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웃는사람은 때깔도 좋다

뒤집어지는유머

유머 게시판의 사진은 다른곳에 링크하면 배꼽만 나올 것입니다. 그러하오니 사진이 필요하시면 사진을 다운 받아서 사용하세용~

정치가

김완섭 목사............... 조회 수 143 추천 수 0 2022.05.23 21:13:40
.........
웃으며 삽시다 8
 
정치가
외과의사와 엔지니어와 정치가가 누구의 직업이 더 오랜 전통을 지녔는가를 놓고 다투고 있었다.
“하나님은 아담의 갈비뼈로 이브를 만드셨네. 외과 수술이지.”
“그 전에 하나님은 혼돈 속에서 천지를 창조하셨네. 그거야말로 엔지니어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가?”
그러자 정치가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가소롭군. 그 혼돈은 도대체 누가 만들었나?”
 
약 장 사
인민군이 예수 믿는 사람들을 골라 즉결 처형하고 있었다. 자신의 심문 차례를 기다리던 목사님은 속으로 기도했다.
“하나님 아버지. 어떡해야 합니까?”
그러자 “원수 앞에 설 때 무슨 말을 할까 염려하지 말라.”는 응답이 왔다. 드디어 인민군이 물었다.
“당신은 뭐하는 사람이요?”
목사님은 자신 있게 “나는 약장수입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무슨 약을 파시오?” 하고 인민군이 재차 물어왔다.
목사님은 “구약과 신약을 팝니다.” 하고 말했다.
인민군이 무슨 말인지 몰라 골똘히 생각하는 척하더니 “통과!”라고 외쳤다.
 
귀먹지 않으신 하나님
요한이는 방문을 닫아걸고 큰소리로 기도하고 있었다.
“하나님! 우리 아빠보고 저에게 자전거를 사주도록 해주세요!”
그때 할머니가 그 방 앞을 지나가다가 꼬마에게 물었다.
“요한아! 무슨 일이냐? 왜 그렇게 큰소리로 기도하니? 하나님은 귀먹지 않으셨단 말이야.”
“하나님은 들으시는데 우리 아빠가 못 들으실까 봐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770 자기 집에 불을 지른 분 김완섭 목사 194 2022-05-28
2769 주말에만 잠깐 쓰시겠다기에 김완섭 목사 247 2022-05-27
2768 교회에서는 왜? 김완섭 목사 260 2022-05-26
2767 나중에 하와를 만드신 이유 김완섭 목사 245 2022-05-25
2766 못 쓰는 물건 김완섭 목사 183 2022-05-24
» 정치가 김완섭 목사 143 2022-05-23
2764 하나님과 과학자 김완섭 목사 170 2022-05-22
2763 천당에 있을 사람이나 외워 가야지요. 김완섭 목사 200 2022-05-21
2762 등대지기 김완섭 목사 187 2022-05-20
2761 교인들의 종류 김완섭 목사 235 2022-05-19
2760 뱃삯이 비싸서... 김완섭 목사 235 2022-05-18
2759 회개하려면 김완섭 목사 250 2022-05-17
2758 예수님의 성적표 김완섭 목사 240 2022-05-16
2757 기적의 턱컨트롤 file 다람지 109 2022-05-15
2756 둘째의 서러움 file 다람지 138 2022-05-11
2755 다 때가 있다 file 다람지 147 2022-05-10
2754 아빠 목욕실력 거품이네 file 다람지 113 2022-05-08
2753 인생 최대 위기 file 다람지 153 2022-05-07
2752 아들의 머리숱이 질투났던 아버지 file 다람지 152 2022-05-06
2751 어린이집 인갈꺼라는 아들의 최후 file 다람지 141 2022-05-05
2750 유모카트 file 다람지 119 2022-05-04
2749 위로 file 다람지 138 2022-05-02
2748 이날 이후로 딸이 놀아달란 말을 안한다 file 다람지 119 2022-05-01
2747 에휴 태워주니까 참는다 file 다람지 133 2022-04-30
2746 뜻밖의 도전 정신 file 다람지 150 2022-04-29
2745 드러누움 방지 file 다람지 129 2022-04-28
2744 푹신한 마우스패드 file 다람지 109 2022-04-27
2743 처음으로 아기라서 억울하단 생각을 했다. file 다람지 119 2022-04-26
2742 스티커의 중요성 file 다람지 125 2022-04-25
2741 에헤이 이사람들 예술성이 없네 file 다람지 116 2022-04-23
2740 더 단단하게 묶어야지 file 다람지 155 2022-04-22
2739 아빠의 머리묶는 법 file 다람지 123 2022-04-20
2738 아빠 피 쏠려요. file 다람지 125 2022-04-19
2737 높이쌓기 내기 참교육 file 최용우 118 2022-04-17
2736 아저씨 제자리에요 file Phyllis 572 2022-04-15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음란물,혐오스런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