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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받아들이기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66 추천 수 0 2022.05.20 19: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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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받아들이기

 

세계적인 소프트회사인 IBM의 CEO 루 거스너는 유망한 신규사업이 개발되지 않아 골머리를 앓고 있었습니다.

점점 줄어가는 매출 때문에 새로운 활로를 찾으려고 보고서를 면밀히 살펴보고 있었는데 신규 사업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가 22건이나 있었지만 실제로 시작한 사업이 0건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사장된 22건의 아이디어는 경쟁사가 뒤늦게 시작해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거스너는 사업을 담당한 책임자들을 면담한 뒤에 대기업 문화 특성상 실패가 두려워 도전을 못하는 것이 원인임을 알았습니다.

거스너는 특단의 조치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유능한 직원들’만 꾸려 새로 팀을 만들고 성과를 거둘 기한을 5년 이상으로 잡았습니다. 1조의 이익이라는 엄청난 목표로 생긴 새로운 팀은 5년 뒤 무려 15조의 이익을 남겼고 25개의 새로운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이 팀의 활약으로 IBM의 연 평균 성장률은 40%가 넘었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다른 직원들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회사 문화가 생겼다는 점이라고 거스너는 말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만이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안된다고 하지 말고, 어렵다고 하지 말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교회에서, 직장에서, 가정에서 도전하십시오. 아멘!!

주님! 더 좋은 변화를 위해 두려움을 이길 용기를 주소서.

나를 더 성장시킬 좋은 도전은 담대히 실천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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