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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보기)세상에는 절대적인 것이 없다.

디모데후 궁극이............... 조회 수 53 추천 수 0 2022.05.17 10: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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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딤후3:16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괴거에는 왕권시대도 있었고, 군주주의도 있었는데 지금은 민주주의냐? 세상은 창세 이후로 나라마다 상황에 따라 주의가 변한다. 세상에는 절대 정확한 게 없다. 세상의 어떤 지도자가 나타나서 아무리 좋은 법을 만든다고 해도 영원히 가지 못한다. 시대에 따라 문물이 자꾸 진보 발전이 되니까 법이 변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민주주의 다음에 무슨 주의가 올는지 모르겠지만 현재로는 민주주의가 제일 좋다. 그러나 이 민주주의도 절대가 아니다. 한 사람이 죽고 또 다른 지도자가 나오면 법이 또 바뀐다,

 

모든 사람이 성인(聖人)의 마음을 가졌다면 세상에 법이 별로 필요 없다. 그런데 아무리 법이 좋아도 사람들의 양심이 나쁘기 때문에 세상에 불의와 불법이 끊이지 않는다.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 완벽한 사람도 없다. 허점이 있다. 아무리 큰소리를 쳐도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절대 정확한 분은 하나님뿐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세상을 다스리실 때 민주주의로 다스리느냐, 당신의 주권과 독권으로 다스리느냐? 당신이 주권과 독권으로 다스려야 세상이 바로 돌아간다. 그리고 인간은 하나님의 주권과 독권에 다스림을 받아야 총명하고 행복하고 즐겁고 기쁘다.

 

절대적이고 공의로운 하나님께서 속화되고 타락된 인간들이 양심적으로 의논을 해서 인간이 살기에 좋은 제도를 만들어 살도록 허용을 하셨으니 그중에 하나가 민주주의 제도다. 인간의 세계에 이 정도는 허락이 되어있다. 그렇다고 해서 교회에서 성경을 민주주의식으로 가르칠 수는 없다. 성경은 인간이 하나님처럼 되어서 최고의 영원한 기쁨과 행복을 누리게 하기 위해 주셨고, 이것을 위해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라고 하는 거다. 그런데 교회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외면한 채 민주주의식으로 하게 되면 하나님의 의사단일에서 벗어나게 되고 하나님의 은혜에서 제외가 된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가까이 하거나, 긍휼을 베풀거나, 멀리 하거나 하신다.

 

성경에 보면 이방나라에 살아도 말씀에 순종을 하면 하나님께서 그 중심을 보시고 선지자를 보내기도 하고, 이적과 기사로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나타내기도 한다. 믿는 우리가 어느 곳에서 살건 거룩하고 지극한 하나님의 절대권 공의권을 따라 살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

 

인본주의 사고방식에서 나온 인적인 사랑은 아가페 사랑도 없고 하나님의 은밀한 뜻도 없다. 성경은 하나님의 마음이, 즉 영원 전 그리스도 안에 들어있는 우리의 구원을 위한 목적이 들어있다. 그래서 우리가 사람을 볼 때는 저 사람의 중심사상이 악령의 감화를 받았구나. 악령의 정신과 사상이 침투했구나. 성령의 감화를 따라 사는구나하는 것을 뵈야 한다.

 

교회가 악령을 감화로 움직이면 하나님의 공의가 없어지고, 세상이 이렇게 살면 공과 사가 없어진다. 이러면 인정정실도 허물어진다. 성경은 하나님의 거룩한 공의의 절대성을 말씀하는데 교회가 인간의 정실로 성경을 가르치면 교회가 바로 안 서고 온갖 불의적인 것이 교회 안에서 권세를 잡게 된다. 사람마다 제각기 소리를 내는 게 세상이다, 제각기 소리를 내면 세상이다. 그러나 교회는 하나님의 공의로 움직이는 거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통치자도 세웠다가 내리기도 하고 올리기도 한다. 구약 때도 이스라엘을 위해 메대 파사 왕들을 당신의 주권으로 세우고 내리고 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구원을 위해 지금도 이 역사를 하신다. 그래서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주권에서 벗어날 수 없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물질세상에서 탈출할 수 없다. 사람이면서 이것을 부정하는 정신과 사상으로 살면 짐승처럼 살다 가게 된다.

 

예수 믿는 것을 우상 종교인들이 정신수양을 위해 믿는 것처럼 믿지 말아라. 이건 불신이다. 하나님의 옳은 이치를 듣고 인격과 성품이 이치적으로 만들어져서 하나님의 성품을 닮는 게 예수 믿는 거다. 이런 사람이 되면 어떤 상황이 와도 지혜롭게 헤쳐나간다. 진리이치의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없이 행동만 성경 문자대로 하면 여기에는 지혜가 없다.

 

사람마다 희로애락이 똑같을 수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리지식은 똑같다. 예수 믿으면서 정신과 사상이 진리지식으로 만들어지면 각자에게 처해진 상황에 따라 지혜롭게 진리지식을 써서 하나님의 성품으로 만들어진다. 이게 예수 믿는 믿음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인격에서 나온 발언이요, 하나님의 마음과 소원과 목적이 담겨 있다. 어떻게 하던 미련하고 둔탁한 우리를 당신처럼 만들어 주시려고 주신 말씀이다. 세상의 어느 부모 형제나 스승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어 주느냐? 있다고 해도 물질적인 개념이지 영적인 면이 아니다.

 

예수 믿으면서 물질적인 개념과 소원 목적으로 사는 것은 예수 믿는 목적에서 벗어난 거다. 사람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것은 물질로 되는 게 아니다. 물질성적인 마음과 사상과 인격으로는 사람이 바로 못 선다. 왜냐? 물질은 시간 속에서 왔다 가고, 자기의 육신도 시간 속에 사라지는 존재이니 물질성적인 정신으로 사는 모든 것은 시간 속에 있다가 죽음과 함께 끝나고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성품을 입은 우리의 속사람은 영원히 안 죽는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속사람을 놓고 이 세상의 보이는 것을 잡아 돌리고 역사를 하신다. 우리를 당신처럼 만드시려는 이 마음은 공의요 선이다.

 

자기에게 어떤 크고 작은 사건 환경이 와도 이것을 활용해서 선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고 하나님처럼 영원한 것을 구하는 이해타산이 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전도를 할 때는 영인을 먼저 생각을 하고, 그다음에는 당장 영적인 면으로 들어가지 못하면 차선으로 육신을 살려서 차후에 영인을 살려야 한다. 구약을 보면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을 당장 죽이지 않고 이방나라의 포로가 되게 해서 육신부터 살려놓고 그곳에서 노예로 살면서 밟히고 환난 핍박을 받게 해서 하나님을 찾게 했다.

 

군중들이 무리가 되어서 떠들 때는 그 안에 별의별 소원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각각의 소원을 가지고 떠드는 거다. 모두가 같은 주장을 할지라도 소리의 뿌리는, 즉 소원 목적은 각각 다를 수도 있다. 우리는 이것을 잘 생각하고 사람에게나 세상에게 속지 말아야 한다. 인정정실보다 앞서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성이다. 교회의 가르침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공의의 가르침이 나와야 한다. 인적인 세상 앞에 잘 보이려는 사고방식은 기준이 없기 때문에 이 사람 저 사람의 주장에 휘둘리게 되어서 아무 것도 바로 할 수 없게 된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니 하나님의 지혜지식성과 도덕성과 능력성이 말씀 한마디 한마디 속에 같이 움직이고 있다. 목사가 이것을 깨달아서 신적인 지혜지식성과 신적인 도덕성과 신적인 능력성을 끄집어내서 가르친다면 이건 틀림없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런데 교회도 타락된 세상에 있는지라 거짓 종이나 이단자나 적그리스도나 삯꾼목자가 있어서 하나님의 본질이 아닌 세상을 가르치기도 한다. 거짓 종이나 이단자나 적그리스도는 성도의 구원을 망가뜨리는 자들인데, 이들을 합쳐서 삯꾼목자라고 한다.

 

마귀는 아무리 성경구절을 들고 말을 하고 좋은 말을 해도 모든 것을 천국이 아닌 세상 쪽으로 돌려서 말을 한다. 마귀가 잡고 쓰는 종도 이런 수법을 쓴다. :에 있듯이 세상을 가져야 하나님처럼 된다고 한다. 그러나 이들의 최종 목적은 성도를 해코자 하는 거다. 이것을 표현하자면 사단이다.

 

귀신은 공중에 있는 게 아니라 사람 속에서 역사를 한다. 귀신은 개개인 속에 들어가서 정신없는 짓을 하게 만든다. 그래서 사람에게 귀신이 붙으면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 보일지라도 정신없는 짓이 나온다. 신비주의자들에게서 이런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자기의 이해타산이 신비주의적인 것을 좋아하고 더러운 생각을 하면 귀신이 들어올 수 있는 길을 열어놓고 있는 거다.

 

인간 자기는 절대자가 아니다. 어떤 면으로 건 허점이 있다. 그러니 하나님의 말씀에 정확하게 서야 한다. 잘못되었으면 회개해야 한다. 성경은 나에게 주신 말씀이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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