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언제까지 ‘길 잃은 심정’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물맷돌............... 조회 수 161 추천 수 0 2022.05.28 21:55:06
.........

[아침편지3060] 2022년 5월 11일 수요일

 

언제까지 ‘길 잃은 심정’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샬롬! 밤새 별고 없으셨는지요? 오늘 하루도 내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은 서양의 한 시인이 쓴 ‘나 없이 내일이 시작될 때’라는 시(詩)의 한 부분을 소개함으로써 ‘아침편지’를 열어갈까 합니다.

 

이제 너의 지상의 삶은 끝났지만

이제 다시 새로 시작이다.

어떠한 내일도 약속해줄 수 없으나

오늘은 영원할 것이다.

모든 날들이 같기 때문에

과거를 그리워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너는 아주 충실했고

믿음을 가진 진실한 사람이었다.

비록 때로는 ‘하지 말았어야 할 일들’을 했던 적도 있었지만,

그러나 너는 용서받았고 이제 마침내

너는 자유가 되었다.

 

저의 여정(旅程,천국에서의)은 단지 사랑에 관한 것만이 아니라,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한, 그리고 ‘우리 모두가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한, 결국 ‘존재 자체의 의미’에 관한 것입니다. 그 세계(천국)에서, 저는 ‘내가 누구인지?’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 보니, 이곳(지상)에서 저의 정체성에 관한 마지막 가닥들이 마저 채워졌음을 깨달았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고 있습니다. 버림받은 고아로서, 제가 듣고 싶어 했던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들을 필요가 있는 말이기도 합니다. 오늘날의 물질중심적인 세상에서, 우리는 진정 누구이며,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하는 ‘고아’라고 (잘못) 느끼고 있습니다. ‘창조주의 조건 없는 사랑’과, ‘우리가 더 큰 차원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이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게 된다면, 지상에서의 우리는 언제나 ‘길 잃은 심정’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는 이렇게, 과학자로서 그리고 의사로서의 두 가지 기본적인 의무를 지키고 있습니다. 진리를 공경하는 일, 그리고 치유를 돕는 일입니다. 따라서 저는, 저의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들려줘야만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저에게 일어난 일(臨死體驗)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특별한 사람’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다만, 저에게서는 두 가지(물질과 영혼) 계기가 조화롭게 일치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가 함께 할 때, 비로소 오직 물질영역만이 실재하고, 의식 또는 영혼은 우주의 위대하고 ‘핵심적인 신비’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그들의 ‘과학적 환원론’을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살아있는 증거입니다.(출처; 나는 천국을 보았다, 이븐 알렉산더)

 

아시다시피, 우리가 불교의 진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곡선사고(曲線思考)를 해야 하고, 기독교의 진리를 이해하려면 직선사고(直線思考)를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불교에서는 ‘끝없이 윤회한다.’는 것이고, 기독교는 ‘처음이 있으면 끝이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끝이 ‘죽음으로 끝난다.’고 할 때, 그처럼 허무한 일도 또한 없으리라고 여겨집니다.

 

뇌과학자이면서 의학박사인 ‘이븐 알렉산더’가 하버드신경외과 의사로 일하던 중, 어느 날 갑자기 의식을 잃고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의식을 잃은 지 7일째가 되는 날, 다시 살아나서 삶의 세계로 되돌아오게 된 것입니다. 이런 경우를 ‘임사체험(臨死體驗)’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인간의 생명이 육체에 머물러 있다가, 그 육체가 죽음으로 끝날 때에 생명도 함께 끝나고 마는 것인가?’하는 문제입니다. 알렉산더 박사는 임사체험을 함으로써 ‘죽음 이후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알렉산더 박사는 ‘나는 천국을 보았다’라는 책에서, 자신의 임사체험 한 것만을 기록한 게 아니고, 뇌과학자이면서 의학박사로서 사후세계(死後世界)의 문제를 논리적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사후세계에 대하여 관심이 있다면, ‘나는 천국을 보았다’라는 책을 한 번 읽어볼 것을 권합니다.(물맷돌)

 

[하늘나라는 좁은 문으로만 들어갈 수 있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넓고 그 문도 커서 쉬운 길을 택한 많은 사람이 다 그리로 들어간다. 그러나 생명으로 들어가는 길은 좁고 그 문도 작아서 그리로 찾아 드는 사람이 별로 없다.(마7:13-14, 현대어) 주께서는 언제나 모든 악에서 나를 건져주시고 하늘나라로 인도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 영원토록 영광이 함께 하소서. 아멘.(딤후4:1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729 자신을 스스로 살펴서 file 서재경 목사 2022-06-22 258
37728 과녁과 통로 file 김성국 목사 2022-06-22 245
37727 어휘력 file 문혁 목사 2022-06-22 168
37726 가치 있는 땅 file 지성호 목사 2022-06-22 223
37725 삶의 유용성 file 조주희 목사 2022-06-22 172
37724 진주의 가치 김장환 목사 2022-06-19 491
37723 영혼을 고치시는 주님 김장환 목사 2022-06-19 426
37722 말씀을 믿어라 김장환 목사 2022-06-19 448
37721 마음을 움직이는 겸손 김장환 목사 2022-06-19 410
37720 1%의 위력 김장환 목사 2022-06-19 384
37719 세상을 바꾸는 생각 김장환 목사 2022-06-19 424
37718 잘못된 경로 김장환 목사 2022-06-19 261
37717 말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물맷돌 2022-06-17 240
37716 그때, 가슴 아프게 하지 말 걸. 내가 왜 그랬을까?’ 물맷돌 2022-06-17 150
37715 왜 사는지?’ 알려고 왔는데, 이젠 확실히 알았습니다! 물맷돌 2022-06-17 215
37714 쉰일곱 살의 동재아저씨 물맷돌 2022-06-17 122
37713 아, 이 끔찍한 전쟁은 언제쯤 끝나는 것일까요? 물맷돌 2022-06-17 145
37712 그는 저의 마음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려주었습니다. 물맷돌 2022-06-17 96
37711 부모의 과오’를 ‘자신의 상처’로 가져오지 않게 하려면? 물맷돌 2022-06-17 98
37710 저를 힘들게 한 사람은 바로 저 자신이었습니다. 물맷돌 2022-06-17 148
37709 녹색교회 선정 단상 file 김종구 목사 2022-06-14 251
37708 내 멍에를 메고 file 서재경 목사 2022-06-14 370
37707 텍사스의 못다 핀 꽃 file 김성국 목사 2022-06-14 228
37706 콜링의 세 가지 신기한 경험 file 문혁 목사 2022-06-14 324
37705 file 지성호 목사 2022-06-14 303
37704 어리석은 개미 file 조주희 목사 2022-06-14 420
37703 오늘 우리에게도 회심이 필요합니다 file 김종구 목사 2022-06-14 282
37702 내 눈에 있는 들보 file 서재경 목사 2022-06-14 295
37701 승리가 아닌 인내 김장환 목사 2022-06-09 723
37700 첫 번째인 가정 김장환 목사 2022-06-09 435
37699 온전히 집중하는 법 김장환 목사 2022-06-09 483
37698 신앙을 설득하는 법 김장환 목사 2022-06-09 404
37697 장애를 만드는 것 김장환 목사 2022-06-09 199
37696 매일의 위대함 김장환 목사 2022-06-09 326
37695 상황을 바꾸는 지혜 김장환 목사 2022-06-09 52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