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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보기)죄가 짐승에게도 해당이 되는가?

창세기 궁극이............... 조회 수 50 추천 수 0 2022.06.14 20: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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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창2:9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죄가 짐승에게도 해당이 되는 거냐, 인간에게만 해당이 되는 거냐? 인간에게만 해당이 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소나 돼지가 사람을 죽여도 그 죄를 묻지 않지만 인간이 죄를 지었을 때 그 죄를 묻는다.

 

 

거북이는 인간보다 오래 살지만 영이 없다. 그러나 인간은 100년 안팎밖에 못 살지만 영이 있는데, 영이 있는 것은 도덕성이 있고, 이성의 자유가 있고, 이에 따른 심판이 있다는 거다. 어린아이도 이성과 영이 있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세상 것을 가르치면 세상성이 성장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치면 영이 점점 자라면서 어른이 되어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는다. 그런데 예수 믿는 부모들이 자녀를 하나님 앞에 제물로 바치려는 부모는 별로 없고 세상의 제물로 바치는 부모가 많다. ‘말세에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는 것은 말세가 되면 믿는 사람은 많은데 바른 믿음을 별로 볼 수 없다는 거다.

 

 

죄라고 하는 것은 전적으로 영과 이성이 있는 인간에게만 적용이 되는 건데, 창세 이후로 지구 위의 어느 나라 사람이던, 가난한 나라이던 부요한 나라이던, 문화인이든 미개인이든 인간을 정죄할 분은 인간을 만드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는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영과 이성을 가진 인간에게만 선악과는 먹지 말고 생명과를 먹어라. 선악과를 먹으면 죽는다라고 하셨는데 인간이 선악과를 먹고 말았다. 이것은 인간이 자기의 자유로 하나님 앞에서 불순종의 죄를 지은 거다. 인간이 아무리 자유가 있더라도 자기의 자유로 죽는 것을 선택하는 게 자유냐, 사는 것을 선택하는 게 자유냐? 후자다. 그런데 타락된 인간들이 계속 죽는 것을 선택하고 있구나.

 

 

인간이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은 정신으로 보고 듣고 만지는 기준으로 사는 것은 선악과를 먹는 거고, 선악과를 먹으면 자기 마음을 자기가 다스릴 수 없기 때문에 먼저 자기부터 고통이다. 반면에 생명과를 먹으면 하나님의 지혜지식이 나와서 자타를 다스림이 잘 되고 통치가 잘 된다. 진리라야 다스림이 되는데 선악과를 먹으면 이게 안 되기 때문에 고통에서 벗어날 길이 없다. 심은 대로 거두게 된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들어서 이 땅에 살게 하고 구원하신 목적이 인간을 하나님처럼 존귀 영광과 능력자로 만들어서 천국에서 당신과 함께 영원히 그 나라를 다스리고 누리며 살게 하려는 거다. 그런데 세상은 선악과를 먹고 타락된 지식으로 살기 때문에 어느 나라라도, 아무리 기독교가 국교라고 해도 하나님의 뜻에 맞는 통치성이 없다. 민주주의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제도라고 하지만 이 민주주의는 하나님의 뜻을 찾는 제도가 아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으로 타락해서 저주받게 되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인간을 만드신 창조의 목적이 있기 때문에 이 뜻을 이루기 위해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은 인간에게 짐승을 잡아 옷을 해 입히셔서 하나님을 찾아 나올 수 있는 구원의 은혜를 베푸셨다. 이것을 지금으로 늘어뜨려서 보면 하나님께서 교회를 만드셔서 당신의 백성들이 이곳에서 은혜를 받으면서 인간창조의 목적의 사람으로 만들어지게 하셨다. 그래서 믿는 사람에게 교회의 예배가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하려고 구약에서 가인과 아벨을 통해 피 있는 제사와 피 없는 제사를 보여주신 거다.

 

 

가인의 피 없는 제사로부터 하나님과 점점 멀어져서 이방인으로 지목받는 후손들이 생겨났고, 이 사상에 감염된 후손들이 노아홍수 전까지 또 생겨났다. 이런 와중에 창조의 목적인 구원계대를 끝까지 이어받는 아벨의 사상을 가진 자들도 별도로 이어져 내려왔는데, 성경에 이것을 기록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모든 사람은 시대나 환경이나 사건 속에서 가인이나 아벨의 신앙의 계대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는 거다.

 

 

이걸 바로 알게 하는 곳이 교회요 참 종인데, 오늘날 목사나 교인들이 이걸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 모르기 때문에 주님께서 말세에 믿음을 보겠느냐라고 하신 거다. 그러니까 말세 된 오늘날 교회가 피 없는 제사를 드린다는 말이 된다. 피 없는 제사란 물질을 소원 목적으로 드리는 예배를 말한다. 즉 구속이 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없는 예배가 피 없는 제사다.

 

 

피 없는 제사의 원인과 결과를 성경에 밝혀놓았는데 오늘날 교회가 이것을 보면서도 여전히 피 없는 제자를 드리고 있으니 마지막 날에 노아홍수 때처럼 불바다가 될 수밖에 없는 거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영적인 이치를 모르면 계속 하나님의 심판을 만들게 되는데, 이렇게 되는 것은 말로는 하나님의 바로 믿겠다고 하는데 마음은 하나님과 멀기 때문이다. 이것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보이지 않는 어떤 다른 것을 붙잡고 사는 거다. 이게 마지막 시대의 교회의 현상이다.

 

 

시대 시대마다, 또는 지역마다, 또는 사건 속에서 가인의 제사와 같은 정신으로 예수를 믿는 장면을 얼마든지 볼 수 있는데, 믿는 사람들이 계속 이렇게 살다가 지역적으로건 전 세계적으로건 하나님의 심판이 소낙비를 몰고 오는 검은 구름처럼 한꺼번에 몰려와서 멸망을 받겠느냐, 아니면 말세가 될수록 믿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천국이 도래하겠느냐?

 

 

믿는 사람들이 진리를 무시하고서 하나님의 진노를 당하지 않은 때가 있느냐? 이 마지막 시대에 믿음에서 떠난 교회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없겠느냐? 100% 있는 거다. 그러니 우리는 아무리 부자라고 해도, 아무리 가난해도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키는 무리에 속하면 안 된다. 하나님께서 개인적으로나 가정적으로나 시대적으로 창조의 목적인 구원계대를 이어받는 자들을 무시하고 없애버린 일이 있느냐? 이런 사람들은 속에는 하나님의 생명의 씨앗이 들어있기 때문에 특별보호다.

 

 

이방인들은 타락되고 저주받은 차원의 자기들의 양심의 법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법이 아니라 선악과 따먹고 나온 하나님의 법을 흉내 내는 차원의 법이다. 이 법은 영 기준이 아닌 인간들의 세상살이를 위해 만든 것인데, 하나님을 모르는 무지하고 불완전하고 편협된 머리로 만든 법이라서 시대가 가면서 계속 법을 고치고 더 만든다. 그리고 이 법은 기준이 나라마다 다르다.

 

 

그러면 하나님의 법도 부족하고 잘못된 게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고치고 더 만드느냐? 하나님의 법은 근원적 근본적인 생명의 원리의 완전한 법이라서 이런 게 없다. 예수 믿는 사람은 절대적으로 시대나 상황에 따라 변치 않는 진리신앙의 법을 따라 살아야 한다. 이 생명의 원리의 법을 모르면 인간의 죄를 찾기 힘들다. 자기 양심이 진리의 법을 따라 살면 죄를 지을 수 있는 상황에서 피할 수도 있고, 이길 수도 있고, 그러면서 신앙정조를 그대로 지킬 수 있다.

 

 

세상은 이 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변명이 많은데, 이런저런 변명을 다 들어 주다 보면 양심의 기준이 없어져 버리고, 이렇게 되면 목소리 크고 덩어리 큰 사람 쪽의 주장이 옳은 게 되어버린다. 이게 세상이다. 그러니 예수 믿는 사람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법을 따라야 한다. 진리의 법을 따라야 한다.

 

 

진리의 법은 죽음의 세계에까지 영원 궁극적으로 효력이 있는 법이다. 세상에는 이런 법이 없다. 이방종교는 법이 아니라 공만 들이면 된다. 그러나 기독교는 공을 들이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법을 따르는 거다. 그런데 교회 안에 이방 종교적인 냄새가 퍼져서 예수 믿는 것을 법대로(말씀대로) 따르는 게 아니라 공을 들이는 쪽으로 나가는 사람이 많다. 예수 믿는 사람이 이렇게 믿는 것은 기준이 없이 자기감정대로 믿는 거다. 목사가 이러면 그 교회가 어떻게 되겠느냐?

 

 

오늘날 교회가 자기 마음속에 하나님의 기준이 있느냐, 없느냐? 없다면 술집 여자처럼 세상의 비위를 맞추고 돌아가게 된다. 이건 신앙정조도 없는 거고, 정절도 없는 거다. 교인들이 법의 사람으로 만들어져 가면 규모 있는 사람이 된다. 그래서 이런 사람은 일반 도덕성도 바로 서고 가정도 바로 된다. 교회가 이게 없으면 혼란이요 혼성이요 제멋대로가 된다. 이러면 진리가 없구나. 생명이 없구나. 사람이 안 되겠구나. 사람이 질적으로 잡히지 않겠구나이렇게 되는 거다.

 

 

교회간판을 붙이고 입구에 하나님이 당신을 부르십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고 써서 붙이는 교회가 많은데, 무조건적 사랑이 교회의 기준이냐? 공의의 하나님의 사랑이 무조건적인 사랑이냐? 하나님의 심판이 무조건적인 사랑에서 나온 거냐? 오늘날 교회가 이치적으로 따지면 말이 안 되는 말을 많이 한다. 오늘날 교회의 사랑을 따져 들어가면 이치는 없고 자기감정만 남는 사랑이 많다. 자기감정을 가지고 교회를 다스리고 인도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이 어떠고 저떻고하는 게 많다.

 

 

하나님의 사랑은 아가페인데, 이 아가페 사랑은 궁극적인 세계에까지 가는 변치 않는 진리사랑이요 생명적 사랑이다. 이게 아닌 사랑은 아가페 사랑이 아니다. 아가페 사랑은 사람을 살리는 거고, 죽지 않게 만드는 거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닮게 하는 거다. 예수님의 사랑은, 기독교 복음은 당신이 죽는 한이 있더라도 당신의 백성을 아가페로 감염시키는 거다.

 

 

예수님께서 하늘로부터 오셔서 교훈하시고, 시련과 연단을 받으시고,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 승천하심이 무조건적 사랑에서 나온 거냐? 성경이 무조건적인 사랑을 말하는 거냐? 주님이 하늘로부터 오심과 사심과 교육하심이 무조건적인 사랑이냐? 야단을 치고 권고하고 심판을 하시는 게 무조건적인 사랑에서 나오는 거냐? 이건 말이 안 된다. 예수님의 오심과 살으심과 가심은 우리 인간에 대한 분명하고 구체적인 목적이 있는 것이니 예수님을 믿는 오늘날 자기는 인간으로 출생해서 이 세상을 나그네로 사는 동안에 이 목적을 따라 살다 가야 한다. 그래야 후세들에게도 바른 신앙의 교육이 된다.

 

 

사람이 사는 것은 무언가를 배우는 건데, 배움이 없이 산다면 이 사람은 짐승처럼 사는 거다. 타락된 세상에도 기술이면 기술, 학업이면 학업, 농사면 농사, 사무원이면 사무의 교육이 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가 사랑을 많이 외치지만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는 교훈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주님께서 말세에 믿음을 보겠느냐라고 하신 거다.

 

 

교회가 절대적인 하나님의 기준이 없으면 이미 세상으로 감염된 거다. 이미 세상이라고 하는 물속에 빠진 거다. 노아 때에 사람들이 물속에 빠지기 전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보고 취하니 네피림이 나더라. 영웅이 나더라. 믿는 사람이 절대적 본질적인 하나님의 기준이 없으면 자신이 무형적인 세상의 사상에 감염이 됐는지 안 됐는지를 전혀 모른다. 노아홍수 때도 그랬고 마지막 때도 그런 거다. 이렇게 되는 것은 교회 목사님들부터 영적인 생각과 육적인 생각을 판단과 구별을 못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창조 때 궁창 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것을 무형적인 공간으로 구분하신 영적인 뜻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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