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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왕하4: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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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목사 |
참고 : |
제목: 수넴 여인을 생각하라(왕하4:8-16)
햇볕이야기 예화(참된 섬김)
과일가게를 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인근 교회의 교인이 자주 찾아와 전도를 하였습니다. 예수 믿을 마음이 전혀 없는 이 분에게는 참 귀챦게 여겨졌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찾아와 전도를 하고는 과일을 사가는데 매번 다른 사람과는 반대로 가장 작은 것, 흠집이 있어 팔기 곤란한 것만 골라가지고 사가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손님이 와서 그 분이 하던 대로 똑같이 작은 것 흠집있는 것으로 골라 사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당신도 저 교회 교인이에요? 하고 묻게 되었답니다. 빙그레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보고 다름 주일부터 자기 발로 교회를 찾게되었답니다. 이것이 참된 섬김의 모습이 아닐까요? 섬김이란 자원하여 내가 손해보고 내가 바보가 되려고 할 때 진실하게 실천할 수 있습니다.
본문은 수넴 여인이 엘리사를 선대했다가 은혜 입은 내용입니다.
8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렸더니 거기에 한 귀한 여인이 그를 간권하여 음식을 먹게 하였으므로 엘리사가 그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으러 그리로 들어갔더라
하나님께서는 수넴 여인을 경건한 여자라고 말씀합니다..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 마을을 지나게 되었는데 그 마을에는 경건하고 부유한 여인 한 명이 살고 있었습니다(현대어)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에게 경건한 신앙을 원하십니다.
야고보 선지자는 경건한 신앙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약1:27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야고보 선지자는 내적인 경건이 외적으로 나타나는 두 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중에 있는 사람을 돌아보는 것과 자신을 세속으로부터 지켜 물들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즉 경건한 자의 삶은 이웃 사랑과 거룩한 생활입니다.
경건한 삶은 마음이 성결 곧 깨끗하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수넴 여인은 친절한 여자라고 말씀합니다
8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더니 거기에 한 귀한 여인이 그를 간권하여 음식을 먹게 하였으므로 엘리사가 그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으러 그리로 들어갔더라 9여인이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항상 우리를 자나가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 줄을 내가 아노니
경건과 친절은 절대적 관계가 있습니다..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려는 감정과 의지가 있는 경건한 사람이라면 친절한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그녀는 즐거운 마음으로 선지자 엘리사를 대접했습니다.
‘저를 강권하여 음식을 먹게 했다’ 친절은 상대방을 이해하는 능력입니다..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능력이 없으면 친절하기 어렵습니다.
성령의 열매 중에 양선 곧 친절이 있습니다..친절한 삶은 생각지도 못한 은혜를 가져옵니다..
아브라함은 천사를 접대하여 친절을 배 풀 때 이삭을 얻게됩니다.
창18:1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있다가 2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3이르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4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쉬소서 5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이르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6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으로 가서 사라에게 이르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 7아브라함이 또 가축 떼 있는 곳으로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잡아 하인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한지라 8아브라함이 엉긴 젖과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 앞에 차려 놓고 나무 아래에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9그들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대답하되 장막에 있나이다 10그가 이르되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모세가 미디안 뜰로 도망 했을 때
출2:16미디안 제사장에게 일곱 딸이 있었더니 그들이 와서 물을 길어 구유에 채우고 그들의 아버지의 양 떼에게 먹이려 하는데 17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쫓는지라 모세가 일어나 그들을 도와 그 양떼에게 먹이니라 21모세가 그와 동거하기를 기뻐하매 그가 그의 딸 십보라를 모세에게 주었더니
리브가가 종 엘리에셀에게 친절을 베풀어 이삭을 얻게 됩니다.
창24:16그 소녀는 보기에 심히 아리땁고 지금까지 남자가 가까이 하지 아니한 처녀더라 그가 우물로 내려가서 물을 그 물동이에 채워가지고 올라오는지라 17종이 마주 달려가서 이르되 청하건대 네 물동이의 물을 내게 조금 마시게 하라 18그가 이르되 내 주여 마시소서 하며 급히 그 물동이를 손에 내려 마시게 하고 19마시게 하기를 다하고 이르되 당신의 낙타를 위하여서도 물을 길어 그것들도 배불리 마시게 하리이다 하고 20급히 물동이의 물을 구유에 붓고 다시 길으려고 우물로 달려가서 모든 낙타를 위하여 긷는지라
66종이 그 행한 일을 다 이삭에게 아뢰매 67이삭이 리브가를 인도하여 그의 어머니 사라의 장막으로 들이고 그를 맞이하여 아내로 삶고 사랑하였으니
엠마오로 내려가는 두 제자는 예수님께 친절을 베풀어 부활의 주님을 만나는 축복을 받습니다..
눅24:28그들이 가는 마을에 가까이 가매 예수는 더 가려 하는 것같이 하시니 29그들이 강권하여 이르되 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때가 저물어가고 날이 이미 기울었나이다 하니 이에 그들과 함께 유하러 들어가시니라 30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31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더니
여기 수넴 여인은 엘리사선생에게 친절을 베풀더니 불가능 중에서 아들을 하나님께 얻었습니다...
친절 그것은 경건한 사람의 삶의 일부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수넴 여인은 욕심 없는 여자라고 말씀하십니다
13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너는 그에게 이르라 네가 이같이 우리를 위하여 세심한 배려를 하는도다 내가 너를 위하여 무엇을 하랴 왕에게나 사령관에게 무슨 구할 것이 있느냐 하니 여인이 이르되 나는 내 백성 중에 거주하나이다 하니라
선지자 엘리사가 그녀의 친절에 보답기 위해 “왕이나 군사령관에게 부탁하여 네 남편을 위해 문관이나 무관의 직위를 주랴” 고 말했을 때 그녀는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현재에 만족한다고 말합니다..
욕심 있는 여자 같으면 거절하지 않고 받았으리라. 그녀는 주어진 현실에서 자족할 줄 아는 여자입니다..
경건한 사람은 자족할 줄 압니다...
전래동화: 중에 金도끼 銀도끼 이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나무꾼이 나무를 하다가 빌려온 도끼가 우물에 빠졌습니다.
이를 고심할 때 한 사람이 나타나 구해 주는데 금도끼를 건져 물음니다.. 은도끼... 쇠도끼.. 착한 나무꾼에게 모두를 줍니다..
수넴여인은 탐심을 버리고 현실에 자족할 줄 아는 여인이었습니다.
바울은 빌4:11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수넴 여인이 욕심으로 남편의 직위를 받았다면 자기 집의 대를 이를 아들은 갖지 못했을 것입니다..
잘못된 욕심은 사람을 더욱 가난하게 합니다..
아담의 아내 하와가 그렇습니다..
창3:6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골3:5탐심은 우상숭배니라
수넴여인은 경건한 여자로 친절하고 욕심 없고 정직한 여자였습니다. 그렇기에 얻지 못할 상황에도 아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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