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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54번째 쪽지!
□2.여호와의 통치를 거부하면
1.여호와의 통치를 거부하면 어떻게 되는가? ‘불이 사방을 불태워 버린다. 번개가 세계를 놀라게 하고 밀납같이 녹여버린다. 조각한 신상을 섬기며 허무한 것을 자랑하는 자들은 다 수치를 당한다.’(시97:3-9) 여호와의 통치가 ‘두려운 생각’이 드는 것은 여호와의 통치를 거부하고 내 맘대로 살겠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2.아무도 여호와의 통치를 거부하는 자에 대한 여호와 하나님의 의와 공평을, 즉 그의 심판을 막을 자가 없습니다. 공연히 겁주는 말이 아닙니다. 여호와의 능력이 화산폭발처럼, 그리고 번개처럼 압도적이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은 없다’는 무시무시신성모독적인 발언을 하는 것입니다.
3.어떤 분이 “하나님은 없다. 어떻게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자가 자기가 만든 인간을 지옥에 보내 고통을 받게 하는가?” 하고 따졌습니다. 이런 비슷한 질문을 하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이제는 똑같은 대답을 반복하는 것에 지쳐서 그냥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논쟁’이 아니라 진짜 그것이 궁금하다면 이미 지난 2천년 동안 수많은 신학자들이 수많은 논문과 책으로 대답을 해놓았으니 그냥 알아서 찾아 읽어보시오.
4.예수님을 거부하는 것은 ‘여호와의 통치’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교회 안에도 널려 있습니다. 예수님은 “내 말을 따르겠다고 하고 안 따르는 아들과, 안 따르겠다고 했지만 뉘우치고 따른 아들 중에 누가 더 나쁜 놈이오?”(마21:28-32)하고 물으셨습니다.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들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여호와의 통치에서 빠져나가는 미꾸라지들이 더 큰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최용우
♥2022.6.14.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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