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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삽시다 9
### 못 쓰는 물건
토요일 밤이 지나고 주일 아침, 아파트 관리실에서 방송을 했다.
“집에 못 쓰는 물건 있으시면 관리실 앞으로 갖고 나오세요.”
한참 뒤에 관리실 앞마당에는
마누라에게 끌려나온 풀 죽은 남편들이 한 무더기 있었다.
### 의사도 살릴 수 없다는데...
어느 집에 침입한 강도가 주인을 협박했다.
“조용히 하고, 갖고 있는 현금 다 주면 목숨만은 살려준다.”
그러자 주인이 볼 멘 소리로 외쳤다.
“이놈아! 내가 지금 암에 걸려서 의사도 살릴 수 없다는데 네가 어떻게 살린다는 거야?”
### 택시와 할머니
경상도 할머니가 서울에 올라와서 택시를 탔습니다.
기 사 : “어디 ‘가시나’요?”
할머니 : “이 눔이!”
할머니는 갑자기 택시 기사의 등을 마구 때렸습니다.
기 사 : “어이쿠! 왜 때리시는데요?”
할머니 : “그래, 내는 경상도 ‘가시나’다. 니놈은 니 할매 보고도 ‘가시나’라 카나?”
그 할머니가 서울역에서 영등포 딸네 집까지 택시를 타고 갔는데, 요금이 5,000원이 나오자 3,100원만 주었습니다.
기 사 : “할머니, 요금이 5,000원인데요?”
할머니 : (씨익 웃으면서) “이 눔아, 니가 처음에 1,900원부터 시작한 것 내가 다 알고 있다 아이가!”
이번에는 딸네 집에서 아들네 집까지 택시를 타고 갔는데, 요금이 4,000원이 나왔지만 할머니는 2,000원만 주었습니다.
기 사 : “요금은 4,000원인데요?”
할머니 : “이 눔아, 니캉 내캉 둘이 타고 왔으니까 반만 주면 된다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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