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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보기)물질성과 신령성의 구분.

요한복음 궁극이............... 조회 수 27 추천 수 0 2022.05.18 13: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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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요6:33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물질은 눈에 보이고 손으로 만져지지만 신령한 것은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의 눈에 안 보인다. 물질 중에는 눈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육신적 이성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도 있다. 바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다. 이것도 물질에 속한다. 꿈도 신령한 게 아니라 물질에 속한다.

 

일반적인 꿈은 허망한 거다. 구약의 요셉의 꿈과, 예수를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들이 자면서 꾸는 꿈이 같은 거냐, 다른 거냐? 다르다. 어떻게 다르냐? 성격과 성질과 성분적으로 생각을 해야 한다. 영원 미래적인 것을 꿈을 꾸는 것은 신령한 거다. 예수 믿는 사람이 내가 천국에 가면 어떻게 어떻게 하리라라는 생각을 가지면 이건 미래적인 꿈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꿈이다. 그래서 신령한 거다. 이걸 구분할 줄 알아야 거짓 종들이나 마귀나 거짓적인 신앙에 속지 않는다. 사단이나 마귀나 악령의 농간에 속지 않는다. 하나님 다음이 믿는 자기이니 영특하고 지혜롭고 총명해야 한다.

 

예수를 믿는 자기의 질적 차원이 어느 정도인지 아느냐? 자기의 위는 하나님이냐, 마귀냐? 하나님이다. 사람의 가장 위는 머리다. 나쁜 명령이 내려가면 우두머리의 자리가 바뀐 거다. 머리에서 모든 명령이 각 신체로 내려간다. 머리에서 나쁜 생각, 나쁜 마음, 세상에 속한 게 내려가면 자기의 머리가 병이 든 거다.

 

모든 병은 마음에서 난다고 했다. 세상 염려 걱정을 하면 이 사람의 마음은 사단 마귀 악령 류가 얼마든지 놀 수 있는 장소가 된다. 세상살이를 걱정하면 밤새 잠을 못 잔다. 이러면 몸에 병이 든다. 이치를 알아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 다음의 영특한 존재로, 영능의 실력자로 만들어 주려고 하신다.

 

신령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죽은 게 아니라 살아있는 거다. 그러면 육신의 조상이 죽어서 땅에 묻혀있는데 이 사람이 죽어있는 거냐, 살아있는 거냐?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잠을 자고 있는 거다. 그러면 귀신은 눈에 보이지 않는데 신령한 존재냐, 아니냐?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신령한 게 아니다.

 

귀신은 사람 속에 들어가서 정상적인 생각을 못하게 하고, 정상적인 마음을 갖지 못 하게 한다. 사람 속의 정신을 썩게 한다. 신앙 면에서 정상적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는 것을 말한다. 정상적으로 살지 않는 것은, 인간창조의 목적대로 살지 않는 것은 귀신이 들린 거다. 무당이나 점쟁이들은 겉으로 보면 정상으로 보이지만 귀신이 들린 거고 미친 거다.

 

사람이 육신적으로 병을 앓는 게 여러 종류가 있듯이 영적인 병도 여러 가지인데, 모든 사람은 영적으로 꼬부라지고, 귀신 들리고, 성격이 이상하고, 온전하지 못하다. 이건 병이 든 거고 귀신이 들린 거다. 교회는 영적인 병에 걸린 사람을 예수님을 기준 해서 진리이치의 말씀으로 하나님 앞에 바로 세워주는 거다. 그래서 예수 믿는 것을 절간에 가서 불공을 드리고 치성을 드리는 식으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거다.

 

가룟유다는 돈을 좋아했다. ‘이라고 하면 세상이 들어있고, 자기의 소원 목적 들어있다. 돈을 좋아하는 것은 귀신이 들린 거다. 악령 류의 왕인 마귀가 들린 거다. 예수 믿는 사람이 세상욕심, 돈욕심, 물욕심을 가지고 있으면서 가룟유다가 돈을 좋아해서 예수를 팔고 지옥에 갔다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우리는 자기 속에 돈을 좋아하는 가룟유다의 요소가 들어있는 것을 발견해서 고쳐야지 가룟유다를 정죄만 하고 있다면 자기의 정신은, 신앙 믿음은 가룟유다에게 먹혀버린 거다. 이건 미련하고 어리석고 한심한 거다.

 

개인적으로든 가정적으로든 국가적으로든 인류사회는 공동체다. 이런 세상에 살면서 사방에 원수를 만들어 놓으면 자기는 못 산다. 그런데 왜 자기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를 안 하느냐? 우리는 모든 죄를 예수님으로 통해 사함 받았다. 그러니 우리가 사람과의 관계에서 상대의 잘못을 용서해 주면 자기의 마음이 넓어지고, 사랑이 많아지고, 가는 곳마다 환영을 받게 된다. 작은 것으로 원수를 삼는 것은 어리석은 거다. 주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고 했다. 이게 안 되면 예수 믿는 것도 힘이 든다. 믿는 사람이 하나님과 원수를 맺으면 끝난 거다.

 

예수를 바로 믿고 잘 믿는 사람은 인인 간에 원수가 없다. 주님께서는 믿는 우리에게 상대가 잘못된 것을 기다림으로 고쳐주고 권고함으로 고쳐주라고 했는데 대립적으로 원수를 만들면 예수를 잘못 믿는 거다. 사람마다 다 잘못이 있다. 잘못이 없다고 한다면 이 사람은 하나님이다. 자기의 잘못을 고치라고 아직까지 이 세상에 둔 거다. 그러니 원수를 만들지 말아라.

 

세상이 꺼져내려도 움직이지 않는 신앙정신을 가진 게 성령에 감화된 성령의 사람이요 신령한 사람이다. 신령한 것은 시간에 속하지 않는다. 시간에 속한 것은 시간이 가면 변질이 되고 썩는다. 신령한 사람은 시간에 따라 변질이 안 되고, 물질에 요동되지 않고, 영원히 간다.

 

이 세상을 보면 과학의 발전이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 과학의 발전이 어디까지 갈는지? 옛날에는 강도가 칼을 들고 돈을 빼앗았지만 지금은 기계조작으로 나도 모르게 내 돈을 다 빼간다. 그렇다면 세상의 과학이 발전되는 게 좋겠느냐? 과학이 발달할수록 사람의 몸과 정신이 망가진다.

 

세상에는 절대 완전이 없다. 그래서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지식을 받아서 세상의 모든 것을 자기의 믿음을 빼앗기지 않을 정도로 적절히 이용 사용 활용할 줄 알아야 하고 자기를 잘 다스려야 한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가난한 것보다 부자가 나으나 마음이 부자에 빠지면 이 사람은 가난한 것보다 못하다.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몸이 비대해지면 배고픈 것보다 못하다. 이런 게 다 성경에 있다.

 

자기에게 부족한 것은 외부로부터 취해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과잉 섭취하면 안 된다. 이게 다 마음에서 되는 거다. 자기를 살피지 못하는 사람이 제일 미련하다. 부자가 되어서 돈을 사용 활용하는 것은 좋은데, 문제는 자기를 깨닫지 못하면 돈으로 인해 처절한 인생이 되고 만다.

 

신령한 것은 시간의 제한을 받지 않고, 변질 변동이 없고, 영원히 간다. 이 세상에서 물질적으로 풍부해서 아무 염려 걱정 근심이 없이 자기 마음대로 살면서 평안하고 행복하면 이게 신령한 거냐? 물질적인 모든 행복성이 영원히 간다면 이게 신령한 거냐? 물질적인 것은 영원히 간다고 해도 신령한 게 아니다. 그러면 천국의 신령한 것과, 세상의 행복성이 영원히 가는 게 뭐가 다른 거냐? 질이 다르다.

 

실은 물질적인 것은 영원히 갈 수가 없다. 그런데 내가 왜 물질적인 행복이 영원히 가면 신령한 거냐고 묻는 거냐? 세상 속화되고 타락된 교인들이 예수 믿는 것을 물질적인 세상의 행복을 얻으려고 믿기 때문에 이렇게 묻는 거다. 예수 믿는 것은 질로 들어가야 한다. 물질로 들어가면 이 사람은 교회에서 마귀의 말을 들은 거다. 그런데 오늘날 교인들이 이런 말을 마귀의 말로 아느냐? 전혀 모른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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