹고, 삼촌 집에 가서도 욕심을 부렸고, 고향으로 돌아오면서도 재물을 안 빼앗기려고 수단 방법을 썼는데도 하나님께서는 요셉의 꿈대로 기도를 들어주셨다. 그래서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야곱의 기도를 들어주셨기 때문에 야곱은 믿음이 좋다고 한다. 하나님께서 야곱의 기도를 들어줌으로써 나중에 더 큰 아픔을 겪게 되었는데, 믿는 사람들이 잘못된 야곱을 바로 세워주시려고 야곱의 기도를 들어주셨다는 것은 보지 못한 채 기도의 응답을 받은 것만을 보고 야곱의 믿음을 좋게 말을 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날 세상적으로 믿는 교인들에게 욕심 많고 교활한 야곱이 신앙의 표상으로 되어 있다. 세상적으로 가르치는 목사의 표상이 되어 있다. 그래서 기도를 할 때는 환도 뼈가 부러질 때까지 기도를 하라고 하는 목사도 있는데, 하나님 아버지가 이런 걸 원하시겠느냐? 말씀을 깨닫고 고분고분 순종하면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사는 게 낫지 꼭 두들겨 맞아가면서 사는 게 나으냐?

 

야곱이 사람과 물질을 데리고 얍복강을 건너서 사람과 물질을 1차, 2차, 3차로 앞서서 보내놓고 자기는 혼자 남아서 밤새도록 기도를 했는데, 이건 ‘나는 물질이 필요가 없습니다’ 해서 물질초월의 신앙으로 앞서 보낸 게 아니라 어떻게든 자기의 것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수단으로 내놓은 거다. 그러니까 자기 앞서 보내놓고서 밤새도록 환도 뼈가 부러지도록 기도를 한 것은 자기의 물질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기도다. 그럼에도 야곱이 이 기도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고 말을 하면 신앙 사상적으로 안 맞는 말이 된다.

 

야곱이 하나님의 사자로부터 축복을 받았다고 해서 이걸 좋은 뜻으로 알고 야곱처럼 약대의 무릎이 되기까지 기도를 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받는다고 말을 한다면 이 사람은 거짓 종이다. 사자가 야곱에게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라고 했는데,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고 하는 게 좋은 뜻이겠느냐?

 

일반적으로 누가 어떤 말이나 행동을 했을 때 그렇게 하는 전체를 보고 어떤 의미로 그렇게 하는지를 알 수 있고,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중심을 보고 판단을 하신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의 전체나 그 중심을 보지 않고 한 부분만을 보고 판단을 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잘못 판단이 되고, 세상적인 판단이 되고, 외모로 판단을 하게 된다. 이게 마귀의 수법이다. 사단 마귀의 수법은 거짓 종들을 통해 항상 선악과 따먹고 나온 지식과 개념과 소원 목적으로 판단을 하게 해서 알맹이를 못 보게 한다.

 

하나의 예가 믿는 사람 중에는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하면서 자기도 아브라함의 믿음을 따라가겠다고 하는데 왜 아브라함의 믿음을 갖겠다고 하는 거냐? 아브라함은 부자이고, 하나님과 대화를 했고, 많은 복을 받았으니까 자기도 아브라함과 같은 부자가 되기 위해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갖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아브라함이 부자가 되기까지는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난 신앙정신이 있기 때문인데 이것은 보지 않고 부자가 된 결과만을 보고 자기도 아브라함과 같은 부자가 되기 위해 아브라함의 믿음을 갖겠다고 한다면 이건 참으로 어리석은 거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교회에 오랫동안 다니면 저절로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는 신앙정신이 되는 건지, 아니면 언제부터 예수를 믿었던 간에 설교로건 성경을 보아서건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는 신앙정신을 깨달아서 자기가 그 정신을 따라 살면 그렇게 되는 건지? 아브라함은 ‘네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고 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갈 바를 알지 못한 채 그 말씀만을 붙잡고 고향을 떠났다. 우리도 이런 신앙정신을 가져야 아브라함과 같은 신앙자가 되는 거다.

 

‘네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하는 말씀에는 ‘네 후손을 별과 같이 많게 하겠다’고 하는 약속이 들어 있다. ‘네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고 하는 것은 인정선, 물질선, 생명선을 떠나라는 거다. 그러면 떠나는 게 그런 걸 다 내버리는 거냐, 그 안에 살면서도 정신과 사상이 항상 말씀을 따라 떠나야 하는 거냐? 후자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드릴 때는 떠나고 있었지만 이스마엘을 나을 때는 떠나지 못하고 멈춰 있었다. 이건 큰 실수다. 이 실수의 후유증이 세상 끝 날까지 간다.

 

세상의 그 어떤 사건에도 우리가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는 이치가 들어 있다. 그래서 자기의 현실에서 어떤 존재와 사건을 만나도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는 정신으로 살아갈 때 아브라함과 같은 신앙자가 되는 거지 자기가 아브라함의 신앙과 같은 자가 되겠다고 장담을 한다고 해서 아브라함의 신앙을 가지게 되는 게 아니다. 무엇보다 아브라함의 신앙을 잘못 알아서 인간 자기의 목적이 세상적인 것으로 크면 클수록 이 사람은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에 팽팽하게 대립이 된다. 자기의 주관이 강한 사람은 하나님의 주권에 대적이 되어 있다.

 

야곱의 이름의 뜻이 ‘욕심쟁이’인데, ‘이스라엘’로 개칭을 해 준 것은 ‘너는 이제부터 네 욕심을 따라 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통치 주권통지를 받아라. 그래야 너는 사람이 된다’ 이 말이다. 이룰구원 면에서의 얘기다. 야곱이 기도한 대로 이뤄졌다고 해서 믿음이 좋다고 한다면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땀이 피가 되도록 기도를 했는데도 응답이 안 되었으니까 야곱의 입장에서 보면 예수는 믿음이 없다는 말이 된다.

 

신앙은 성경의 역사만 나열해서 보는 게 아니라 성경의 역사를 보면서 그 역사 속에서 움직인 사람들이 누구와 악수를 하면서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갔는지를 봐야 한다. 계:에 보면 발람이 누구와 악수를 했다고 하느냐? 발락이다. 이 발람은 살기는 구약시대에 살았는데 목회는 신약시대에 와서 한다. 무슨 말이냐? 계:에 발람의 교훈을 따르는 자들이 있다고 했고, 또한 자칭 선지자라고 하는 여자 이세벨을 용납했다고도 했다. 그러니까 신구약 성경의 어느 역사던 우리의 이룰구원의 도리를 깨닫게 해 주는 거다. 자기가 신약시대에 살던 구약시대에 살던 자기 속의 신앙정신이 예수님과 의사단일로 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예수님과 제일 가까이 앉았고 떡도 같이 먹었지만 지옥에 갈 정신을 가지고 따르고 있는 자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 사람이 죽었을 때 교인들이 그 집에 가서 예배를 드린다면 죽은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거기에 참석한 산 사람을 중심으로 교훈을 해야 한다. 죽은 사람이 예수를 믿었건 안 믿었건 그곳에 모인 사람을 향해 하나님의 말씀의 이치를 말하면 된다. 그리고 믿는 부모가 돌아가셨을 때 자식들이 여럿이면서 다 믿을 경우에 여러 자식들이 자기가 다니는 교회 교인들을 데리고 와서 각각 예배를 드리기도 하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 거다. 뿐만 아니라 염할 때, 입관할 때, 발인할 때, 땅에 묻을 때마다 예배를 드리기도 하는데, 이건 미신성이다. 우리가 죽은 자 앞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은 그 자체가 인생에 대한 실물교훈이 되는 거고, 이룰구원을 생각하며 예배를 드려야 한다.

 

가족이 죽었을 때 죽은 분을 생각하면서 울고불고 할 필요도 없다. 사람은 한 번 죽으면 이 땅에서의 삶은 죽은 것으로 끝이다. 그러니 남은 사람들이 더 이상 죽은 사람을 생각하면 안 된다. 산 사람을 생각하고 바로 살아갈 일을 생각해야지 죽은 사람을 생각하며 날마다 죽은 사람의 사진을 보고 있거나 울고 있으면 귀신에 붙잡히게 된다. 죽은 사람의 사진은 불태워라. 기념을 하지도 말아라.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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