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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삽시다 7
하나님과 과학자
2500년대의 어느 날 지구의 과학자들이 모여 토론을 했다. 그들은 이제 인간은 모든 일을 할 수 있게 되었고, 하나님은 인간에게 더 이상 필요 없다고 결정을 내렸다. 과학자들이 하나님께 가서 말씀을 드리게 되었다.
“하나님! 이제 우리는 하나님이 필요 없다고 결정했습니다. 우린 인간을 복제할 수 있고 생명을 창조할 수도 있게 되었지요. 이제 인간에게서 떠나서 다른 데 가서 사시는 게 어떻겠습니까?”
하나님은 과학자들의 말을 주의 깊게 듣다가 대답하셨다.
“좋아. 그럼 내가 한 가지 제안을 하지. 우리, 사람을 만드는 시합을 하면 어떻겠나?”
“좋습니다.”
“그럼 내가 태초에 아담을 창조했을 때와 똑같이 한번 해보게.”
“문제 없죠.”
과학자들은 자신 있게 대답하고 실험실로 가져가려고 땅의 흙덩어리를 집어 들었다. 그러자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이봐, 그게 아니지. 내 흙 말고 너희 흙으로 해.”
며느리와 시어머니
시어머니가 본의 아니게 아들과 며느리의 대화를 엿듣게 되었다.
“자기야, 이 세상에서 제일 첫 번째로 좋은 사람은 ...”
“그야 물론 이쁜 당신이지.”
“그럼 2번은?”
“우리 아들이지.”
“그럼 3번은?”
“이쁜 당신을 낳아준 장모님이지.”
“그럼 4번은?”
“으음... 우리 어머니...”
이 이야기를 엿듣게 된 시어머니...
부글부글 화가 치밀어 밤새 잠 못 자고 아침에 집을 나서며 냉장고에 메모지를 붙였다.
“1번아, 4번은 경로당에 간다.”
핸드폰 소동
예배 때마다 핸드폰 소리 때문에 항상 잔소리를 해대시던 목사님께서 어느 날 설교를 한창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또 “삐리리!” 하고 핸드폰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받지 않았습니까? 모든 신자들은 웅성거리기 시작했고, 목사님도 열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핸드폰은 바로 목사님 주머니 속에서 울리고 있다는 걸 뒤늦게 깨달으신 것입니다. 목사님은 황급히 핸드폰 폴더를 열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 하나님이세요? 제가 지금 예배중이거든요. 예배 끝나는 대로 바로 하늘로 전화 드리겠습니다.”
잠깐의 정적 후 폭소로 뒤집어지는 소리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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