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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보기)실상을 좇겠느냐, 현상을 좇겠느냐?

요한복음 궁극이............... 조회 수 28 추천 수 0 2022.05.08 18: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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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요1:46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 요1:에서 나다나엘이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라고 했는데, 이는 ‘촌구석에서 무슨 위대한 인물이 나겠느냐?’ 라고 하는 거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도 훌륭한 사람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유명한 장소가 아닌 훌륭한 교훈에서 나온다. 마찬가지로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사람은 이름 있고 유명한 신학교나 교회에서 나는 게 아니라 진리본질의 교훈을 받아야 하나님 앞에 선한 사람이 되는 거다.

 

이 세상의 눈에 보이는 것은 전부가 현상적이다. 시간 속에 들어있는 모든 것은 변질되고, 썩고, 바람 불면 날아가고, 햇빛에 바래진다. 인간의 육신도 가견적 현상적이다. 인간의 실상은 자기 속에 들어있는 주님을 닮은 속성 성품 인격성이다. 실상의 자기가 성장한 사람은 나이 들어갈수록 육신은 노쇠해지지만 속사람은 점점 더 청청해진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이 아무리 부잣집에 살아도 참 사람, 참 실상의 자기가 자라지 않으면 세상의 바람에 불려 다니게 된다. 예수 믿는 사람이 자기 삶의 가치 평가성을 세상에 두고 있으면 마귀의 손에 놀아나게 된다. 사람이 지혜가 없으면 어느 구석에서 자기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데도 그곳으로 끄덕끄덕 가서 피해를 본다. 우리는 이런 일을 당하기 전에 지식적으로 판단이 내려져야 한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바꿔서 말을 하면 ‘부자나라에서 공부를 많이 해야 훌륭한 되지’ 라고 하는 식이다. 안 믿는 사람이라고 해도 도덕성이 고상한 사람이 기념될 만한 일을 남기고 가더라. 안 믿는 사람들은 타락된 세상에서 타락성을 가지고 열심을 부리니 하나님의 심판이 붙어있기는 하지만 임시적인 세상에서 자기 능력 것, 실력 것 누리고 간다. 주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임시적인 나그네 세상에서 말씀을 따라 살면서 세상을 이용 활용해서 영능의 실력을 쌓고 모든 사람의 머리가 되는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있다. 그런데 예수 믿으면서 어디에 힘을 쏟고 있느냐? 자기의 영능의 실력은 자기가 뿌린 대로, 심은 대로 100% 거두게 되어있다.

 

믿는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말씀을 따라 노력을 하는 만큼 믿음생활에 영능의 실력이 붙게 되고 다른 사람보다 앞서가게 된다. 이게 하나님의 공의다. 그런데 믿는 사람이 세상사람들처럼 불타고 없어질 임시적인 세상을 가지려고 하면 영능의 실력은 없다. 자기가 아무리 음식을 아무리 많이 먹는 들 얼마나 가겠느냐?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세상을 보면서 자기를 깨닫게 했다. 이 세상의 보이는 것, 만지는 것 전부가 비유요 비사이기 때문에 세상 것을 이용 활용해서 자기의 신앙 믿음에 얼마든지 지혜력을 가질 수 있고, 하나님의 성품을 입을 수 있다. 세상에 산천초목을 만들어 놓은 것은 믿음생활의 기능과 지능 면에서 지혜지식을 갖게 하기 위해서다. 그러니 세상의 존재와 사건을 보면서 구원도리와 이치를 깨달아서 하나님으로 자체화 되어야 한다. 이게 자기의 힘이다. 그런데 믿는 사람이 순간순간마다 자기의 이해타산을 어디에 두고 있는지?

 

주님이 세상에 오신 사건도 비유요 비사다. 주님께서 베들레헴하고도 짐승의 마구간에서 태어났는데, 이곳에서 태어난 이유는 당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에게 구원도리를 깨닫게 해주기 위함이다. 지금 현재 자기가 사는 집이 아무렴 예수님께서 태어난 마구간보다 좋다. 요셉과 마리아가 예수님이 태어나자 ‘아기도 태어났으니 이제 큰 집으로 이사를 갑시다. 우리가 초라한 집에 살면 이 아이가 커서 학교에 들어가면 다른 아이들이 놀릴 겁니다’ 라고 했겠느냐?

 

자기 집이 가난하더라도 자식들에게 예수님의 정신을 집어넣어라. 가난하고 어려울수록 옳은 교훈이 들어가면 자라가면서 강한 정신력을 가지게 된다. 이러면 얼마든지 세상을 차지할 수 있는 영능의 실력을 키울 수도 있고, 교회를 가르칠 수도 있고, 많은 사람을 생명의 길로 인도할 수도 있는 하늘의 전권대사가 된다. 기독교는 하늘의 역사요, 하늘의 사람이다. 이 자기를 잃지 말아라.

 

어린 예수가 자라면서 어디에 물들여져 갔느냐? 눅:에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라고 했다. 어릴 때부터 진리교훈을 받으면 이렇게 되는 거다. 세상은 돈이 많을수록 훌륭한 일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지만 그러나 돈으로 뭐든지 다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은 대부분 결과가 좋지 않다. 안 믿는 세상에서 훌륭한 사람이란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믿는 우리의 기념은 천국에 있다. 천국에 소원을 두고 산다고 해서 세상에서 못 사느냐? 그릿 시냇가에서 까마귀가 엘리야를 먹여 살린 것은 하나님께서 성도를 책임진다는 거다.

 

주님은 우리를 존귀 영광을 얻을 수 있는 길로 인도하신다. 성도를 교훈적으로 이 길로 인도하는 게 천국복음이다. 교회의 예배는 불당에 가서 염불을 하듯이 그런 게 아니라 교훈을 통해 빛 된 삶으로 인도하는 거다. 이건 성령님과 함께 하는 거다. 그럼에도 예수 믿는 사람이 어디에 생각을 두고 살고 있는 건지?

 

연못의 깊은 물 속에서 자라는 연근은 펄에 뿌리를 박고 영양을 빨아들여서 잎과 꽃은 물 위에서 하늘을 향하고 있다. 이것도 우리에게 어떤 삶을 살라고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보여주는 거다. 몸은 비록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파묻혀 살지 말라는 거다. 세상의 모든 게 우리의 이룰구원에 연결이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거리가 광범위하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실 때마다 우리의 구원을 생각하면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라고 하신 거다.

 

빌:에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라고 했으니까 우리는 영적으로건 육적으로건 자기 몸 안팎에서 되어지는 성령님의 이 역사를 인격적으로 체험하고 가야 한다. 이건 없이 눈을 까뒤집고 몸을 벌벌 떨고 하는 눈으로 보여지고 피부로 느껴지는 무언가를 체험하려고 하면 마귀의 장난에 빠지게 된다.

 

세상사람들은 선악과 따먹고 저주받고 타락된 지식으로 살기 때문에 물질에 목적을 두고 살지만 믿는 우리는 좀 가난해도 하나님 앞에 떳떳이 설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원하신다. 일상생활을 사망적인 곳에 시간을 투자하지 말아라. 이러면 하나님의 공의가 용서치 않는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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