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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노믹스07] 밍크패션 = 아담과 이브의 가죽옷

성경적재정원리 김민홍............... 조회 수 96 추천 수 0 2022.05.07 20: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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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cnews.or.kr/news/articleView.html?idxno=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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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노믹스07] 밍크패션 = 아담과 이브의 가죽옷

김민홍  주간<기독교> 2021.03.15 

 

“사치품이자 동물 환경단체 불매운동

구원과 사랑 축복 약속한 믿음의 옷”

 

인간의 원형은 알몸이다. 태어나면 옷부터 걸친다. 죽으면 그 옷을 다 벗는다. 따로 새로운 옷을 입기도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우리는 옷부터 찾는다. 잠자리에 눕기 직전 그 옷을 벗는다. 옷은 입고 벗으면서 일상과 경제생활의 중심에 자리한다. 옷은 인생의 시작과 끝이다. 옷은 가림이다. 발가벗은 몸을 가려 준다. 체온을 지킨다. 피부 생채기도 막아준다. 더러운 모습 까지 숨겨준다. 오히려 아름답게 만든다. 나무 등 걸도 옷을 입히면 아름다워진다고 했다. 옷은 겉 모습을 손질해 준다. 옷은 사람의 마음도 숨겨준다. 처음 보는 사람은 먼저 옷 매무새에 눈길이 간다. 됨됨이를 판단하기 위해서다. 비록 추악한 마음도 잘 차려 입으면 착하게 보인다. 옷으로 선악 구분은 힘들다.

 

때문에 옷은 날개라 했다. 못 입어서 잘난 사람 없고, 잘 입어서 못난 사람도 없다. 옷은 결코 내가 입는 게 아니다. 남이 입혀서 본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가리고 분칠까지 해서 바라본다. 옷은 바로 타인의 시각이다. 음식은 자신이 맛있고 즐겁게 먹는다. 옷은 남의 눈에 즐겁도록 입는다. 이것이 옷의 존재이유이다. 옷은 가치를 따질 수 없다. 같은 옷이라도 유행이나 철 따라 달라진다. 유행하기 전 옷은 흉하게 보인다. 미니 스카트가 그랬다. 유행 중에는 멋지게 보였다. 세월이 지나면서 유행했던 옷이 초라하게 보일 수 있다. 남자들 옷이 특히 그렇다. 그러나 세월이 더 지나면 진귀한 옷이 된다. 수 백년이 흐르면 골동품이라 로맨틱하거나 아름답게 보인다. 옷의 가치는 그렇게 변화무쌍하다. 옷의 가치는 과시를 낳았다. 돈과 권력의 상징이 됐다. 돈을 자랑하고 힘을 내세웠다. 옷의 함정이다. 사람이 옷한테 지배를 받는 형국이다. 마음 이 가난한 사람은 더욱 치장을 했다. 옷으로 허새를 부른 것 이다.

 

옷은 인류의 역사이다. 첫 옷은 무화과 나뭇 잎으로 만든 치마이다. 만들고 입은 사람은 아담과 이브이다.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은 후 부랴부랴 지어 입었다. 의류산업은 이때부터 시작해서 해가지지 않는 노른자위 업종이 됐다. 옷은 장신구 등에 영향을 미쳐 패션산업을 이끌어왔다. 경제성장의 한 축도 도맡았고 여심마저 흔들고 있다. 여심이 한방에 훅 가는 옷이 있다. 가죽(모피) 옷이다. 특히 밍크나 여우 털로 만든 모피 옷은 인기가 높다. 한 여름철에도 모피코트는 불티나게 팔린다. 실제로 인류는 천 옷보다도 모피 옷을 먼저 입었다. 짐승을 잡으면 살점은 먹거리로 해결하고 거죽은 털옷으로 만들었다. 그 털옷을 가공한 게 모피 옷이며 가죽 옷이다.

 

가죽옷은 하나님이 최초로 만들었다. 하나님 작품치고는 작은 규모로 소품이다. 그러나 거기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다. 바로 구원과 은혜의 역사이다. 가죽옷은 하나님이 인류의 죄를 용서하고 구원한다는 약속의 징표이다. 인간은 툭 하면 범죄 의 길로 빠진다. 가죽옷은 약한 인간을 마지막 순간까지 붙잡아 주는 하나님 사랑의 손길이다. 실제로 아담과 이브는 후손들에게 못할 짓을 했다. 선악과를 따면서 불순종의 죄를 불러왔다. 그 죄는 필연적으로 사망으로 이어졌다. 아담의 불순종이후 인류는 죄와 사망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됐다. 인류는 죄와 죽음의 노예가 됐다. 죽을 때까지 범죄와 불안에서 벗어날 수 없다. 하나님한테 구원의 손길을 기대야 했다. 하나님은 인류를 불쌍하게 여겼다. 사랑과 구원을 작정했다. 아담과 이브를 에덴에서 내 쫓으면서 가죽옷을 만들어 입힌다. 가죽옷 원자재는 양, 소, 염소 등 짐승이다. 하나님은 어린 양을 잡았다. 거기엔 피가 따라온다. 피는 제사를 의미한다. 제사는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비는 의식이다. 제사는 축복과 회복이 담겼다. 가죽옷은 하나님의 심판을 면제 받는다. 은혜를 받는 구원의 철갑옷이다. 훗날 이 가죽옷은 바로 예수이다. 예수가 가죽 옷의 어린양이다. 유대 땅 갈보리 언덕 십자가에서 흘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바로 어린양의 피이다. 인류는 이 예수의 보혈로 구원을 받았다. 예수가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 졌다. 인류는 예수를 믿고 순종하는 믿음의 삶으로 지옥 형벌을 벗어난다.

 

오늘날 가죽옷은 구원의 차원에서 여심을 사로잡는 게 아니다. 예수 말씀과 믿음에서 벗어난 옷이다. 사치와 과시로 인기를 모은다. 지독한 아이러니다. 특히 최근 모피 옷은 젊은 층서 환호한다. 모피는 이제 중장년층의 독점물이 아니다. 시장이 그만치 커졌다. 이는 가죽을 소재로 한 디자인이 젊은 여성들에게 크게 어필한 덕분이다. 인간은 가죽옷을 선호했다. 원시시대 때부터 길들여졌다. 옷감 탓이다. 그땐 짐승의 거죽이외엔 달리 옷감이 없었다. 천 옷감은 겨우 청동기시대 때나 접했다. 천은 기능면에서 동물의 털가죽을 따라 갈 수 없었다. 보호와 보온성이 월등하게 뒤졌다. 보온성은 옷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다. 천은 가죽을 능가할 수 없었다. 가죽은 촉감과 탄력성도 뛰어나다. 거기다가 공기술 발달은 가죽옷 수명을 연장했다. 가죽옷 값이 뛰어 사치품이 되자 디자인이 발전했다. 사치품은 불황도 타지 않고 수요는 탄탄하다. 가죽 옷은 장수상품으로 굳히고 의류산업의 총아로 떠 올랐다. 가죽옷은 여론의 거센 저항에 부딪치고 있다. 동물보호단체들이 들고 일어났다. 환경보호운동 가들도 가죽옷 불매운동에 나섰다. 가죽옷을 만들면서 수 많은 동물들을 죽인다는 이유에서다. 또 짐승의 거죽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독극물을 사용한다. 이 바람에 수질오염은 물론 환경마저 파괴시킨다. 실제로 모피 옷 한 벌에 들어가는 동물이 어마어마하다. 여우코트엔 11마리의 여우가 죽는다. 밍크코트 한 벌엔 최대 200마리가 필요하다. 소도 그렇다. 늙은 소보다 송아지를 더 낫게 친다. 가죽의 품질이 훨씬 우수해서다.

 

아직도 다수의 사람들은 환경론자와 동물애호가의 목소리를 외면한다. 가죽옷이 주는 매력에 서 벗어나지 못한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사랑하셨다. 물론 우리 인간을 더 사랑하셨다. 그렇다고 동물학대와 지구환경을 병들게 하라고 가르치지는 않았다.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하라고 요구했다. 인간은 가죽옷에서 보호와 보온을 만끽한다. 돈과 힘을 뽐낸다. 인간의 가죽옷은 이웃 사랑을 외면한 사치품이다. 하나님이 주신 가죽옷은 사랑이다. 구원이고 축복의 약속이다. 우리는 늘 하나님의 가죽옷을 입어야 한다. J

 

 김민홍  cnews1970@naver.com

 


댓글 '1'

만3561

2022.05.26 10:16:23

인류 최초의 옷은 하나님께서 만든 가죽옷입니다. 음식은 자신이 맛있고 즐겁게 먹지만, 그러나 옷은 남의 눈에 즐겁도록 입습니다. 옷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상징합니다. 입은 옷을 보고 그 사람의 신분을 알 수 있으니 결국 사람은 옷에게 경례를 하고 예의를 차립니다. 인간이 옷의 지배를 받는 것과 같은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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