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늦은 때란 없다

김장환 목사............... 조회 수 375 추천 수 0 2022.06.29 19:39:10
.........

늦은 때란 없다

 

일본의 한 출판사에 역사에 관한 책을 내고 싶다며 한 중년 남성이 원고를 들고 찾아왔는데 담당자는 남자의 이력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원자물리학을 전공한 교수님이 왜 역사책을 내려고 하십니까?”

원고를 들고 온 샤셰이키 교수는 원자물리학을 공부하다가 인류에 더 도움을 주는 학문을 공부하고 싶어서 과학사로 전공을 변경했습니다. 그러다 서구역사 중심의 세계사를 고치고 싶어 다시 세계사로 전공을 바꿨는데 이때 그의 나이는 마흔이 넘었습니다.

공학 쪽에서 이미 충분히 인정을 받는 실력자였지만 오히려 그 이력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의 역사책을 보지도 않고 차라리 물리학에 대한 책을 쓴다면 출판하겠다는 제안을 했습니다. 하지만 교수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책을 내주겠다는 출판사를 계속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일본 최대 출판사인 고단샤의 편집자가 원고를 보고는 극찬하며 책을 내겠다고 했는데 그렇게 나온 책을 본 도카이대학의 역사학 교수는 그를 교수로 청빙을 했습니다. 모두가 무모한 도전이라고 했지만 결국 샤셰이키 교수는 6년 만에 일본에서 인정받는 세계사 교수가 됐습니다

마음이 움직이고 열정이 생긴다면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늦은 때란 없습니다. 모세와 같이, 갈렙과 같이 나이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뜨겁게 응답하십시오. 아멘!!

주님! 하나님의 시간에 늦은 때란 없음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이 주신 열정이라면 지체하지 말고 시작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764 6월을 보내며 file 김종구 목사 2022-07-04 176
37763 두 막대기가 하나 되게 file 서재경 목사 2022-07-04 265
37762 흰 수건을 던지겠는가 file 김성국 목사 2022-07-04 254
37761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file 문혁 목사 2022-07-04 771
37760 사흘 file 지성호 목사 2022-07-04 262
37759 몸 근육 file 조주희 목사 2022-07-04 229
37758 이 나라 살리는 통일 file 김종구 목사 2022-07-04 112
37757 우리가 성전입니다 file 서재경 목사 2022-07-04 318
37756 장로님의 어깨춤 김장환 목사 2022-06-29 414
37755 비판을 이겨내는 법 김장환 목사 2022-06-29 326
37754 기회의 중요성 김장환 목사 2022-06-29 470
» 늦은 때란 없다 김장환 목사 2022-06-29 375
37752 행운을 공유하라 김장환 목사 2022-06-29 199
37751 역전의 주인공 김장환 목사 2022-06-29 404
37750 성장의 유일한 비결 김장환 목사 2022-06-29 303
37749 가장 귀한 이름 예수 김장환 목사 2022-06-29 424
37748 갈 곳이 없다 file 김성국 목사 2022-06-27 325
37747 기후 재앙이 주는 메시지 file 문혁 목사 2022-06-27 214
37746 거목 file 지성호 목사 2022-06-27 297
37745 조그만 화단 file 조주희 목사 2022-06-27 195
37744 비늘을 벗어야 합니다 file 김종구 목사 2022-06-27 260
37743 성령이 막으시므로 file 서재경 목사 2022-06-27 300
37742 담장 안에서 사는 것 file 김성국 목사 2022-06-27 222
37741 감옥 같은데 감옥이 아닌 file 문혁 목사 2022-06-27 179
37740 어떻게 사람이 그럴 수가 있냐? 너도 사람이냐? 물맷돌 2022-06-24 234
37739 내가 이러면 안 되지. 이건 자식 된 도리가 아니다!’ 물맷돌 2022-06-24 144
37738 지금 이 순간 행복하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물맷돌 2022-06-24 173
37737 최고의 반열’에 올라선 사람들의 ‘겸손과 노력’은 어느 정도일까요? 물맷돌 2022-06-24 177
37736 제 인생은 ‘한 걸음 한 걸음 느린 박자’로 흘러왔습니다 물맷돌 2022-06-24 128
37735 나는 세상에서 가장 멋지게 생겼다! 물맷돌 2022-06-24 156
37734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물맷돌 2022-06-24 166
37733 집착은 사랑이 아닙니다 물맷돌 2022-06-24 172
37732 게으름 file 지성호 목사 2022-06-22 322
37731 시선 고정 능력 file 조주희 목사 2022-06-22 388
37730 육식의 종말? 인류의 종말? file 김종구 목사 2022-06-22 18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