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성령의 불

2022년 회동 최용우............... 조회 수 84 추천 수 0 2022.05.20 06:12:19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36번째 쪽지!

 

□5.성령의 불

 

1.바닷가에 갔는데 날씨가 흐려서인지 엄청나게 커다란 파도가 

밀려왔습니다. 파도는 방파제를 넘어왔습니다. 금방이라도 부둣가에 있는 가게들이 파도에 휩쓸려버릴 것 같았는데, 음식점 2충 창가에 앉아있는 저는 걱정이라곤 1도 없는 마음으로 해물탕을 맛있게 먹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 야생마처럼 날뛰는 파도를 붙들고 계시기에 ‘만물을 붙드시며’(히1:3) 절대로 여기까지 못 올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2.하나님은 인간의 지정의로는 다 이해가 안 되는 지존자이시며 신비이신 분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주 자연 만물을 능력의 손으로 붙들고 계시기 때문에 이 세상은 질서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붙드는 손은 원리와 법칙이고, 그 원리와 법칙을 움직이는 원소가 에너지, 곧 불(열)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불(열)로 세상을 운행하시며 붙들고 계십니다.

3.하나님의 불은 ‘밝음’이며 천국은 ‘순수한 밝은의 나라’입니다. 그런데 사단은 이 땅에 어두움을 뿌리면서 하나님을 대적하며, 인간들 또한 어두움을 좋아합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실존에서도 빛과 어두움이 치열한 싸움을 합니다. 성경은 그것을 ‘겉사람과 속사람의 싸움’(롬7:22-24)이라고 합니다.

4.어둠을 이기는 우리의 불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눅12:49)라고 하셨습니다. 그 불은 바로 성령의 불입니다. 세례자 요한은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마3:11) 세례나 침례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불 세례’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최용우


댓글 '2'

김교자

2022.05.20 10:47:00

아멘.

Byoungsoo Cho

2022.05.20 10:47:1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46 2021년 성동 마음에 나타나는 임재 최용우 2021-01-13 128
6845 2021년 성동 몸에 나타나는 임재 최용우 2021-01-12 115
6844 2021년 성동 임재를 잘 받는 열 가지 방법 최용우 2021-01-11 127
6843 2021년 성동 임재를 못받는 열가지 이유 file 최용우 2021-01-09 111
6842 2021년 성동 임재를 못 받는 사람들 최용우 2021-01-08 118
6841 2021년 성동 임재가 중요한 이유 [2] 최용우 2021-01-07 137
6840 2021년 성동 성령의 임재 [3] 최용우 2021-01-06 224
6839 2021년 성동 지금은 성령시대 최용우 2021-01-05 151
6838 2021년 성동 인격적이신 성령님 file 최용우 2021-01-03 148
6837 2021년 성동 바람같으신 성령님 [1] 최용우 2021-01-02 144
6836 2021년 성동 성령님과 동행하는 사람 [3] 최용우 2021-01-01 260
6835 2020년 예동 동행하는 삶 최용우 2020-12-29 256
6834 2020년 예동 1907년과 2020년 최용우 2020-12-28 164
6833 2020년 예동 말씀 최용우 2020-12-26 154
6832 2020년 예동 말투 최용우 2020-12-24 157
6831 2020년 예동 말씨 최용우 2020-12-23 136
6830 2020년 예동 성령충만과 영적성장 최용우 2020-12-22 169
6829 2020년 예동 교회와 수도회 [1] 최용우 2020-12-21 123
6828 2020년 예동 책의 힘 최용우 2020-12-19 121
6827 2020년 예동 예수님처럼 사는 사람들 최용우 2020-12-18 238
6826 2020년 예동 예수님을 배우는 사람들 최용우 2020-12-17 122
6825 2020년 예동 예수님을 오해한 사람들 최용우 2020-12-16 120
6824 2020년 예동 예수님을 알아본 사람들 최용우 2020-12-15 167
6823 2020년 예동 예수님을 기다린 사람들 [1] 최용우 2020-12-14 187
6822 2020년 예동 루터와 오직 성경 최용우 2020-12-12 125
6821 2020년 예동 루터와 오직 은혜 최용우 2020-12-11 116
6820 2020년 예동 루터와 오직 믿음 [1] 최용우 2020-12-10 141
6819 2020년 예동 너무 앞서간 나의 꿈 file [4] 최용우 2020-12-09 123
6818 2020년 예동 예배냐 전도냐 [2] 최용우 2020-12-08 154
6817 2020년 예동 오뚝이 같은 사명 최용우 2020-12-07 146
6816 2020년 예동 예수의 심장소리를 듣는 신앙 [4] 최용우 2020-12-05 200
6815 2020년 예동 없음 있음 없음 최용우 2020-12-04 135
6814 2020년 예동 성령의 열매 최용우 2020-12-03 130
6813 2020년 예동 예수와 희생 [1] 최용우 2020-12-02 128
6812 2020년 예동 기독교 3대 진리 최용우 2020-12-01 38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