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밥드세요 밥!

따뜻한 밥상

[예수어록184] 무엇을 보려고

마태예수어록 최용우............... 조회 수 30 추천 수 0 2022.07.03 06:21:10
.........
성경 : 마11:8 

<말씀>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마11:8)

 

<응답>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그러면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갔소이까? 

 비단옷 차려입은 사람? 그런 사람은 

 왕궁으로 가야 볼 수 있소이다.”라고 하셨습니다.

 

<묵상>

 사람들은 화려한 것을 추구한다.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권력이나 명성을 얻으려고 아첨하며 돈을 좇고 부를 갈망하고 

 사치품을 두르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생활방식이다. 

 그런 최고 정점에 있는 사람들은 왕궁에 있다. 

 그리스도인들이라고 다를 것이 없다. 

 예수님은 세례자 요한이 그런 세속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신다. 

 요한은 ‘화려한 옷’과는 거리가 먼 ‘낙타 털’ 옷을 입고(밍크코트가 아니다.)

 들판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메뚜기와 석청을 먹으면서 살았던 사람으로 

 그의 삶의 방식은 보통 사람들이 원하는 모습은 아니었다.

 

<기도>

 주님!

 제가 요한과 같은 생활방식으로 살 수는 없지만, 

 최대한 검소하고 단촐하게 살게 하소서. 세상의 화려함을 탐하지 않게 하소서.

 제가 육신적인 화려함이 아니라, 영적인 화려함을 구하나이다. 아멘

 

<성경> 마태복음11장8절(마11:8) -무엇을 보려고

------------------------------

1.(개정)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2.(개역)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3.(바른) 아니면,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이냐? 보아라, 부드러운 옷을 입은 者들은 王宮에 있다.

4.(표준) 아니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이냐?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은 왕궁에 있다.

5.(킹제) 아니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이더냐? 보라,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6.(쉬운) 아니면 무엇을 보러 갔느냐?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을 보려고 나갔느냐?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은 왕궁에 있다.

7.(우리) 그렇지 않으면 무엇을 보려고 나갔느냐? 좋은 옷을 입은 사람이냐? 아니다. 좋은 옷을 입은 사람은 왕궁에 있다.

8.(현어) 아니면 왕궁에 있는 왕자처럼 화려하게 차려 입은 사람이기를 바랐느냐?

9.(현대) 아니면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이냐? 그런 사람은 왕궁에 있다.

10.(공동) 아니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이냐?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은 왕궁에 있다.

11.(가톨) 아니라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고운 옷을 입은 사람이냐? 고운 옷을 걸친 자들은 왕궁에 있다.

12.(메시) 그럼 무엇이냐? 멋진 양복을 차려 입은 교주더냐? 광야에서는 어림도 없다.

13.(조선) 아니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이냐.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은 왕궁에 있다.

14.(성경) 아니면,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갔소? 비단옷 차려입은 사람? 그런 사람은 왕궁에 있소.

15.(믿음) 그러면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갔소이까? 비단옷 차려입은 사람? 그런 사람은 왕궁으로가야 볼 수 있소이다.

------------------------------

1.(개정) 개역개정성경 /대한성서공회

2.(개역) 개역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

3.(바른) 바른성경 /대한성경공회

4.(표준) 표준새번역 성경/대한성서공회

5.(킹제) 킹제임스성경 /말씀보존학회

6.(쉬운) 쉬운성경 /아가페

7.(우리) 우리말성경 /두란노

8.(현어) 현대어성경 /성서원

9.(현대) 현대인의성경 /생명의말씀사

10.(공동) 공동번역성경 /대한성서공회

11.(가톨) 가톨릭성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2.(메시) 메시지성경 /유진피터슨 복있는사람

13.(조선) 조선어성경 /조선기독교연맹

14.(성경) 성경 /이현주 삼인

15.(믿음) 믿음성경/최용우개인역

------------------------------


댓글 '5'

최용우

2022.07.03 06:38:13

젊은시절 세례자 요한처럼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를 꿈꾸며 교회 이름도 '들꽃피는교회'라 짓고 광야의 삶을 살기 원했습니다. 그렇게 살아온 삶을 뒤돌아보니 광야에서도 왕궁을 넘겨다보며 살았구나 싶네요. 나는 얼마나 광야의 소리가 되었을꼬... 부끄럽네요.

Byoungsoo Cho

2022.07.05 17:35:03

Navi Choi

2022.07.05 17:35:18

아...
나팔소리배지 ...

扈一麥牧師

2022.07.08 15:13:59

요한은 ‘화려한 옷’과는 거리가 먼 ‘낙타 털’ 옷을 입고(밍크코트가 아니다.)
들판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메뚜기 콩(쥐엄열매)와 석청(תמר(타마르)을 먹으면서 살았던 사람으로
그의 삶의 방식은 보통 사람들이 원하는 모습은 아니었다.

최용우

2022.07.10 21:27:43

주님!
저와 아내와 좋은이와 밝은이가
육신적인 화려함이 아니라, 영적인 화려함을 구하나이다.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 날짜 조회 수
2852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219] 강한놈을 결박해야 [3] 마12:29  2022-08-07 27
2851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218] 성령을 힘입어 [2] 마12:28  2022-08-06 26
2850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217] 예수 권세 내 권세 [2] 마12:27  2022-08-05 28
2849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216] 모순(矛盾) [2] 마12:26  2022-08-04 17
2848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215] 갈라진 시대 [2] 마12:25  2022-08-03 45
2847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214] 손을 내밀라 [2] 마12:13  2022-08-02 47
2846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213] 양보다 사람 [2] 마12:12  2022-08-01 31
2845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212] 구뎅이에 빠진 양 [2] 마12:11  2022-07-31 35
2844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211] 안식일의 주인 [2] 마12:8  2022-07-30 28
2843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210] 자비를 원한다 [2] 마12:7  2022-07-29 40
2842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209] 성전보다 더 큰 이 [2] 마12:6  2022-07-28 23
2841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208] 안식일이라 해도 [2] 마12:5  2022-07-27 17
2840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207] 다윗의 행동도 [2] 마12:4  2022-07-26 27
2839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206] 굶주림과 배고품 [2] 마12:3  2022-07-25 31
2838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205] 멍에와 짐 [2] 마11:30  2022-07-24 33
2837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204] 온유와 겸손 [2] 마11:29  2022-07-23 34
2836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203] 무거운 짐 [2] 마11:28  2022-07-22 29
2835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202] 아는 자 [2] 마11:27  2022-07-21 12
2834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201] 예! 그렇습니다 [2] 마11:26  2022-07-20 19
2833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200] 암하레츠 [2] 마11:25  2022-07-19 62
2832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199] 심판날에 [2] 마11:24  2022-07-18 11
2831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198] 가버나움 [3] 마11:23  2022-07-17 29
2830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197] 심판 날에 [2] 마11:22  2022-07-16 17
2829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196] 불신앙 [1] 마11:21  2022-07-15 22
2828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195] 지혜는 그 행한 일로 [2] 마11:19  2022-07-14 21
2827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194] 귀신 들렸다고? [2] 마11:18  2022-07-13 9
2826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193] 시대 정신 [2] 마11:17  2022-07-12 27
2825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192] 비유로 [2] 마11:16  2022-07-11 13
2824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191] 들을지어다 [2] 마11:15  2022-07-10 12
2823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190] 엘리야 요한 [2] 마11:14  2022-07-09 16
2822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189] 요한까지니 [2] 마11:13  2022-07-08 24
2821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188] 빼앗긴 천국 [2] 마11:12  2022-07-07 20
2820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187] 가장 크지만 가장 작은 [2] 마11:11  2022-07-06 10
2819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186] 길을 낸 사람 [2] 마11:10  2022-07-05 20
2818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185] 특별한 선지자 [2] 마11:9  2022-07-04 2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