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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보기)참 목자와 거짓 목자.

요한복음 궁극이............... 조회 수 72 추천 수 0 2022.05.09 09: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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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요10:11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 요10:에서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꾼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라고 했는데, 어떤 자가 삯꾼 목자냐? 삯꾼 목자는 돈만 보고 사는 자다. 목자는 양을 길러야 하는데 삯꾼 목자는 양을 사랑치 않는다. 시간만 때우고 돈만 받는다. 영의 눈으로 보면 삯꾼 목자는 성도들의 영적인 면을 신경을 안 쓰고 양들을 이용해서 자기의 이익만 취한다.

 

그러면 삯꾼 목사라면 교인들에게 무엇을 가르칠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성품으로 만들어지는 영적인 면은 모르고, 이 면에 신경을 안 쓰고 세상을 자랑하고, 영원히 가지 못하는 불타질 임시적인 세상 것을 가지라고 한다.

 

마귀의 꾀임을 받은 거짓 목자는 성경구절을 쓰지만 가르치는 목적이 세상 길, 넓은 길로 가게 한다. 성도들을 하나님과의 의사단일로, 주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지게 하는 게 아니라 세상 것을 구하게 하면서 교인들이 피땀 흘리고 노력해서 번 돈으로 낸 헌금을 자기를 위해 쓴다. 하나님의 백성을 예수님으로 만들어지게 해서 영적인 사람이 되게 하는 게 없다. 이게 삯꾼 목자다.

 

또한 삯꾼 목자는 양이 자기 것이 아니라서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도망을 가고, 이로 인해 양들은 이리에게 늑탈을 당해서 헤침을 받는다. 그러면 삯꾼 목자가 이리가 오면 도망을 간다는 게 무슨 뜻이냐? 삯꾼 목자는 세상을 붙잡고 있기 때문에 자기 교회 안에 세상정신이 들어오면 이걸 바로 잡을 능력도 없고, 권도 없고, 실력도 없다. 이런 상태에서 이리가 자기에게 달려들면 자기만 살려고 양떼들을 버려두고 도망을 가게 되는데, 세상 쪽으로 도망을 가겠느냐, 하나님 쪽으로 도망을 가겠느냐? 세상을 붙잡고 있기 때문에 세상 쪽으로 들어간다.

 

참 목자는 순간적으로 죄를 지어도 하나님 앞에서 회개를 한다. 이건 하나님 앞으로 가는 거다. 이건 제단 뿔을 잡는 거다. 그런데 삯꾼 목자는 이리가 오면 도망을 간다고 하는 것은 도망을 가는 방편이 세상적인 교인들을 붙잡고 늘어진다. 즉 교인들의 노력봉사 물질봉사 등등을 바치게 해서 자기의 세상적인 욕심을 이룬다는 거다. 사람은 하나님을 붙들어야 참 사는 건데 삯꾼 목자는 자기가 살려고 세상으로 도망을 간다. 즉 자기가 진리를 붙잡으면 죽는 것으로 생각을 해서 진리를 붙잡는 대신 교인들에게 세상을 가르쳐서 거기에서 나오는 것으로 자기가 살려고 한다.

 

삯꾼 목자는 반드시 세상으로부터 나오는 삯으로 먹고 산다. 이것은 영적인 면과는 관계가 없다. 그런데 그 교회 교인들은 삯꾼 목자로부터 세상 것을 배웠기 때문에 자기의 정신이 세상에 잡혀가서 자기의 모든 노력봉사가 사망으로 빠져나가고 있는데도 이걸 보는 눈이 없다. 참 목자는 교인들을 세상으로 인도하는 게 아니라 인격의 전폭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한다. 하나님의 의사단일로 돌아오라고 한다. 교인들이 이런 교훈을 받으면서도 옳은 이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이것은 자기에게 온 주님을 죽이는 거다. 자기 속에서 옳은 말을 죽이면 사람을 죽이는 행동도 나오는 거다.

 

예수 믿는 자기 속에는 옛사람의 성분과 새사람의 성분이 있는데, 옛사람은 세상 것을 좋아하고, 썩어지고 불타고 하나님의 심판으로 들어가는 것을 좋아한다. 예수 믿는 사람이 이런 것을 소원 목적하며 산다면 이것은 옛사람 주격으로 사는 거다. 반면에 자기 속에서 하나님의 일을 걱정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지려는 목적으로 산다면 이것은 새사람 주격으로 사는 거다. 새사람의 소원 목적은 성령님의 생각과 같고, 옛사람의 소원 목적은 사단 마귀와 악령의 생각과 같다. 이걸 육의 생각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옛사람과 새사람의 두 가지 성분 중에 자기 속에서 어느 것이 주격이 되면 좋겠느냐?

 

세상의 모든 만물을 새사람을 위해 이용 활용 응용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만드셨다. 이게 예수님의 마음이다. 그래야 인간과 만물을 다스리고 통치하고 땅에 충만케 되고, 이 영능의 실력으로 천국에 올라가서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아서 주님과 함께 그 나를 다스리고 누리며 영원히 살게 되는 거다. 이 땅에 사는 동안에 하늘나라를 다스리고 누릴 수 있는 영능의 실력을 잘 닦으면 그 나라에 가서 영능의 실력대로 그 나라를 다스리고 통치하는 게 나오는 게 있기 때문에 열 고을 스무 고을을 다스리라는 말씀을 하신 거다. 예수 믿으면 천국에 가는 것은 주님이 맡고 계시니 내가 걱정할 게 아니고 믿는 우리는 영능의 실력을 만들어 가야 한다.

 

우리는 새사람을 주격으로 살아야 하는데 예수를 믿으면서도 옛사람이 주격이 되어서 예수를 믿는 척하는 게 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세상정신을 가지고 있으면 이 사람은 굉장히 간사하게 살 수밖에 없다. 왜냐? 세상에게 잘 보여야 세상 것을 많이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믿는 사람이 이런 정신으로 살면 어떻게 되느냐? 마치 여자가 정조를 버린 것처럼 몹쓸 사람이 된다. 이건 하나님 앞에서 인격이 망가진 거다. 세상정신이 든 사람은 바람 든 무처럼 쓸모가 없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 이 안식은 율법이 있기 전의 일이다. 이 날은 인간 나의 날이 아니라 하나님의 날이다. 그리고 십계명에서도 절대명령으로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하셨다. 거룩히 지키라는 것은 세상의 정신과 소원 목적을 가지지 말고 구별되이 지키라는 거다. 우리가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서는 구약의 율법대로 지키는 게 아니라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던 토요일을 주일로 지키던 구약에 안식일을 주신 정신을 깨달아서 교회에서 말씀을 받고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서 주님과의 교제를 통한 마음에 위로와 평안과 힘을 얻어야 한다.

 

그리고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기 위해서는 안식일 전에 안식일을 지킬 때 필요한 것을 미리 준비해 놓고, 안식일에 먹을 음식을 위해 미리 시장도 봐놓고 해야 한다. 우리가 구약 때처럼 율법적으로 안식일을 지키지는 않지만 안식의 정신은 지금도 그대로 있는 거다. 예수님의 천국복음 속에는 안식의 정신이 들어있다.

 

계:에 보면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심령이 안식을 누리게 하는 장면이 있다. 믿는 사람들은 이 안식을 위해 이 땅에 사는 동안에 경건 되게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그래야 만이 하나님의 인도가 있다. 느:에 이방인들이 안식일에 성전에까지 장사를 하러 들어오니까 쫓아버렸다. 백성 중에 안식일에 나무를 하러 갔다가 끊어지기도 했다. 그런데 왜 이스라엘에 전쟁이 나서 포로로 잡혀간 거냐? 안식일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증거가 포로에서 돌아와서 안식일부터 먼저 지킨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조상들이 안식일을 무시하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정신을 무시하는 거다. 말씀무시는 행동으로 하나님 무시로 나온다.

 

우리 교회 교인들은 절대로 주일날 가게에 가서 뭘 사 먹거나 시장을 보러 다니지 말아라. 이건 저주다. 이런 행동을 자녀들이 보면 어떻게 되겠느냐? 어느 정도 자라면 교회에도 안 나온다. 그러면 주일에 무엇을 해야 하느냐? 그 동안에 성경을 못 본 거 보고, 성경공부도 못했던 거 하고, 기도도 하고, 교회에 안 나온 사람에게 전화를 하거나 찾아가서 문안도 하고, 사람들에게 전도를 하는 등으로 시간을 써라.

 

이런 일을 안 하다 보면 안 하게 되지만 억지로라도 하다 보면 숙달이 되고, 나중에는 좋은 습관이 된다. 이런 게 다 거룩에 속하는 경건의 연습들이다. 우리 교회 교인들은 이 면에 철두철미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공동생활에서 공동의식이 바로 되어야 한다. 이런 면의 교육은 아이가 어릴 때부터 하는 게 좋다.

 

우리 교회는 이룰구원 면에서 영원 궁극적인 그 나라에서 나타날 효력을 바라보는 것이니 현재의 삶에서 영능의 실력을 쌓아서 죽음의 선을 넘어가서 실상의 나라에서 그 효력을 봐야 한다. 이게 예수 믿는 거다. 예수 믿는 것을 아무렇게나 생각하면 안 된다. 네가 말씀을 따라 살면 너는 말씀대로 만들어진다. 말씀을 우습게 여긴다면 네 마음은 벌써 세상으로 들어가 있는 거다. 교회에 나와 앉아 있더라도 정신이 어디에 가서 있느냐? 우리 교회 교인들은 규모가 있어야 한다. 믿음의 규모, 신앙의 규모가 있어야 한다. 이래야 자기의 부족성을 메워나갈 수 있다. 자기가 하나님 앞에 잘려놓으면 심령이 메마르고 마음이 괴롭다. 하나님 앞에 잘리면 좋은 것은 하나도 없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유형교회에 나올 수 있다는 게 큰 은혜다. 두 번째는 다른 곳에서 받지 못하는 귀한 말씀을 받는 것도 큰 은혜다. 자기가 큰 은혜를 받고 있으면서도 감사도 모르고 말씀에 붙잡힐 줄도 모른다면 저주다. 이런 은혜를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가 자기 그림자처럼 항상 자기를 따라다닌다. 이렇게 되면 내일 모레에 받을 하나님의 은복이 현재에서 자기에게 계속 들어가고 있는 거다. 이런 게 있기 때문에 신앙의 세계에서는 현재를 무시하면 안 된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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