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복음의 가치

김장환 목사............... 조회 수 422 추천 수 0 2022.05.05 20:13:51
.........

복음의 가치

 

미국 애리조나에 유명한 보석상이 있었습니다.

보석상은 이집트에서 ‘신이 내린 보석’, ‘행운의 보석’이라 불리는 좋은 등급의 터키석을 공수해왔습니다. 영롱한 파란빛의 터키석을 가장 좋은 자리에 진열하며 고대로부터 행운의 상징이라는 점을 열심히 어필했지만 그 어떤 고객도 터키석을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화가 잔뜩 난 보석상은 다른 보석을 구입하러 출장을 가면서 상점의 직원들에게 “터키석을 기존 가격 x 1/2에 파세요”라는 쪽지를 전해줬습니다. 출장에서 돌아온 보석상은 터키석이 모두 팔렸다는 소식을 듣고 역시 가격이 비싸서 팔리지 않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가계부를 보니 몇 배나 많은 돈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휘갈겨 쓴 보석상의 글씨를 잘못 알아본 직원들이 가격을 2배로 올렸는데 비싼 터키석이 진귀한 보석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사갔던 것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사회심리학자 로버트 치알디니의 ‘설득의 심리학’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치알디니는 이 내용을 소개하며 때로는 가격이 물건의 가치를 결정하기도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사람들은 때때로 가격을 통해 물건의 가치를 매깁니다. 영혼을 살리는 복음의 가치는 과연 어느 정도일까요? 예수님의 고귀한 보혈로 이루어진 가장 귀한 복음을 싸구려로 여기지 마십시오. 아멘!!

주님! 죄에서 내 영혼을 살리신 놀라운 복음을 찬양하게 하소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보물이 복음임을 잊지 맙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2019-06-2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7656 행복을 도둑맞는 습관 김장환 목사 2022-05-25 364
37655 감사하고 감사하라 김장환 목사 2022-05-25 820
37654 생각한다는 뜻 김장환 목사 2022-05-25 276
37653 스승이 사라지는 시대 file 지성호 목사 2022-05-23 313
37652 마음의 방 file 조주희 목사 2022-05-23 325
37651 점점 줄어드는 엄마의 키 file 김종구 목사 2022-05-23 205
37650 뻐꾸기처럼 file 서재경 목사 2022-05-23 192
37649 한 줄이면 충분합니다 file 김성국 목사 2022-05-23 310
37648 잘 넘어져야 잘 일어섭니다 file 문혁 목사 2022-05-23 227
37647 여쭤보는 자 file 지성호 목사 2022-05-23 178
37646 가족에 대한 고민 file 조주희 목사 2022-05-23 147
37645 좋은 것이라는 확신 김장환 목사 2022-05-20 430
37644 세 가지 선택 김장환 목사 2022-05-20 627
37643 인간의 한계 김장환 목사 2022-05-20 518
37642 행복에 필요한 것 김장환 목사 2022-05-20 422
37641 무릎을 꿇읍시다 김장환 목사 2022-05-20 318
37640 화가의 본분 김장환 목사 2022-05-20 241
37639 실패를 받아들이기 김장환 목사 2022-05-20 242
37638 사랑의 의미 김장환 목사 2022-05-20 341
37637 어린이날 100주년 소감 file 김종구 목사 2022-05-17 154
37636 그들이 영광을 돌리게 하라 file 서재경 목사 2022-05-17 303
37635 지상 최고의 선물 file 김성국 목사 2022-05-17 508
37634 관심 file 문혁 목사 2022-05-17 285
37633 할아버지의 꿈 file 지성호 목사 2022-05-17 333
37632 지름길 file 조주희 목사 2022-05-17 277
37631 공감의 능력 file 김종구 목사 2022-05-17 451
37630 목에 큰 맷돌을 달고 file 서재경 목사 2022-05-17 155
37629 그런 아버지라도 있는 집을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모릅니다. 물맷돌 2022-05-14 177
37628 제가 머물던 섬은 ‘고통의 섬’이었습니다. 물맷돌 2022-05-14 151
37627 아들과 함께 훈련받는 기분으로 기호품을 멀리한 아버지! 물맷돌 2022-05-14 97
37626 자신의 마지막 공간에 몰래 다녀온 그 마음은 어떠했을까? 물맷돌 2022-05-14 82
37625 저의 마음은 그 어떤 벌을 받은 것보다 무거웠습니다. 물맷돌 2022-05-14 75
37624 현재 이곳의 삶에 가치를 느끼고 있습니다. 물맷돌 2022-05-14 119
37623 인생에 정답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맷돌 2022-05-14 177
37622 그날 이후, 장모님은 모든 약을 끊으셨습니다. 물맷돌 2022-05-14 13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