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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불

2022년 회동 최용우............... 조회 수 84 추천 수 0 2022.05.20 06:12:19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36번째 쪽지!

 

□5.성령의 불

 

1.바닷가에 갔는데 날씨가 흐려서인지 엄청나게 커다란 파도가 

밀려왔습니다. 파도는 방파제를 넘어왔습니다. 금방이라도 부둣가에 있는 가게들이 파도에 휩쓸려버릴 것 같았는데, 음식점 2충 창가에 앉아있는 저는 걱정이라곤 1도 없는 마음으로 해물탕을 맛있게 먹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 야생마처럼 날뛰는 파도를 붙들고 계시기에 ‘만물을 붙드시며’(히1:3) 절대로 여기까지 못 올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2.하나님은 인간의 지정의로는 다 이해가 안 되는 지존자이시며 신비이신 분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주 자연 만물을 능력의 손으로 붙들고 계시기 때문에 이 세상은 질서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붙드는 손은 원리와 법칙이고, 그 원리와 법칙을 움직이는 원소가 에너지, 곧 불(열)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불(열)로 세상을 운행하시며 붙들고 계십니다.

3.하나님의 불은 ‘밝음’이며 천국은 ‘순수한 밝은의 나라’입니다. 그런데 사단은 이 땅에 어두움을 뿌리면서 하나님을 대적하며, 인간들 또한 어두움을 좋아합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실존에서도 빛과 어두움이 치열한 싸움을 합니다. 성경은 그것을 ‘겉사람과 속사람의 싸움’(롬7:22-24)이라고 합니다.

4.어둠을 이기는 우리의 불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눅12:49)라고 하셨습니다. 그 불은 바로 성령의 불입니다. 세례자 요한은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마3:11) 세례나 침례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불 세례’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최용우


댓글 '2'

김교자

2022.05.20 10:47:00

아멘.

Byoungsoo Cho

2022.05.20 10: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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