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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29번째 쪽지!
□4.진짜 믿음
1.진짜 믿음은 참되신 하나님에게서 나옵니다.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롬3:4) 참이신 분에게서만 참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사람에게 죄를 짓게 한 뱀에게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3:15) 이사야 선지자는 사단의 대갈통을 아작내버리고 사단에게서 사람을 다시 찾아올(구원) 여자에게서 태어날 메시아(구원자)를 예언합니다.(사53:5-6)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 예언을 이루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예수)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요6:28)고 합니다.
2.하나님께서 보내신 자(예수)를 믿는 그 ‘하나님의 일’이 진짜 믿음이라니까요. 2천년 전 예수님 당시에도 랍비들마다 ‘믿음’에 대한 정의가 다 다르고, 율법은 믿음에 대한 분명한 정의를 내려주지 않으니 많은 사람들이 혼돈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들 자기 주관적인 생각이나 경험을 ‘믿음’이라고 자꾸 규정합니다.
3.믿는다고 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내가 그 예수를 믿으니까 지금 교회에 다니는 것 아니겠습니까?”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여전히 윤리도덕적인 차원에서 착하고 선한 일, 남을 도와주는 일로 자신의 믿음이 증명된다고 생각하며, 교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하는 일이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4.‘믿음’이라는 헬라어 단어는 ‘피스티스(π?στι?)’인데, 그 의미는 ‘어떤 존재’입니다. 그 존재가 바로 예수님입니다. 오늘날에도 ‘믿음’이 무엇이냐? 질문하면 “하나님의 일이 믿음입니다.”라고 대답하지 못합니다. 자꾸 내가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 어떤 것을 ‘믿음’이라고 착각합니다. ⓒ최용우
♥2022.5.12.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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