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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보기)성경의 계시의 원 뜻이 무엇인가?

요한계시 궁극이............... 조회 수 30 추천 수 0 2022.05.05 10: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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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계1:1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 ‘계시’란 ‘감추어져 있는 것을 열어서 보여준다’는 뜻이다. 그런데 기독교 안에서 계시를 알기를 성경에서 전쟁이나 기근 등의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던 기록을 보면서 앞으로 다가올 눈에 보이는 일반적인 그런 역사를 미리 예측하는 것을 계시로 아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성경의 계시는 눈에 보이는 역사를 미리 예측을 하는 게 아니라 성경에 기록이 된 전쟁이나 기근 등을 보면서 그런 상황에 부딪혔을 때 거기에 동원이 되어서 움직인 사람들 속의 정신, 사상, 소원, 목적을 알고 현실에서 자기 자신이나 주위의 사람이 성경에 기록된 가견적인 일은 당하지 않았더라도 이 사람의 정신, 사상, 소원, 목적이 그 때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것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아, 이 사람은 앞으로 어떤 일을 주동적으로 하겠구나. 휘말리겠구나’ 하고 아는 게 계시를 아는 거다.

 

성경의 눈으로 보여지는 사건 속에는 사람들의 정신, 사상, 소원, 목적, 가치판단, 도덕성이 다 들어 있는 것이니 눈으로 보여지는 그 사건을 보면서 ‘이럴 때는 사람들의 정신 사상 소원 목적이 어떻게 돌아가는구나’ 하는 것을 빨리 깨닫는 것이 하나님께서 보여주고자 하는 것을 취하는 거다. 이걸 알면 성경의 그 사건을 지금의 자기에게로 끌고 와서 ‘어떨 때는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겠구나’ 하게 된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고 해도 생명과, 즉 말씀의 이치로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그 뜻에 맞추지 않고 선악과 따먹은 지식으로 살게 되면, 즉 눈에 보이는 것을 기준으로 세우고 살면 이 사람은 눈으로 보여지는 면으로 소원 목적을 가지게 되고, 이렇게 살면 자동적으로 눈에 보여지는 역사에 휘말리게 된다. 질은 질대로 통하기 때문에 그렇다. 철분이 많은 것만큼 자석에 빨리 끌려가고, 철 성분이 없으면 안 끌려간다. 예수님을 믿는 정신적 세계에서도 이런 걸 볼 줄 알아야 한다.

 

인간은 영육 결합체로 지어진 존재로서 예수를 믿는 사람이 하나님의 속성과 성품을 따라 사는 것은 참 자기요, 육신을 따라 사는 것은 거짓 자기다. 거짓 자기를 따라 예수를 믿으면, 그런 단체에 속하면 이 사람은 거짓 자기요, 거짓 교회요, 거짓 목사다. 이런 사람은 아무리 예수이름으로 충성봉사를 많이 해도 예수님께서 ‘난 너를 모르겠다’ 라고 하신다. 쉽게 말하면 ‘공부는 많이 해서 아는 것은 많은데 사람이 만들어진 것은 없구나’ 이런 뜻이다.

 

믿는 사람이 영인의 성장이 되느니만큼 능력자가 되고 지혜로운 자가 된다. 그래서 세상에 휘말리지 않게 된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뜻을 따라 말씀대로 사는 자가 승리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안 믿는 사람들은 임시적인 세상에서 서로가 속고 속이면서 살고 있다. 안 믿는 사람들이 일반적인 기준을 가지고 ‘좋다. 나쁘다’ 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좋고 나쁨이 아니라 인간 자기들 기준에서 하는 말이다. 그런데 믿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남을 말하기 전에 ‘내가 거기에 휩쓸릴 수밖에 없는 지식과 성격과 성질을 가지면 나도 그렇게 되겠구나’ 하는 것을 아는 게 중요하다.

 

요즘 젊으나 늙으나 가수나 배우를 좋아하는데, 영의 눈으로 보면 사람이 이렇게 살면 결국은 망하는 거다. 왜냐? 물질에 의해 움직이는 정신으로 살기 때문이다. 남녀가 서로 좋아서 만날 때도 물질을 놓고 서로 좋아하다가 물질이 날아가 버리면 또 다시 물질조건으로 다른 사람을 찾고 있으니 인간관계가 깨어지고, 포악해지고, 흉악해지는 거다.

 

예수 믿는 사람이 이런 정신을 가지고 있으면 걸레 같은 사람이라서 세제를 집어넣고 방망이로 두들겨 패는 수밖에 없다. 왜? 영을 구원하려니까. 육신에 고통을 주어서 영을 구하려니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거다. 사람은 마음이 있고 양심이 있는지라 자기의 육신에 고통이 올 때 하나님을 잡고자 하는 게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두들겨 패실 때는 ‘너에게는 무엇보다 무엇이 중요하다. 그러니 무엇보다 무엇을 먼저 바로 세워라’ 하는 뜻이 있는 거다.

 

사람이 생명과를 먹으면 지혜도 생기고 신적 도덕성도 열린다. 세상은 늘 크고 작은 사건이 있기 마련이다. 조용한 곳이 아니다. 인간창조의 목적관에서 볼 때 인간에게는 이룰구원이 있고, 영능의 실력이 있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는 크고 작은 사건 환경이 있어야 한다. 이런 면에서 구원 얻은 우리는 세상을 속속들이 알고 현실을 이겨나갈 수 있고, 더 나아가서 어떤 존재와 사건, 환경, 어떤 일터를 주더라도 그걸 능히 다스리고 통치할 수 있는 영능의 실력자가 되어야 한다. 이러려면 하나님의 속성을 가진 참 사람이 아니면 안 된다.

 

인간은 다 선악과 따먹고 타락된 지식으로 살기 때문에 세상 어디를 가도 혼자 있어도 죄를 짓고, 여럿이 있으면 더 큰 죄 짓게 된다. 반면에 예수를 믿으면서 진리본질의 신앙으로 살면 세상 어디를 가도 하나님의 성품을 가지고 가는 곳곳마다 진리의 정신을 뿌리고 세상을 말씀으로 다스릴 수 있게 된다. 그럼에도 왜 머리가 되려고 하지 않고 세상을 구하고 있느냐? 백 날 세상을 구하고 따라가 봐야 꼬리가 될 뿐인데 교회에서 왜 세상을 구하라고 하느냐?

 

세상사람들은 인격을 모른다. 물질, 돈, 학식 등이 많은 것만 알아준다. 그러니 그런 것을 가지고 얼마나 나쁜 짓을 하겠느냐? 돈 욕심 이전에 사람이 안 되어서 그렇다. 교회에서도 먼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경은 인간의 원칙, 즉 사람이 바로 사는 것을 가르쳐 준다. 예수 믿는 것은 종교가 아니라 인간의 본분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다. 따라서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은 일반적인 종교 식으로 믿는 게 아니라 인간의 본분으로서 믿는 거다. 기독교는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알고 사람을 이 목적대로 정확히 놓는 거다. 이 외에는 전부가 사망 길, 죄 짓는 길이요, 하나님의 치리권, 사랑권 밖이다.

 

세상사람들은 물질적인 개념으로 산다. 그러니 복잡하고 편할 날이 없다. 스스로 고생스런 일을 만들고 악한 일을 만든다. 알고 보면 자기가 그렇게 해 놓고 자기가 울고, 자기가 죽겠다고 한다. 그러니 사람이 문제다. 믿는 우리는 성경을 깨달으면서 신앙의 성격, 성질, 성분, 인격에 관한 거, 속성에 관한 거, 오각의 오감성에 관한 것을 알고 하나님의 성품을 입는 거다. 이러면 진리의 영감성에 풍부한 사람이 된다. 이런 사람이 되면 어떤 사건이 오면 겁을 내서 도망을 가는 게 아니라 ‘이건 내 밥이구나. 하나님께 나에게 밥으로 줬구나’ 하고서 자타의 이룰구원으로 집어삼킨다. 이렇게 살 때 하나님께서 이 사람을 올리신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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