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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삽시다 13
### 자기 집에 불을 지른 분
어떤 교회에 벼락이 떨어져 교회 지붕이 전부 타 버리고 말았다. 그 교회 당회에서는 하는 수 없이 새로 교회 지붕을 올리기 위하여 특별헌금을 하기로 했다.
모든 성도들은 십시일반으로 특별헌금을 했지만 한 사람만이 특별헌금 하기를 강력하게 거부했다. 목사님이 그에게 이유를 묻자 이렇게 대답했다.
“저는 자기 집에 불을 지른 분에게는 단 한 푼의 돈도 줄 수 없습니다.”
### 하나님 할아버지
한창 기도 중에 아버지가 “오 우리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자 아들이 같이 눈을 감으며 “오 우리 하나님 할아부지...” 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가 가르칩니다.
“너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 거야.”
아들이 묻습니다.
“아빠한테도 아버지고, 나한테도 아버지야?”
아버지는 대답합니다.
“응. 우리 애기 똑똑하구나. 인제 알겠지?”
그러자 아들이 하는 말.
“그래 형....”
### 좋은 설교
항상 이사를 와서 새로 다닐 교회를 정하기 위해 이 교회, 저 교회를 다니는 부부가 있었다. 그 날도 새로운 교회의 설교를 들었는데, 남편은 예배시간 내내 몇 차례나 졸았다.
예배를 마치고 나오면서 남편이 말했다.
“이 교회는 안 되겠어. 차라리 지난주에 갔던 교회 목사의 설교가 더 나아.”
“아니 지난주에는 설교시간 내내 잤잖아요. 그런데 그 설교가 기억이 나요?”
“아니, 그게 아니라 지난 번 교회 설교시간에는 푹 잘 수가 있었는데, 이 교회 목사는 얼마나 목소리가 큰지 잘만 하면 깨우고, 잘만 하면 깨우잖아. 예배가 끝나고 나면 개운한 맛이 있어야 하는데, 이 교회는 영 아니야.”
* 설마 이런 분이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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