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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삽시다 12
### 주말에만 잠깐 쓰시겠다기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다음 날, 한 친구가 아리마대 요셉을 다그친다.
“자네 미쳤나? 그렇게 비싼 돈을 들여 새로 단장한 무덤을 남에게 내주다니.”
“아니, 주말에만 잠깐 쓰시겠다기에 ….”
### 한 달 후에 오셨으면
목사님이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설교를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도적같이 오시니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언제든지 지혜롭게 기름을 준비하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오시든지 내일 오시든지 기름을 준비한 성도는 들림을 받으니 아무런 염려 말고 생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배가 끝나자 한 성도가 목사님께 다가왔습니다.
“목사님, 예수님이 한 달 후에 오셨으면 좋겠어요.”
“왜요?”
“제가 한 달 후에 곗돈을 타거든요.”
### 개나리 닮은 집사님
교회차를 타고 병원에 위로예배 드리고 나오는 길에는 벌써 병원 담 한쪽에 개나리가 피어 늘어져 있었답니다.
우리 모두 : “어머나! 개나리가 벌써 저렇게 피었네.”
김 집사님 : “참 예쁘다~. 꼭 박 집사님 닮았네. 곱기도 해라.”
박 집사님 : “아~유~ 뭔 그런 말씀을! 김 집사님 닮았어요.”
주거니 받거니..
이 때 두 분의 말씀에 쐐기를 박는 최 집사님의 일성(一聲)!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거짓말 제일 잘한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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