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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보기)진리로 인격화된 심성이 중요하다.

디모데후 궁극이............... 조회 수 38 추천 수 0 2022.05.07 10: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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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딤후3:16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 우리는 인인관계에서 도덕적이지 못한 것은 고쳐나가야 한다. 잘못된 것을 고친다고 해서 자기에게 손해는 없다. 사람은 고칠수록 품행 면이 고상해지고 건전하다. 사람을 사귀면서 상대로부터 다듬어진 품성이 나오면 인격적으로 이 사람과 가까워진다. 사람은 이렇게 사귀어야 한다. 그런데 눈으로 보기에 아름다운 것을 보고 사람을 사귄다면 이 사람은 선악과를 먹은 거다. 이렇게 해서 사람을 사귀게 되면 여러 가지 좋지 않은 일들이 벌어진다. 사람은 진리로 인격화 된 심성이 중요하다. 사람의 외모 외형은 시간이 갈수록 쪼그라진다.

 

나무로 쓸모 있는 가구를 만들려면 그 나무의 표면이 튀어나온 거나 벌레 먹은 것을 그대로 두고 만들지 않는다. 대패질을 하고, 톱질을 하고, 매끈하게 깎듯이 인간도 하나님 보시기에 쓸모 있는 참사람으로 만들려면 하나님께서 이런 일을 하신다. 말씀을 깨달을 수 있는 것은 결코 멀리 있는 게 아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자연에서 이치를 깨달을 수 있고, 좀 더 깨닫는 사람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이치를 깨닫는다.

 

우리는 사람들의 언행심사를 보면서 그 배후에 어떤 영들이 움직이는지를 봐야 한다. 점쟁이는 속에 귀신이 들어서 귀신이 시키는 대로 하는 거다. 사람이 귀신을 따르면 그 품성이 추해진다. 그리고 무당이나 점쟁이는 원색적인 옷으로 치장을 해서 사람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사람이 귀신의 감화로 살면 이렇게 된다. 이걸 그대로 가지고 와서 영의 눈으로 사람이 사는 것을 보면 점쟁이는 아닌데 사는 형태가 점쟁이처럼 세상의 어떤 물이 들어서 그 감화로 사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오늘날 교회가 가인의 육적인 사상에 물이 들어서 세상의 감화로 사는 사람이 많다. 가인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요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렸다. 그런데 육적인 예배를 드림으로서 그 정신이 점점 더 육의 사람으로 떨어지게 되어있다. 그래서 믿는 우리에게 예배가 매우 중요하다. 어떤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느냐에 따라 그 마음이 하나님께로 올라가거나 세상으로 내려가게 된다. 교회에서 ‘예수 믿으면 세상에서 부자 되고’ 하는 가견적으로 보이는 면을 중점으로 가르치고 기도를 한다면 이 교회 전체의 정신들은 가인이다. 이건 교회 밖의 교회다. 질을 놓고 말을 하는 거다.

 

예수님께서 말세의 교회를 향해 소돔 고모라와 같을 것이라고 했는데, 소돔 고모라가 뭐냐? 소돔 고모라는 자기 몸을 노출하는 음행이다. 그래서 요즘 날마다 들리는 소리가 음행이요 간통이요 간음의 소식이다. 이게 지금 세상은 물론이고 교회부터 소돔 고모라가 되어가고 있다는 증거다. 우리 교인들은 교회에 올 때 자기 몸을 잘 단속하고 옷을 입는 것도 규모 있게 입어야 한다. 성령님께서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신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교회는 하나님 앞이다. 사:에 천사 스랍이 긴 발목까지 내려오는 옷을 입고 하나님 앞에서 ‘거룩 거룩 거룩’ 하며 찬송을 한다. 마음의 죄, 정신의 죄를 가지고는 하나님 앞에 서지 못한다는 거다. 그런데 세상은 이걸 모르니 방송에서부터 자기의 수치를 드러내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자신들이 범죄의 요인을 만든다는 것을 생각을 못한다. 예수 믿는 사람이 이런 사고방식의 정신을 가지면 교회에 다니던, 어디를 가던 항상 하나님의 진노의 채찍이 따르게 된다.

 

하나님은 인격자이시기 때문에 우리를 향해 ‘어떻게 하면 더 높여줄까?’ 라고 하신다. 그 예로 욥을 올려주시려고 혹독한 사건을 주셨다. 욥이 받은 사건은 웬만한 사람은 못 받는다. 욥과 같은 신앙자가 아니면 그대로 ko 당한다. 그런가 하면 높이시기 위한 방편으로 어느 시점에서 내려 앉혀야 만이 이 사람이 높아질 것이기 때문에 낮추시는 것도 있다. 믿는 사람이 한 번 죄를 짓고, 또 한 번 죄를 짓고 하면 ‘이제는 안 되겠다’ 해서 죄로 인해 올라간 곳에서 끄집어 내리는 사건을 동원하신다. 그러니 자기가 죄를 짓는데도 세상일이 잘 될 때는 회개의 기회다. 이게 인격의 세계다.

 

세상 것은 다 지나가는 것이니 지나가는 것을 붙잡으려고 하지 말아라. 지나가는 것을 붙잡고 있으면 자기에게 시험이 되고 병이 된다. 마귀에게 걸린다. 믿는 우리는 지나가는 것은 지나가게 내버려 두되 다만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며 말씀을 잡고 가는 것뿐이다. 그렇다고 해서 지나가는 세상을 보면서 깨닫는 것도 없이 그냥 흘려버리는 것도 안 된다. 사람은 두뇌가 있고 도덕성이 있으니 매사에 깨달음이 있어야 한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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