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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과 듣는 것

김장환 목사............... 조회 수 442 추천 수 0 2022.06.02 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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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과 듣는 것

 

저녁을 먹은 뒤 다 같이 소파에 앉아 매일 같이 뉴스를 보는 가족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뉴스가 끝난 뒤 전화가 한 통 걸려왔습니다.

자신을 신문방송학과 교수라고 밝힌 남자는 방금 가족이 본 뉴스의 이런저런 내용들을 물어봤지만 전화를 받은 사람과 그의 가족은 단 하나의 뉴스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위 이야기는 버클리 대학의 신문방송학과 교수인 앤드류 스턴이 실제로 했던 실험입니다.

평소에 뉴스를 자주 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뉴스를 본 뒤 3시간 안에 전화를 해서 그날 본 내용을 물었는데 놀랍게도 51%는 방금 본 뉴스의 내용을 하나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평균적으로 사람들이 기억하는 기사는 단 1개에 불과했고 그나마 처음 본 기사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사람의 집중력과 기억력은 생각보다 좋지 않습니다. 매일 보고 잊어도 상관이 없는 뉴스와 달리 매주 교회에서 듣는 말씀은 영의 양식이기에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습관적으로 흘려보내는 말씀이 아니라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해 드리는 예배로, 마음 안에 말씀을 새기는 예배를 드리십시오. 아멘!!

주님! 머리가 아닌 온몸으로 말씀을 받고 기억하게 하소서.

깨달은 말씀을 기억할 수 있게 묵상노트를 만듭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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