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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본분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41 추천 수 0 2022.05.20 19: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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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본분

 

피카소가 처음 ‘입체파’라는 사조를 창시했을 때 세계 미술계에서는 큰 논란이 있었습니다. 평면에 입체를 표현한 우스꽝스러운 그림이 어떤지에 대해 사람들이 왈가왈부하고 있을 때 피카소는 한 술 더 떠서 자전거 안장에 핸들을 꽃아 ‘황소의 머리’라는 작품까지 만들었습니다.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이것들이 사람들을 우롱하려고 일부러 하는 것인지 아니면 진짜 피카소가 생각하는 예술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그래서 세계의 많은 비평가들은 피카소를 만날 때마다 이런 질문들을 던졌습니다.

“도대체 당신이 전달하려고 하는 메시지가 뭡니까?”

그럴 때마다 피카소는 항상 같은 대답을 했습니다.

“그런 건 없습니다. 나는 화가이고,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지 우편배달부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새로운 시도를 하던 피카소는 지금 ‘20세기 최고의 거장’이라고 불립니다.

사람들의 평가를 신경쓰지 않고 자기 할 일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 진정한 거장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묵상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감사와 사랑으로 오로지 복음 전파에 힘쓰는 믿음의 거장이 되십시오. 아멘!!

주님! 성도의 본분대로 기도하고, 찬양하고, 전도하는 삶으로 이끄소서.

세상 사람들이 뭐라 하든 주님이 명하신 말씀을 실천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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