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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보기)이방 풍속 습관은 신앙의 적이다.

데살로전 궁극이............... 조회 수 29 추천 수 0 2022.05.14 10: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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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살전5:22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예수 믿는 사람들은 특히 결혼이나 장례나 등을 치를 때 이방의 풍속 습관을 버려야 한다. 결혼할 때 폐백이 뭐냐? 유교 풍습이다. 믿는 사람들은 이런 거 집어치워라. 오랫동안 진리를 받은 사람인데 자기 결혼식 때 신랑 신부가 어릴 때부터 자라나온 것을 영상으로 만들어서 관객들에게 틀어줬다고 한다. 세상사람들이야 이런 일을 하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한 거겠지만 예수 믿는 사람이 이렇게 하는 것은 무슨 자랑이냐? 이건 복음자랑이 아니라 세상, , 육성 자랑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사람을 외모로 보고 취하는 눈, 외모로 보는 사고방식이 아닌 성령으로 보는 눈, 주님의 눈으로 보는 눈, 창조의 목적관으로 보는 게 정확한 거고, 그래야 인격과 성품이 자란다. 느부갓네살 왕이 내 힘으로 이 성을 건축했다라고 하니까 하나님께서 이 왕의 머리를 홱 돌려버리니 정신이 이상해져서 7년간 들판에서 살았다.

 

 

예수 믿는 사람 중에는 예배당에서 결혼식을 하면 예배당이 좁고 안 믿는 사람은 참석을 안 할 수도 있으니까 교회에서는 간단히 예식을 하고 후에 큰 예식장이나 강당에서 많은 사람을 불러서 진짜 결혼식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이게 뭐 하는 짓이냐? 이건 이방 불신세상보다 깨끗지 못한 거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겠다는 식이다. 이게 기독자냐? 하나님 앞에서 선서를 하고 기도를 했으면 된 거지 어디 세상 앞에 가서 안 믿는 사람을 위해 다시 결혼식을 하느냐? 부조를 더 받으려고 그러느냐?

 

 

오늘날 교인들이 말세에 믿음을 보겠느냐?’ 라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야 한다. ‘믿음을 보겠느냐?’ 라는 일이 지나면 세상 전부는 불쏘시개다. 이 불이 하늘로부터 오는 번갯불일 런지, 인간이 만든 핵폭탄인지 아무도 모른다. 인간이 좋다고 만들어 놓은 것을 들어서 어디 맛 좀 봐라라고 할 수도 있다.

 

 

세상 마지막의 신호는, 징조는 세상이 아닌 교회 안에서 보는 거다. 교인보다 목사의 자식들이 먼저 세상의 유행을 탄다면 이건 하나님의 저주다. 어느 교회에서 건 이런 일이 먼저 시작이 되면 이게 징조다. 이러면 하늘이여, 땅이여, 들으라하는 때가 오는 거다. 지상교회가 외모 껍데기 위주로 돌아가는 것은 거짓이요, 적그리스도요, 사단 마귀의 짓이요, 마지막의 징조다.

 

 

누가 말을 해도, 어머니가 말을 해도, 아버지가 말을 해도, 자식이 말을 해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는 이치의 말이면 이건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말씀대로 순종을 하며 사는 게 믿음의 사람이요, 예수사랑이요, 구원사랑이요, 아버지의 사랑이 역사가 될 사람이다. 구원의 옳은 소리를 듣지 않고 자기 주관대로 하면 멸망이다.

 

 

노아 때 노아의 여덟 식구는 방주를 지었다. 시집 장가를 가는 것도 방주를 짓기 위해서다. 그러나 안 믿는 사람들은 세상의 누림을 갖기 위해 시집 장가를 간다. 오늘날 기독교 안에 누림을 위해 시집 장가를 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으냐? 세상에 속한 교회에 다니면 믿기는 편하겠지만 그러나 자기의 못된 성격 성질이 고쳐지는 것은 없다. 이런 상태에서 주일마다 빠지지 않고 예배에 참석하고 교회행사에 참석하니까 예수 잘 믿는 것으로 여겨지느냐?

 

 

주님께서 우리에게 아버지의 사랑을 일방적으로 주시면서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라고 했다. 예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신 새 계명이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따라 서로 사랑하면 서로가 주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진다. 이러면 하나님의 사랑으로 머리가 트이고, 영특해지고, 총명해진다. 교회 안에서 진리로 사랑이 안 되면 하나님의 성품의 사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러면 이 사람의 머리는 빈약해지고, 가난해지고, 하나님의 사랑이 임하지 않는다. 그러니 항상 쪼그라져 있게 된다.

 

 

진리말씀에 순종을 하는 게 구원이다. 말씀이 자기 마음에 안 맞더라도 하나님의 진리이치에 맞추는 게 구원이다. 이것을 거스르는 것은 구원이 아니다. 우리 교회에 다니면서 계속해서 세상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 것이라면 이 사람은 우리 교회를 떠나야 한다. 마귀와 짝이 되어서 편법을 쓰면 안 된다. 이러면 세상을 이길 수 없고, 세상과 함께 멸망과 심판을 받게 된다.

 

 

믿는 사람 속에 진리지식이 들어가면 자기의 양심이 발라진다. 그러면 이 양심을 통해 나오는 모든 마음바탕이 거듭나게 된다. 이건 천국의 성질이다. 모든 이해타산 가치판단 평가성이 자기 인격화로 되는 이것이 예수화요, 구원이요, 말씀화로 된 자기다.

 

 

사람이 목욕탕에 가서 몸을 씻고 나오면 개운하고, 기분이 좋고, 방에 들어갈 수 있고, 새 옷을 입을 수 있다.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이 천국의 성질이 아닌 세상의 성질로 되어있으면 아무리 진리이치로 씻어봐야 신앙 믿음에 효력이 없다. 이러면 자기의 성격도 성질도 신앙심도 못 고치고, 어디를 가도 대우를 못 받는다. 소금의 역할, 빛 된 역할이 안 된다. 사건의 시험이 오면 넘어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된다.

 

 

사람이 바로 서야 세상의 모든 사건과 환경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다. 몸이 건강하고 월급이 제 때 나오니 사는 거냐? 아니다. 인간창조의 목적에 맞게 살아라. 세상에 있는 동안에 진리로 바로 서지 못하면 자기는 세상의 쓰레기 취급이 된다. 사람의 정신은 자기의 마음을 따라간다. 자기 마음이 세상지식으로 들어있으면 세상의 이해타산으로 살게 된다. 이러면 사건의 바람이 불면 그냥 날려간다.

 

 

결혼할 나이가 된 자녀를 둔 부모들은 자녀의 결혼에 대해 잘 생각을 해야 한다. 어찌 보면 사람이 태어나서 인생의 출발은 결혼을 하면서부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자녀가 결혼을 해서 계속 선악과를 먹을 런지, 생명과를 먹을 런지 이 면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한다. 결혼을 할 때 먼저 생명과를 먹으라고 교회에서 하나님을 모셔놓고 말씀 앞에서 기도하고 찬송하며 신앙의 결심으로 살아가겠다고 하는 게 얼마나 복되고 힘찬 걸음이냐? 그런데 교회에서는 간단히 예식을 하고, 그 후에 예식장에서 많은 사람을 불러서 다시 결혼식을 한다? 이런 가정에서 뭐가 나올 것 같으냐?

 

 

아브라함이 작은 새를 안 쪼갰더니 그 후손이 430년 동안 이방 땅에서 객으로 살았다. 아브라함의 죄 때문에 후손이 430년간 이방 땅에서 객으로 살게 된 게 아니라 아브라함으로 크게 느끼게 하려는 거다. ‘자식이 고생을 하느니 차라리 내가 죽는 게 낫지하는 게 부모의 심정인데 자기 후손들이 자기로 인해 430년 동안 고통을 당한다면 그 마음이 어떻겠느냐? 부모는 이것을 자기 앞에 당겨놓고 통곡을 해야 하겠는데 불의를 앉고 천지를 모른 채 춤을 추며 다니는 부모가 많구나.

 

 

이게 남의 일이 아니다. 우리 교회의 일이고, 우리 집의 일이고, 우리 자신의 일이다. 우리 교회 교인들이 선지자의 영을 가지고 있으면 미래에 되어질 일을 자기 앞에 미리 당겨놓고 울기도 하고 단단히 다져가는 거다. 이게 옳은 사람이고 지혜로운 사람이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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