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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보기)은혜의 반열에 들어가라.

마태복음 궁극이............... 조회 수 42 추천 수 0 2022.05.08 18: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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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22:32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 성도끼리의 교제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묻기도 하고, 생각하기도 하면서 서로에게 깨달음을 주는 거다. 그런데 가정에서 자녀들이 많으면 아버지와 인격적 관계성이 자녀마다 다르듯이 성도들이 한 하나님을 믿지만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성이 성도 각자마다 다르다. 뿐만 아니라 교인들끼리도 다르고, 목사님들끼리도 다르다.

 

성경에 각 성도가 하나님과의 관계성이나, 각 가정에서의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성이나, 각 사람들끼리의 관계성을 기록해 놓은 것은 우리로 하여금 비교를 해서 ‘누구의 신앙이 제일 좋은가?’ 하는 것을 알게 하고,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대로의 신앙 믿음을 가진 자가 복을 많이 받는구나. 대대로 은혜를 많이 받는구나’ 하는 것을 알게 하는 거다.

 

학교에서 공부를 잘하는 학생에게 상을 주고, 못하는 학생에게 벌을 주는 것은 다른 학생들이 이것을 보고 비교를 해서 실력적으로 앞으로 나가라는 촉구성이다. 우리는 각자마다 성경을 가지고 있고 교회에서 말씀을 배우고 있으니 비교를 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사람의 반열에 들어가야 한다. 우리는 말씀을 모르는 것보다 아는 게 더 낫고, 아는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격과 자체화 되는 게 더 낫다.

 

세상의 재벌가들을 보면 그렇게 많이 가졌으면서도 더 많이 가지려고 밤낮으로 일을 하다가 못 이루고 죽기도 하고, 이뤘다고 해도 빼앗기기도 하고, 이뤘다고 해도 누리지도 못하고 죽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재벌의 자식은 부모가 죽을 때까지 힘을 써서 모아놓은 재산을 다 탕진해 버리기도 한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이런 일을 우리에게 보게 하는 것은 그런 걸 보고 깨달으라는 거다.

 

성경에는 믿음의 인물들도 나오고, 하나님을 대적한 인물들도 나오고, 그 중간쯤으로 산 사람도 나온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하는 거다. 이 세 분을 대표적인 신앙의 조상으로 거론을 하는 것은 ‘예수 믿는 기독자들아, 너는 누구의 하나님으로 믿고 있느냐?’ 하고 묻는 거다.

 

부모가 진리이치를 안다면 자식이 저주스런 길로 가지 않도록 어릴 때부터 신앙으로 지도 인도해야 한다. 그리고 부모가 몰라서 신앙적으로나 세상 물질적으로 많은 피해를 당했으면 자식들은 그런 일을 당하지 않도록 지혜의 교육을 해야 한다. 그렇지만 현실에서 부모가 모르고 있으면 자식에게 바른 교훈이 내려갈 수 없는 거다. 부모라면 이런 면의 책임의식이 크게 있어야 하는데 여전히 잘 살고 못 살고 하는 것에만 이해타산을 걸고 산다면 자식도 부모가 과거에 살아왔던 것처럼 살 수밖에 없다.

 

예수를 잘 믿으려면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바로 깨달으면 사람을 보는 눈도 뜨이게 된다. 이런 사람이 되면 자기가 고통이 되고 눈물 날 짓을 하지 않게 된다. 예수 믿으면서 하나님께 복만 달라고 하지 말고 자기에게 복을 주어도 그 복을 자기에게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쓸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하는 게 지혜로운 거다.

 

군인은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오면 부하를 통치할 수 있는 권이 생긴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깨달음 대로 사는 것에는 이런 이치도 들어있다.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오는 것보다 말씀을 깨닫는 게 더 귀한 거고, 천하를 빼앗는 것보다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게 훨씬 더 값진 거다. 이게 안 되면 자기의 생각이 물질적 사고방식에 먹히게 되고, 이러면 다른 사람까지 물질에 빠지게 하고, 결과에 가서는 자타에게 눈물과 고통과 한숨을 가져다준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했는데, 부모가 이 세 분의 신앙 중에 ‘네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라고 하는 말씀에 순종한 아브라함의 신앙정신이라야 자녀를 교육하는데 있어서 하나님 앞에 제물이 될 수 있게 키울 수 있다. 하나님 앞에 제물이란 자식을 하나님 말씀의 교육으로 하나님의 성품의 사람으로 만들어지게 해서 만들어진 자식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눈멀고 병들고 상한 짐승이 아닌 건강하고 깨끗한 것만 받으신다. 즉 하나님 앞에서 점점 고쳐지고 나아져서 깨끗하고 거룩한 사람으로 되어야 하나님께서 받으신다. 하나님께서 받으신다 함은 하나님께서 좋아하신다는 거고, 기뻐하신다는 거고, 이는 곧 인간 자기가 즐겁고 기쁘고 행복한 거다. 그래서 믿는 사람이 깨닫고 고쳐져 가면 하나님의 날까지 자기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계속된다. 이 역사가 지금의 우리 속에서 되어져야 한다. 믿는 사람 속에서 이게 아닌 세상이 들어가서 세상성이 자꾸 커지면 사단 마귀 짓을 하게 된다.

 

사람의 몸속에 더러운 균이 들어가면 온몸에 진통이 온다. 자기 속에 세상의 염려 걱정이 들어가면 정신 면에 진통이 온다. 이 염려 걱정 근심이 자기 속에서 계속 커지면 결국에는 몸까지 병이 든다. 사람은 머리가 깨끗하고 쾌활하고 맑아야 온 몸도 즐겁고 기쁘다.

 

산에 있는 옹달샘의 바위틈에서 나오는 물을 따라 아래로 계속 내려가면 무엇이 나오느냐? 바다가 나온다. 이게 이치다. 그런데 물은 아래로 내려갈수록 오염이 되기 때문에 오염된 물을 먹지 않으려면 물의 근원을 찾아 산으로 올라가야 한다. 우리가 생수의 말씀을 찾으려면 자꾸 올라가야 한다. 말씀을 구별하고 구별해야 하나님의 생수를 찾을 수 있다. 반석에서 나오는 물이라야 깨끗하고, 이런 물은 먹을수록 몸에 좋다.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서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나오는 정신과 사상과 영적 이치를 먹어야 자기의 신앙이 건강해진다. 이런 물을 먹으면 사람이 맑아지고, 안 속고, 머리가 깨끗해지고, 즐겁고, 고생을 안 한다.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고생을 하는 게 대부분 자기의 수준이 그런 고생을 할 수밖에 없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학교공부는 못했을지라도 세상을 살면서 듣고 경험을 하다 보면 ‘이럴 때는 이렇게 해야 되겠구나’ 하는 지혜를 얻게 된다. 그런데 자기의 불행에 대해 팔자타령만 하고 있다면 이 사람은 죽을 때까지 자기보다 앞선 사람을 따라붙을 수도, 앞설 수도 없다. 그 자리에 앉아서 남 탓만 하는 것은 세상을 통치하고 지배하고 다스리라고 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거다. 세상은 앞으로 갈수록 험악하다. 이런 세상에 살면서 세상을 사는 면이나 신앙 면에 힘쓰고 애쓰는 게 없으면 도태가 될 수밖에 없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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