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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가져야 할 영적 은사

고린도전 빌립............... 조회 수 184 추천 수 0 2022.06.16 15:44:17
.........
성경본문 : 고전14;1-40 
설교자 : 전원준목사 
참고 :  

제 목 : 영적 은사를 사모하는 신앙

<Follow after charity, and desire spiritual gifts>

성 경 : 고린도전서 141-39(2022.6.19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204죄에서자유, 208놀랍디. 563주위해힘써. >

( 특송 = 물이 바다 덮음 같이 )

 

(고전 14:1-5) (1) 사랑을 추구하며 신령한 것들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3)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위로하는 것이요 (4)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5)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만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통역하여 교회의 덕을 세우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니라

/////////////////

한 남자가 의사를 찾아와 몸이 아픈 곳을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의 설명에 의하면 그는 아프지 않은 곳이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하루아침에 온 몸이 병든 것 같습니다.

무릎을 만지면 무릎이 아프고 배를 누르면 배가 아픕니다. 전에는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혹시 무슨 죽을병에 걸렸을까요?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남자의 증상은 의사도 처음 보는 희한한 현상이었습니다.

 

의사는 일단 남자가 아프다고 말한 부위마다 엑스레이를

찍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뒤 남자를 다시 진찰실로 불렀습니다.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만지는 곳마다 아픈지는 알 것 같습니다.”

 

딱 한 군데, 바로 손가락에 이상이 있습니다.

손가락이 부러져서 만지는 곳마다 아팠던 겁니다.”

 

다친 손가락이 몸에 닿는 곳마다 아프다고 느끼듯이

우리의 신앙이 바르지 못할 때,

인생의 모든 것이 잘못된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먼저 내 마음과 내 신앙, 내 삶의 태도에 문제가 있는지

기도하고 살피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오늘은 고전 14장 말씀으로 계속해서

영적 은사를 사모하는 신앙.” 이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시간을 나누고자 합니다.

 

 

1, 말씀(예언)으로 성도를 세우고 권면하는 은사에 충실하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고전 14:3) 그러나 대언하는 자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그들을 세우고 권면하며 위로하나니

 

중국 명나라 시절 만리장성 동쪽 끝의 마지막 관문인 산해관에 달 편액에 글씨를 쓸 명필을 구한다는 소식이 퍼졌습니다. 그동안 단 한 번도 외적이 침입하지 못해 천하제일관이라 불린 산해관의 편액 글씨가 희미해졌기 때문입니다.

 

황제인 신종이 특별히 내린 명령이었기에 중국 각지의 내로라하는 서예가들은 모두 산해관에 모였습니다.

 

유명세가 아닌 오로지 써낸 글씨만으로 평가해 마침내

한 명의 서예가가 뽑혔는데 놀랍게도 그 사람은 산해관

옆 객잔에서 일하는 심부름꾼이었습니다.

 

 

관료들은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 눈앞에서 글씨를 써보라고 했고, 남자는 붓도 들지 않고 옆에 있는 걸레에 먹을 적셔 단숨에 편액에 쓰인 천하제일관과 똑같은 글자를 써냈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서예를 공부했는지 한 관료가 묻자 남자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만 30년을 일했습니다.

일을 하며 저 글씨가 보일 때마다 재미삼아 손가락으로,

행주로 따라 그리다보니 어느 순간 저 글씨만큼은 똑같이

그릴 수 있게 됐습니다.”

 

하루에 단 한 말씀이라도 삶 속에 실천을 하다 보면

조금씩이라도 예수님을 닮아가게 되리라 믿습니다.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말씀을 가까이 하는 신앙이 우리를 복되게 할 것입니다.‘’

 

(고전 14:19) 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일만마디 방언 보다 내가 스스로 실천하고 깨달은 말씀,

은혜와 축복된 신앙이 딜줄 믿습니다.

 

 

2. 영적인 은사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장성한 신앙이여야 합니다.

 

(고전 14:20)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

 

 

0 어린아이는 순진합니다. - 그러나 이해가 부족합니다.

 

0 장성하면 이해하고 실천합니다.

 

상황을 바꾸는 지혜

중국 위나라의 문후왕이 주변국을 침략해 큰 땅을 새로

얻었습니다.

 

당시 관례상 새로운 지역의 제후는 형제 중 한 명으로

봉해야 했으나 의심이 많았던 문후왕은 형제를 견제하기

위해서 자기 아들을 제후로 봉하려고 했습니다.

 

문후왕이 고집대로 아들을 제후에 봉하자 대신들은

현명한 선택이십니다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불의와는 타협하지 않던 임좌가 앞으로 나왔습니다.

 

아우를 봉해야 할 자리에 아들을 봉하시니

어찌 어진 임금이 되실 수 있겠습니까?”

 

이 말을 듣고 격분한 문후왕은 당장 임좌를 옥에 가두고

큰 벌을 내리겠다며 역정을 냈습니다.

참지 못한 문후왕은 임좌 옆에 있던 책황에게 물었습니다.

 

그대도 내가 어진 임금이 아니라 생각하는가?”

 

아닙니다. 어진 임금이십니다.

임금이 어질면 신하가 곧고 바른 소리를 할 수 있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방금 전 임좌와 같이 곧은 말을 하는 신하가 있다는 것은

폐하가 어질다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문후왕은 크게 기뻐하며

임좌를 복귀시킨 후 실수를 사과했습니다.

 

진정한 지혜는 위기를 모면할 뿐 아니라

더 좋은 상황을 만듭니다.

 

스데반처럼, 다니엘처럼 상황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을 높이 드러내는 영적으로 충만한 신앙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고전 13: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3. 영적인 은사에는 남을 세우는 신앙이어야 합니다.

 

(고전 14:26) 형제들아, 그런즉 어찌하리요? 너희가 다 같이 모일 때에 ... 모든 것을 남을 세우기 위하여 할지니라.

 

황금률

한 이방인이 랍비 힐렐에게 자신이 한 발로 서 있는 동안

율법을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힐렐은 자기가 싫어하는 것을 남에게 하지 말라고,

이것이 율법의 핵심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자기가 싫은 것을 남에게 하지 말라는 이 가르침은,

사람이면 누구나 따라야 할 보편적인 윤리 원칙이라는 뜻으로 황금률이라 불립니다.

 

예수님도 산상수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여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본뜻이다.”(7:12)

 

그런데 힐렐의 가르침과 예수님의 가르침은 비슷해 보이지만 아주 다릅니다.

힐렐은 하지 말라고 했고 예수님은 하라고 말씀하셨지요.

자기가 싫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하지 않는 것은 중요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악을 행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악을 행하지 않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악을 행하지 않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악을 행하지 않는다면 세상이 나빠지지는 않겠지요. 그러나 우리가 선을 행한다면 세상이 점점 더 좋아질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악을 행하지 않는 것을 넘어 선을 행하는 사람들입니다.

 

 

0 섬기는 신앙, 서비스 정신 = 세우는 영적인 은사입니다.

0 주님은 자신도 섬기려 왔다고 하셨습니다.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23: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주님은 우리를 섬기라고 부르셨습니다.

 

(고전 14:40) 모든 것을 품위 있고 질서 있게 행할지니라.

 

가장 품위 있는 신앙 임 무엇입니까 ? 섬기는 신앙입니다.

우리 교회가 우리 신앙이 섬김으로 품위있고

멋진 신앙인이 되기를 주님의 아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

 

 

찬송 = 물이 바다 덮음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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