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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에 충실한 사람

누가복음 강승호목사............... 조회 수 161 추천 수 0 2022.06.15 10: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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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눅3:15-20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소명에 충실한 사람(3:15-20)

햇볕이야기 예화 작은 일에 충성한 소년에 보면

함경도 어촌에 한 소년이 살고 있었다. 어느 날,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40척의 고기잡이 배가 한 척도 돌아오지 않았다. 폭풍에 모두 침몰된 것이다. 소년의 가족은 그 많던 재산을 피해자들에게 나눠주고 빈손으로 동네를 떠났다.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소년은 하루아침에 캐나다인 선교사 가정의 머슴이 됐다. 소년은 온갖 궂은 일을 감당했다. 추운 겨울에 맨손으로 빨래까지 했다. 너무 힘이 들어 운적도 많았다. 선교사는 종종 소년이 알 만한 곳에 돈을 놓아두었다. 소년의 정직성을 시험하려는 의도였다. 그러나 소년은 한번도 그 돈에 손을 대지 않았다. 소년은 주인의 시험에 합격했다. 선교사는 소년을 서울에 데려가 교육시켰고 일본과 미국으로 유학도 보냈다. 이 소년이 바로 남대문교회 목사를 지내고 천안대의 전신인 대한신학교 창설자인 김치선 박사다...

 

우리는 소명에 충실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세례자 요한이 메시아냐?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답변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례요한은 자신을 아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6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만한 자격도 없다신들메란 신발을 발에 고정시켜 주는 끈을 말합니다..

끈 달린 샌들과 비숫합니다. 신을 벗을 때는 끈을 풀어야 하는데 종을 둔 집에서는 종들이 주인의 이 신발끈을 풀어주거나 매어 주었습니다..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을 주인으로 자신을 예수의 종이 되기에도 부족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세례자 요한은 태중에 있기 전 때부터 메시아의 선구자로 소명이 주어졌던 사람입니다. (1:17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

 

그는 자신이 누구고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분명히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은 주님의 신발 끈을 풀기에 부족한 사람이라고 고백하게 됩니다. 사람이 예수를 바로 알면 알수록 낮아 질 수밖에 없습니다...

 

물 위로 걸으시는 예수님을 보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깨닫는 제자들을 볼 수 있습니다..

14:25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27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28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29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예수님이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어부들이 예수님의 능력을 아실 때 따릅니다.

5:4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8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11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우리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고 그분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심을 알면 우리에게 주어진 소명에 충실하게 될줄 믿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시고 능치못함이 없이신 위대하신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우리는 주께 받은 소명에 충성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상상해 봅시다.

빛이 1초에 지구 일곱바뀌 반을 돕니다...

1광년은 빛이 1년 동안 가는 길입니다..

그런데 이 우주의 높이, 하늘 끝은 빛이 495광년이라니 상상할 수도 없는 높이요 거리입니다...

 

이 예수님의 능력을 아는 세례요한은 좋은 소식을 전하는 충실한 사람임을 말씀합니다.

18또 그밖에 여러 가지로 권하여 백성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였으나

또 기타 여러 가지로 권하여 백성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였다

권하다 라는 말은 일깨워주다 설득하다 간청하다 바라다의 뜻이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소식이란 곧 복음을 말합니다.. 복음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구원사역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좋은 소식을 전했다라는 말은 예수를 전했음을 말합니다.

그는 사람들이 예수를 영접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전했습니다.

왜 인가? 그것은 영생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16:31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4:12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사람이 죽고 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람이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복을 누릴 수 있는 길이 여기에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세례요한은 메시야를 통한 구원의 길을 제시하고 자신의 사역을 마감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세례 요한은 소명에 담대한 사람이라고 말씀합니다.

19분봉왕 헤롯은 그의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과 또 자기가 행한 모든 악한 일로 말미암아 요한에게 책망을 받고

세례 요한은 복음뿐만 전한 것이 아니고 불의한 자들을 책망하기 까지 함으로 그는 감옥에 갇히게 되었고 목을 베어 순교까지 함을 볼 수 있습니다...

 

소명자는 복음과 불의에 책망하는데 담대하게 전해야 합니다...

예수님도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며 죄를 지적했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셨고

세례요한은 세례 받으러 나오는 무리들을 향하여

3:7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레미야 선지자는 말씀을 담해하게 전하다가 구덩이 진창속에 갇힘...

38:2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 성에 머무는 자는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으리라 그러나 갈대아인에게 항복하는 자는 살리니 그는 노략물을 얻음같이 자기의 목숨을 건지리라 3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이 성이 반드시 바벨론의 왕의 군대의 손에 넘어가리니 그가 차지하리라 하셨다 하는지라 4이에 그 고관들이 왕께 아뢰되 이 사람이 백성의 평안을 구하지 아니하고 재난을 구하오니 청하건대 이 사람을 죽이소서 그가 이같이 말하여 이 성에 남은 군사의 손과 모든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나이다

시드기야 왕이 허락하자

6그들이 예레미야를 끌어다가 감옥 뜰에 있는 왕의 아들 말기야의 구덩이에 던져 넣을 때에 예레미야를 줄로 달아내렸는데 그 구덩이에는 물이 없고 진창뿐이므로 예레미야가 진창 속에 빠졌더라

예레미야 선지자는 담대하게 말씀을 전하다 진창 속에 빠집니다.

 

소명자는 복음에 충실해야 하며 말씀에 일점 일획도 과감하지 말고 선포해야 합니다...

세례요한은 소명에 담대합니다..

분봉왕 헤롯은 그의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과 또 자기가 행한 모든 악한 일로 말미암아 요한에게 책망을 받고...

이처럼 세례요한은 헤로디아를 자기 아내로 뺏고 악한 일을 행한 헤롯왕을 향하여 담대히 책망합니다..

그러나 헤롯왕은 요한에게 책망을 받고도 뉘우치기는커녕 오히려 그를 붙잡아 감옥에 가둬 버렸습니다...

 

당시 왕에 대한 책망은 곧 목숨을 건 행위였습니다..그러나 잘못된 결혼에 대해서 담대하게 책망했습니다..

선지자는 힘없는 백성이나 천대받는 사람들에게만 죄를 지적하고 회개를 촉구한 것이 아니라 사회 지도층에게도 죄를 지적하고 회개를 촉구하였습니다.. 주의 종은 하나님의 사자로서 사람들의 죄를 지적할 수밖에 없는 입장에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사람들의 미움을 받습니다..

그러나 소명자는 받은 사명에 충실해야 합니다....

소명자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말씀 선포에 충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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