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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행1:8-1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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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목사 |
참고 : |
제목: 성령이 임하시면(행1:8-11,2:1-4)
미국 대통령을 지냈던 아이젠하워씨는 평소에 낚시를 즐겨하였습니다. 그런데 한번은 그의 친구가 그를 놀려주기 위해 고기 잡기 시합을 제한하고 10마리 이상 잡기를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아이젠하워씨는 평소에 고기를 낚는 곳이고 그곳에서 많이 잡았기 때문에 자신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날 평소와는 달리 1마리도 잡지 못하고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고기를 못 잡았는데 무슨 일이냐? 물었더니 지인을 시켜 그날 저녁에 많은 먹이를 주도록 했다고 말합니다..그렇습니다. 마음껏 먹이를 먹었는데 더 먹이가 필요했을까요? 마치 성령이 충만하면 세상 유혹에 현혹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되어 세상의 유혹을 이기는 성령의 사람이 되야 할 줄 믿습니다,
엡5:18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려면 먼저 성령이 임해야 합니다...
성령이 언제 오셨을까요? 예수님이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승천하실 때 예수님이 성령을 보내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본문11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즉 성령을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4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성령은 오순절 날 500여 문도들이 모여서 기도할 때 오셨습니다...
행2:1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이처럼 많은 성도들이 모여 기도할 때 성령이 임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성령은 강한 바람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성령을 상징하는 비둘기(눅3:22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기름(눅4:18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불(마3:11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2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생수(요7:38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인(엡1:13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바람입니다...
바람은 그리스도께서 니고데모와의 대화에서 친히 밝히신 바이기도 합니다.(요3:8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성령이란 날말 자체가(헬라어 πνευμα) 바람을 뜻한다. 강하게 부는 바람을 뜻한다
바람은 형체가 보이지 않으면서 분명한 역사를 하는 데 성령의 속성을 나타낸다. 그러나 바람 같은이라 하였지 바람 자체가 성령은 아님을 알아야 한다..(이상근 주석 마태복음에서 발췌)
오순절날 마가다락방에서 500여 성도들이 모여 기도할 때 성령이 임하셨는는데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가득하였습니다...
그럼 성령이 임하면 어떻게 됩니까?
권능을 받습니다..
행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권능은 능력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은 담대함의 영, 능력의 영이라고 말씀합니다
공동번역에 딤후1:7“하나님께서 주신 성령은 우리에게 비겁한 마음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힘과”
성령은 능력의 영이고 능력의 은사입니다.. 이 능력의 은사가 사람을 능력 있게 하고 담대하게 합니다..
능력(뒤나미스)는 폭발적인 힘, 탁월한 능력을 뜻합니다..
소심하고 나약한 자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을 입게 되면 힘 있고, 담대하게 주의 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베드로는 한 때 주님을 모른다고 할 정도로 겁쟁이였습니다..
요18:16베드로는 문밖에 서 있는지라 대제사장을 아는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문 지키는 여자에게 말하여 베드로를 데리고 들어오니 17문 지키는 여종이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도 이 사람의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하니 그가 말하되 나는 아니라 하고 18그때가 추운 고로 종과 아랫사람들이 불을 피우고 서서 쬐니 베드로도 함께 서서 쬐더라
그러나 베드로는 성령의 충만함, 곧 하나님의 능력을 입고 나서 두려움 없이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행2:14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38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제자들이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을 입었을 때 담대하게 겁 없이 능력 있게 주를 증거 하게 되었습니다
행2:41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하나님께서는 성령은 사랑의 영 기쁨의 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현대어 성경 딤후1:7성령께서는 그대가 남의 이목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지혜롭고 담대하며 때로는 절제하면서 사랑과 기쁨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의 마음은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게 합니다(Matthew) 두 번째로 믿는 자(교사)에게 필요한 것은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며 아래로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고전13:4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이러한 사랑이 없으면 주님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Grand)
요10:10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1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13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성령은 사랑의 은사입니다. 성령은 사랑의 영입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사랑의 영 성령을 주셨습니다..
사랑의 영 성령이 사람을 담대하게 하고 사람을 기쁘게 합니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사랑과 기쁨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이 성령의 사랑이 담대함이요 권능입니다....
바울은 원래 사울로서 예수 믿는 자들을 잡아 넘기는 율법자 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이고 다메섹으로 예수 믿는 자들을 잡아 넘기려 갔다가 다메섹 도상에서 성령의 강한 역사가 임하여서 그가 성령을 받고 권능이 임하자 복음을 세계로 전파하였습니다.
1차 2차 3차 전도여행을 아시아로 가서 복음을 전파하였고 로마로가서 복음을 증거하다가 순교하였습니다..
성령이 임하면 이렇게 강력한 전도자가 됩니다.
우리도 이 시간 성령이 임하여서 권능을 받고 만방에 복음을 전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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