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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39번째 쪽지!
□2.성령의 내적 증거
1.너무나 간절하게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던 캐네스 해긴 목사님께 어느 날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것처럼 진짜로 현현(顯現)하셨습니다.(부럽당~) 예수님은 친구처럼 얘기를 나누고 궁금한 것을 풀어주시고 떠나가시면서 “앞으로는 이런 방법으로 오지는 않을 것이다. 이미 성령의 내적 증거를 통하여 가르치고 인도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하셨답니다.
2.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성령의 내적 증거’입니다. 이미 성령님께서 내 안에 사시면서 나에게 순간순간 필요할 때마다 말씀하고 계시는데 굳이 예수님이 또 ‘목소리’로 들려주실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너무나도 급박한 순간에는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언젠가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하는데 나도 모르게 위아래 눈꺼플이 서로 만나 뽀뽀를 하는 순간 “용우얏!” 하는 천둥 같은 ‘목소리’를 들은 적은 있습니다.^^
3.‘영혼’은 여호와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내 속에서 나에게 비추어주는 인도자,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잠20:27) 성령님께서 ‘내 영혼’에게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알려 주는 것을 ‘성령의 내적 증거’라고 합니다. 우리가 ‘성령의 내적 증거’를 어떻게 받느냐 하면 바로 ‘공명의 원리’로 받습니다.
4.내 안에는 성령님의 음성뿐만 아니라 내 마음의 소리, 무의식의 소리, 사단의 소리도 있어서 복잡하고 시끄럽습니다. 그래서 어떤 소리가 누구의 소리인지를 구별하고 분별해야 합니다. 소리라고 아무 소리나 다 들으면 큰일납니다. ⓒ최용우
♥2022.5.24.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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