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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58번째 쪽지!
□6.여호와를 사랑하는 삶
1.여호와의 통치를 받는 삶은 ‘여호와를 사랑하는 삶’입니다.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시97:10) 그러니까 ‘악’을 미워하는 것이 여호와를 사랑하는 것이군요. 그렇습니다. 여호와와 악은 절대로 같이할 수 없습니다. 여호와는 ‘악’을 얼마나 미워하시는지 자신의 독생자 아들까지 죽게 하심으로 악(죄)을 차단하셨습니다. 악을 미워하는 의인을 위해 여호와께서 빛과 기쁨이 넘치게 하실 것입니다.
2.구약에서는 ‘율법을 잘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성경을 연구하여 지켜야 될 율법을 찾아보았더니 ‘하라’는 긍정적인 율법이 248개, ‘하지 말라’고 하는 부정적인 율법이 365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뼈마디가 모두 248개인데 ‘하라’는 율법 248개를 다 지키면 뼈마디가 아프지 않을 것이다. 일년이 365일인데 ‘하지 말라’는 율법 365개를 잘 지키면 1년이 잘 될 것이다.>라고 합니다. 실제로 그들은 율법을 철저하게 지켜서 큰 복을 받은 민족입니다.
3.신약에서는 ‘그의 보내신 아들’을 믿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간들이 사랑하는 방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려고 합니다. 내가 배우자를 사랑하고, 자녀를 사랑하고, 부모를 사랑하고, 친구를 좋아하는 방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랑은 아닙니다. 물론 그렇게라도 하는 것이 안 하는 것보다 훨씬 좋기는 하지만.
4.여호와를 사랑하는 삶이란?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이 아니고, 나의 존재 자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최용우
♥2022.6.18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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