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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보기)신앙은 질이다.

로마서 궁극이............... 조회 수 77 추천 수 0 2022.05.19 10: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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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롬6:19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무슨 물건이든지 진짜를 질을 보고 판단하느냐, 크기를 보고 판단하느냐? 질이다. 예수 믿는 것도 진짜로 믿는 게 있고, 가짜로 믿는 게 있는데, 세상에 속한 기독자들은 질을 볼 줄 모른다. 자기 스스로가 나는 진짜로 믿는다. 가짜로 믿는다라고 하지는 않지만 세상에 속한 기독자들은 신앙의 질이 이질이기 때문에 이건 가짜다. 거짓이다.

 

이런 사람들의 신앙지식은 눈에 보이는 것을 기준으로 판단을 하기 때문에 교회라고 할 때 외모 외형 모양을 보고 옳은 교회인지 거짓 교회인지 말을 한다. 이것은 외식신앙이다. 신앙의 기준이 외식으로 되어 있으면 이 사람의 신앙의 질은 거짓이기 때문에 옳은 신앙이 들어갈 수 없다. 이런 사람들은 교회의 예배의식을 보고 이단이니 아니니한다.

 

예수 믿는 사람이 천국에 가져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온전의 성품으로 자체화 실상화 성품화 인격화 된 거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말씀으로 성품적으로 자체화 된 모든 이해타산과 평가는 영적으로 영원히 효력이 있는 것으로 나온다. 이게 하나님께서 알아주시는 공의성이요 천국에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거다. 그리고 이런 성도는 시대의 어떤 조류를 타지 않는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면 존재적으로 천국에 들어가는 거고,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은 앞에서 말한 것처럼 신앙의 질적인 면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믿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신앙을 말할 때 너 그렇게 믿어서 천국에 가겠느냐?’ 라는 말을 흔히 하는데, 이것은 신앙의 질적인 면을 보지 못해서 존재만을 놓고 하는 말이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 예수를 믿지 않았을 때의 나를 보면 지옥 갈 자로 보였을 거다. 그런데 우리가 살아오다가 어떤 일로 해서 예수를 믿게 되면 천국에 가게 된다. 그래서 예수를 안 믿는 사람이나 예수를 믿어도 엉터리로 믿는 사람이라고 해서 이 사람을 보고 함부로 천국에 갈 자다, 지옥에 갈 자다라고 해서는 안 된다. 지금은 안 믿어라도 나중에 얼마든지 예수를 믿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교리를 앞세워서 누구는 천국에 가기로 예정을 해 놨다. 누구는 지옥에 가기로 예정을 해 놨다하고 판단하는 것도 금물이다. 이 문제는 하나님만이 아시는 거고, 하나님께서 하실 말씀이지 인간이 이렇게 말을 하게 되면 인간의 자유성을 부정하는 거고, 하나님의 심판을 부정하는 말이 된다.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누구는 천국에 가게 짓고, 누구는 지옥에 가게 지어놓고서 심판 날에 예수를 안 믿은 사람에게 너는 왜 예수를 안 믿었느냐? 그러니 지옥에 가라라고 하는 것은 인격자의 세계에서는 있을 수 없는 거다. 하나님은 이런 분이 아니다.

 

우리로서는 택 불택자는 이룰구원 차원에서 봐야 한다. 성경에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받은 자는 적다고 했는데, 이것을 천국에 가고 지옥에 가는 기본구원을 말하는 것이라고 보기보다는 이룰구원 면을 말씀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구원에 대해 말을 할 때는 영원 전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얻을 자를 위해 예수님께서 피 흘려 돌아가셨다고 하는 게 좋다. 구태여 택 불택을 말을 안 해도 영원 전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얻을 자를 위해서라고 하면 이 말 안에는 자기 스스로 교회에 와서 예수 믿는 사람도 들어가고, 기본구원도 들어가고, 이룰구원도 들어간다.

 

신앙을 세밀히 따질 때 예수님은 참사람의 본질이요 기준이니 우리는 이분의 지혜지식성이나 도덕성이나 능력성을 전제로 하고 질적인 면에서 이해타산이나 가치판단이나 평가를 성분과 성질과 성격적으로 이분의 것에 맞춰나가는 게 신앙이다. 이렇게 되면 여기에서 나오는 모든 결과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된다. 즉 주님처럼 만들어진다.

 

물질계와 신령계가 돌아가는 거, 산천초목의 변화, 문화와 과학의 발전 등 모든 것은 우리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게 하기 위한 목적을 놓고 움직인다. 모든 산천초목이나 시간이나 물질이나 만남이나 생활 등 전부가 나를 예수처럼 만드는 것을 놓고 돌아가는 거다. 인간은 이걸 피할 수 없다.

 

세상의 모든 자연이치나 법칙은 성도를 훈련과 연단을 시켜서 영적인 면을 만들어 가는 데 쓰이기 때문에 이런 것을 통과하면서 바로 믿는 사람으로 되면 된 대로, 안 되면 안 된 대로 영능의 실력의 수준이 올라가거나 심판과 형벌이 들어가게 된다. 이게 하나님의 공의다. 인격자의 세계에는 이게 있다. 인간이라면 이걸 부정하고는 못 산다. 이것을 모르면 모르느니만큼 신앙 면이 둔감하고, 눈치가 없고, 공동생활도 바로 못 하게 되고, 도덕성도 결여가 된다. 반면에 자기가 된 것만큼 언행심사로 정복이 들어가고, 생활면에서도 적극성이 들어가고, 주어진 환경을 사용 활용하고, 만물을 다스림이 들어간다.

 

신앙의 세계는 영 기준의 정신적인 세계인데, 교회의 교훈이 행동이나 활동을 가지고 신앙이다. 아니다하게 되면 이것은 세상의 일반적인 교훈만도 못한 거다. 우리는 영적인 면을 보지만 안 믿는 사람들은 영적인 면을 못 본다. 그래서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은 자기를 살피는 수준의 질이 하늘과 땅 차이다.

 

:에 짐승도 나오고 거짓 인도자도 나오는데, 기독교인들이 이걸 일반세계의 도둑을 보듯이 보는 것은 성경을 잘못 보는 거다. 사람의 마음상태를 그런 것을 비유로 들어서 표현하는 거다. 그래서 그걸 보면서 자기 속에 짐승 같은 성격과 성질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인간은 자기 스스로가 깨닫든 못 깨닫든 마음이 아름다우면 행동도 아름다워지고 마음이 더러우면 행동도 더러워진다. 그래서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을 품고 있으면 자기 마음은 마귀 집이 되고 귀신 집이 되어서 사람이 추해지고 살인을 하는 데까지 나갈 수도 있다.

 

문둥이는 눈으로 보기에 얼굴이 괴물처럼 변하고 온몸의 뼈와 피부가 녹아서 기형이 되고 피부가 불에 탄 것처럼 된다. 이렇게 되면 이 사람의 마음이 어떻건 사람 가운데 못 산다. 그런가 하면 거지의 옷을 입고 있으면 스스로 부끄러워서 지식이 있고 옷을 잘 입은 사람들 속에 못 들어간다. 이게 인격의 세계다. 자기 속에 아름다운 것을 채워놓으면 사람이 아름다워지고 사람 가운데서 행복적 인격적 관계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니 스스로 자기 주가를 떨어뜨리면 안 된다.

 

어물전에서 생선이 싱싱하면 값이 올라간다. 살아있는 생선은 죽은 것보다 비싸다. 사람의 세계도 마찬가지다. 하나님 앞에 생명적으로 만들어져서 자기의 주가를 올려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오셔서 천국의 것을 줘서 하나님 앞에 자꾸 올린다.

 

예수를 믿으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줘서 하나님의 차원으로 올리려는 건데 이것을 받지 않으면 스스로 자기 주가를 떨어뜨리는 거다. 이러면 세상을 사는 재미도 없고, 스스로 도태가 되고, 자기 앞에 좋은 사람이 오면 마음이 괴롭고, 나쁜 사람이 오면 미쳐버린다, 이렇게 되지 않으려면 살아있는 동안에 자기를 고치는 수밖에 없다. 안 고치면 자기 속에 마귀가 들어가지만 고치면 자기 속에 하나님이 들어간다. 마음에 세상이 잔뜩 들어있는 사람과, 하늘의 것이 들어있는 사람은 그 마음상태가 완전히 다르다.

 

예수 믿는 이치를 몰라서, 안 가르쳐줘서 썩은 세상을 가슴에 잔뜩 안고 있으면 이건 죄 아래 사는 거고, 병이다. 죄란 썩는 것, 불탈 것, 변질될 것에 소원 목적을 두고 사는 것을 말한다. 이건 정신 면에, 가치판단 면에, 성질 면에 병이 든 거다. 이러면 사람 가운데 있을 수 없다. 이건 정신세계의 문둥병이다.

 

세상의 법보다 더 높은 수준은 인간의 양심이고, 양심보다 더 높은 수준은 하나님의 법이다. 그래서 믿는 우리는 자기의 양심을 하나님의 법에 맞춰야 한다. 자기의 양심이 선악과를 따먹은 지식을 가지면 죽은 양심이고, 생명과를 따먹은 지식을 가지면 산 양심이다. 세상의 법 앞에서는 자기의 양심을 속일 수 있지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의 법 앞에서는 자기의 양심을 속일 수 없다.

 

교회는 사람을 하나님의 법에 합격이 되는 수준으로 올리고 고치는 일을 하는 건데 예수 믿는 자기가 이것을 안 받으면 몰라도 세계 어느 나라의 법도 이것을 금하지 못한다. 믿는 사람이 어느 나라에서 전도하면서 미신 비슷하게 전하면 그 나라에서 싫어하고 전하지 못하게 할 수는 있으나 우리 교회에서처럼 하나님의 성품의 사람으로 만드는 교훈을 하면 세계 어느 나라도 막지 않는다.

 

우리는 성령의 감화 감동을 받아서 모든 이단을 파괴할 수 있어야 한다. 인간은 듣고 보고 느끼는 오각의 오감성이 있듯이 우리의 신앙도 영적인 면에서 이런 게 있는데, 이것은 특수한 것이라서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각 나라에서 이 교훈이 불꽃처럼 올라온다면 세상을 사는 게 살맛이 나고 멋있는 세상이 된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 교회의 교훈을 받고 변화되는 사람이 많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고 이상한 곳에 흡수가 된다면 이것은 스스로 자기 인생을 망치는 거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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