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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말씀을 읽고 묵상

2022년 회동 최용우............... 조회 수 72 추천 수 0 2022.06.01 06: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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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45번째 쪽지!

 

□8.말씀을 읽고 묵상

 

1.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면 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말씀’이라고 합니다.(요1:1) 그런데 요즘에는 ‘녹음기’라도 있지만 옛날에는 ‘말’을 남길 방법이 없으니 ‘문자’로 기록하여 남긴 것입니다. 성서(성경)이 말씀 자체는 아니지만 ‘말씀’을 담고 있는 그릇이기에 성경을 ‘말씀’이라고도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에 담겨서 오랜 세월 전해져 내려왔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많은 조상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이죠.

2.저는 ‘해주최씨 사정공파 49대손’입니다. 저의 아버지는 제가 국민학생일 때 돌아가셨기 때문에 저는 족보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다만 아버지가 한지에 세로로 무슨 숫자와 이름이 잔뜩 적힌 두루마리 문서를 펼쳐놓고 코흘리개 꼬맹이에게 어딘가를 짚으며 “너는 해주최씨 사정공파 49대손이야! 절대로 잊지 마라.”라는 말을 하도 여러 번 해 주셔서 제가 정말 머리는 돌이지만 그 말을 돌에 새기니까 평생 가네요. 

3.제가 ‘족보도 없는 쌍놈’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는 이유는 아버지께서 남겨주셨던 ‘두루마리 족보’를 근거로 “나는 해주최씨 사정공파 49대손’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성경을 읽으면서 제가 예수님을 믿고 대속 받아서 천국에 가게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양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문서(성경)로 확실하게 ‘확인’을 했습니다.

4.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배우는데 보이는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매일 핸드폰을 충전하듯이 매일 시간을 정해놓고 말씀을 충전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최용우 

 

♥2022.6.2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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