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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보기)말세에 거짓 선지자가 많이 나타난다.

마태복음 궁극이............... 조회 수 89 추천 수 0 2022.05.28 14: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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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24:11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성경에 말세에 거짓 선지자가 많이 나타나고, ‘내가 예수라. 내가 구원자라하는 자가 많이 나타난다고 했다. 그러면 누가 거짓 선지자냐? 일반적인 거짓말을 하는 자가 거짓 선지자냐? 천국복음의 말씀을 세상으로 돌려놓는 자가 거짓 선지자다. 또한 성경이 문자적으로는 임시적 육적인 것을 말을 해도 그 뜻은 영원히 가는 것을 말하는 건데 이것을 임시적인 세상의 것, 인간의 것에 붙여서 말을 하는 게 거짓 선지자다. 거짓 종이나 거짓 인도자도 이런 일을 한다.

 

말세에는 내가 구원자다. 내가 예수다라고 하는 자가 많이 나온다고 했는데, 정통교회에서는 이런 자를 이단자라고 한다. 그런데 자기 입으로 내가 예수다. 내가 구원자다라는 말은 안 하는데 말씀을 전하면서 영적인 성경말씀을 세상의 정신으로 가르친다면 이 사람은 거짓 선지자요 거짓 예수라고 할 수 있다.

 

예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이 예수를 믿는 사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말씀대로 살면 인격과 성품적으로 예수님을 닮는 거다. 그리고 성도를 길이요 진리요 생명으로 인도하는 사람은 옳은 종이고, 신실한 종이다. 믿는 사람은 이 사상을 가져야 세상에서 구원을 받게 된다. 세상에서 빼내심을 받는다. 이런 사람은 정신과 사상과 소원과 목적과 이해타산과 가치판단과 평가성이 안 믿는 사람과는 다른 천국의 것이라서 질적으로 구원이 된다. 세상에 빠지지 않는다는 거다.

 

예수 믿으면서 이 면을 모르거나 대충 믿는다면 이 사람은 세상으로 떨어지면서 점점 이방사상에 흡수되다가 나중에는 완전히 안 믿는 사람처럼 된다. 이러면 이룰구원 면이 멸망이요, 영인성장 면이 멸망이요, 사람이 본능화로 짐승처럼 살게 되고, 이렇게 세상을 좇아 산다고 해도 물질적으로 잘 산다는 보장도 없다. 그래서 우리가 이룰구원의 입장에서 세상에서 잘났다고 하는 사람을 보면 일반 도덕성의 수준이 거지만도 못한 사람이 많다. 그러니 얼마나 많은 죄를 짓고 슬쩍슬쩍 하는 게 많겠느냐?

 

지금 가물어서 논밭이 말랐는데, 믿는 우리는 이것을 하나님의 재앙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하나님께서 일반은총을 주기 싫다는 거다. 이렇게 가물다가 한꺼번에 비를 내려서 물난리로 죽게 된다면 이것도 재앙이다. 이런 날씨에 대해 과학자들은 대류현상이니, 뭐니하겠지만 인간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앞에서 꼼짝도 못 하고 당하는 것이니 우리는 이런 일을 당할 때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이런 것을 잘 생각지 못하겠거든 본인이나 가족이나 이웃이나 친구 간의 관계를 생각하면 나와 마음이 잘 맞으면 이 사람에게는 뭐든지 주고 싶지만 무슨 일로 인해 마음이 틀어지면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게 없어진다. 이게 인격자의 세계다. 성도는 하나님과의 관계성이 들어있고, 세상은 세상 사람들끼리의 관계성이 들어있다.

 

예수를 믿더라도 신앙성이 육적 세상적으로 나가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게 무뎌지고 영적인 깨달음이 무뎌지기 때문에 일반화로 된다. 마지막 시대의 교회가 이렇게 된다. 목사가 이런 거짓된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 자기 입으로 말세에는 세상에 거짓 종이 많이 나온다고 말을 하면서도 본인이 거짓 종이라는 것을 모른다. 그래서 말세를 사는 우리는 모든 영을 심사해야 한다. 성경을 문자적 역사적으로만 알고 그 속의 영적인 뜻을 모르면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성경을 문자적 문맥적으로 말을 하면 맞는 말 같은데 영적으로 보면 성경의 사상이 아닌 말이 있다. 이게 마귀의 수법이다. 사람이 성령을 따라 하는 말을 들으면 마음이 맑아지고, 정신이 깨끗해지고, 정신이 치료가 되고, 귀신이 나간다. 우리가 구원의 이치를 하나 깨달으면 둘이 깨달아지고, 둘을 깨달으면 넷이 되고, 넷을 깨달으면 여덟을 깨닫게 되기 때문에 구원도리가 점점 확장이 된다. 반대로 세상성으로 자꾸 나가면 세상성의 정신으로 점점 더 굳어진다. 영을 분별하는 사람은 이것을 심사할 수 있다.

 

예수 믿으면서 세상을 소원 목적하면 이 사람 속에는 세상 신이 들어있는 거다. 즉 세상의 정신이 들어있는 거다. 원래 세상 신은 없는 건데 세상을 소원하는 사람이 알아들으라고 세상 신이라고 하는 거다. 세상을 소원 목적하는 사람은 세상을 우상으로 섬기는 거다. 돈이 있어도 사람을 위해 쓸 줄 모르는 사람은 우상을 섬기는 거고, 이기적인 사람이다.

 

우리는 성경을 가지고 자신의 잘못된 것을 보고 고쳐서 온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인인관계를 가지게 되면 예수님을 나타내야 하는데, 옳은 진리이치를 나타내야 하는데 자기의 육적 세상적인 계산으로 이것을 안 나타낸다면 자기가 어떤 상황에 처해질 때 네가 많은 사람 앞에서 나를 부끄럽게 여겼구나라고 하시면서 주님이 자기를 멀리할 수도 있다.

 

우리는 어느 곳에 가든 언행심사로 어찌하든 사람이 참사람으로 사는 것을 지식 면으로나 정신면으로 나타내야 한다. 이게 구원으로 통과되는 성도의 삶이다. 구원으로 통과되는 삶을 사는 사람은 지혜롭다. 이렇게 살지 않고 돈을 보면 엎어지고, 세상을 보면 엎어지고, 성령을 받으라고 하면 엎어지는 것은 간질병이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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