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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과 효

출애굽기 빌립............... 조회 수 198 추천 수 0 2022.05.05 10:58:18
.........
성경본문 : 출20:12 
설교자 : 전원준 목사 
참고 :  

제 목 : 축복과 효(孝)

< Honour thy father and thy mother >

성 경 : 출애굽기 20장 12절 ( 2022. 5. 8 어버이 주일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http://cafe.daum.net/ssbbc )

 

<찬송= 470내구주. 577예수사랑. 421사랑하는주님. >

( 특 송 = 사랑은 언제나 )

 

(출 20:1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주 네 하나님이 네게 주는 땅에서 네 날들이 길리라.』

(출 20:12) 『Honour thy father and thy mother: that thy days may be long upon the land which the LORD thy God giveth thee.』

(엡 6:1-3)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그것은 약속 있는 첫째 명령이니) (3) 이것은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게 하려 함이라.』

 

//////////////////////////

 

부모님을 향한 영광

 

미국 최고의 명문 중 하나인 프린스턴 대학의 졸업식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동부 최고의 명문대답게 졸업식장에는 자랑스런 자녀를 축하하기 위해 수많은 부모님들이 모였습니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졸업식은 진행됐고 전체 수석으로 가장 마지막에 ‘우드로 윌슨’이 메달을 수여 받았습니다.

윌슨은 메달을 받자마자 객석의 한 여인에게 달려가 메달을

걸어줬습니다.

“어머니는 혼자서 온갖 고생을 하시며 저를 키우셨습니다.

필사적인 헌신이셨습니다.

지금 저의 모든 영광은 어머니가 이루어주셨습니다.”

 

최선을 다한 윌슨은 교수를 거쳐 프린스턴 대학의 총장이,

이후 정치계에 입문해 뉴저지의 주지사가 됐고

마침내 존경을 받으며 미국의 28대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후에는 노벨평화상까지 받는 위인이 됐습니다.

 

부모님은 나를 세상에 있게 해주셨다는 이유만으로 충분히

존경과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 분들입니다.

나를 위해 평생을 희생하신 부모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오늘 주일은 5월 8일 어버이 주일입니다.

본문 말씀으로 “축복과 효”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어떻게 부모님께 효를 하여야 합니까 ?

참으로 어렵고 힘들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의 효 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 효는 바로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1.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나는 축복이,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입니다.

(시 127: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자녀가 우리 집안에 태어난 것이,

부모에게는 절반의 효를 하는 것입니다.

 

1) 아브라함이 100세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얼마나 가쁠까요?

우리는 상상도 못합니다.

얼마나 좋았으면 이름을 이삭이라고 지었겠습니까 ?

(창 21:6)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2) 이삭이 젖을 때던 날 큰 잔치를 벌렸습니더.- 돌잔치.

신약에서 탕자가 돌아오던 날, 아버지는 큰 잔치를 벌렸습니다.

우리 자녀들은 언제 효도 합니까 ?

바로 자기가 태어난 것이 부모에게 큰 효도입니다.

 

2. 성도는 신앙으로 살면서 축복된 삶을 살면, 이것이 바로 부모에게 효도하는 길입니다.

(요삼 1: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1) 삼손의 잘못된 길

삼손이 하나님 앞에 큰 사명을 받았습니다.

부모는 너무 감사하고 축복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삼이 잘못된 길로 갈 때 얼마나 마음이 아팠겠습니까 ?

나중에 회개하고 돌아와서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았습니다.

가장 기뻐한 사람은 삼손의 부모일 것입니다.

 

2)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를 잘 섬겼습니다.

(룻 1:16)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

결국 부자집 남편 보아스 만나 시부모님을 섬겼습니다.

부모는 자식이 잘 되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부모에게 효도하는 길은 자신이 신앙으로 살면서 주님의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요삼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3. 성도는 형제들이 서로 화목하게 살아가는 것이 축복이요 효도압니다.

(창 46:27) 『애굽에서 요셉이 낳은 아들은 두 명이니 야곱의 집 사람으로 애굽에 이른 자가 모두 칠십 명이었더라』

요셉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성공 하였습니다.

그 가족들을 애굽으로 불러 편하게 살게 하였습니다.‘

형제들의 잘못을 다 용서하고 화목하게 지냈습니다.

(잠 17: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요셉이야 말고 정말 효도한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4. 성도는 부모를 잘 섬김으로 효도의 축복을 받습니다.

 

▣ 비둘기와 까마귀의 효

"비둘기에게는 3지의 예가 있고, 까마귀에게는 반포의 효가 있다."라는 중국 속담이 있다.

비둘기는 가지에 앉을 때 어미 새 보다 3단 아래의 가지에 앉아 예를 표하고, 까마귀는 늙어 어미 까마귀를 공양한다는 뜻이다.

까마귀는 보통 우리가 안좋게 생각합니다.

그 까마귀가 그렇게 효자랍니다.

다시 한번 까마귀를 생각하여야 하겠습니다.

솔개는 어릴쩍엔 어미의 돌봄을 받다가, 장성하면 어미를 둥지에서 밀어낸다고 합니다.

 

어릴 때는 부모의 돌봄이 필요하고,

청년 때는 가르쳐 줄 스승이 필요하고,

장년 때는 지도해줄 맨토가 필요하고ㅡ

중년 때는 동반자 아내. 친구가 필요하고,

노년 때는 돌보아 줄 자식이 필요합니다.

 

@ 어머니를 팝니다 .

어느 날 신문에 나이 드신 어머니를 판다는 광고가 실렸다.

그 날 저녁 한 부부가 광고에 적힌 주소를 보고 그 집을 찾아갔는데, 집은 상상이외로 웅장했다.

벨을 누르자 한 노파가 그들을 맞았다.

남편이 노파에게 물었다.

"어느 분을 파시는 거죠?"

"바로 나라오. 그런데 남들은 있는 부모도 안 모시려고 하는 세상에 당신들은 무슨 생각으로 늙은 어머니를 사려고 하오?"

"저와 제 아내 모두 어려서 부모를 잃었답니다.

그래서 저희는 항상 부모님을 모시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부러워했지요.

그리고 마침 신문에 광고가 났기에 찾아왔습니다."

좋습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너희 가족이 이 집으로 와서 함께 사는 것이 좋겠다."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너희 부부의 차림새를 보니 넉넉한 것 같지 않은데,

어떻게 나를 모시고 살겠느냐?

그러니 너희가 이 집에서 함꼐 살자꾸나."

"그럼 왜 스스로 돈을 받고 팔겠다고 광고를 하신 겁니까?"

"만일 내가 양자를 구한다고 해보아라.

아마도 사람들이 구름 떼처럼 몰려들겠지.

지금부터 이 집과 재산은 너희 것, 아니 우리 것이다.

나는 너희 가족과 한 식구가 되어 남은 여생을 행복하게 보내고 싶구나."

(엡 6:2-3) 『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찬송 = 사랑은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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