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죄

2022년 회동 최용우............... 조회 수 84 추천 수 0 2022.07.13 06:08:14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78번째 쪽지!

 

□11.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죄

 

1.인간이 인간에게 짓는 죄에 대한 가장 큰 대가는 ‘사형’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인간에게 짓는 죄보다 더 큰 죄는 인간이 ‘하나님께 짓는 죄’입니다. 왜냐하면 ‘사형’은 육신의 생명이 끝나는 것으로 마무리되지만, 하나님께 짓는 죄는 그 영혼이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2.인간이 하나님께 지을 수 있는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죄’입니다. 인간들은 간음, 도둑질, 사기, 거짓말, 우상숭배, 성도착, 유괴, 살인 같은 죄는 심한 죄책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죄’에 대해서는 그 심각성을 모르거나 심하게는 그것이 왜 죄인지 조차 인식하지 못합니다.

3.하나님께서 피조물을 창조하신 이유는 피조물을 사랑하고, 피조물의 사랑을 받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데 천사장 루시퍼(Lucifer)는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같아지리라”(사14:13-14)하며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하나님을 반역하는데 씀으로 ‘죄’의 창시자(?)가 되었습니다.

4.인간은 에덴동산에서 루시퍼(뱀)의 유혹에 넘어가 마귀의 자녀(엡2:2)가 되어 마귀와 똑같이 하나님을 대적하며 ‘진노의 자녀’로 살아갑니다.(엡2:3). 그런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으로 말미암아 ‘천국 백성’으로 신분이 회복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회복해야 합니다. 그동안 하나님을 대적하며 살았던 것보다 얼마나 더 많이 하나님을 사랑해야겠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그런데도 나의 하나님 사랑은 우선순위에서 가장 뒤쪽에 있는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최용우 

 

♥2022.7.13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2'

김교자

2022.07.13 21:29:02

아멘아멘아멘!!!!!

하늘별시

2022.07.14 08:54:32

아~멘.
마라나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01 2022년 회동 하나님 사랑 지속하기 최용우 2022-08-15 53
7300 2022년 회동 하나님 사랑 유지하기 최용우 2022-08-13 89
7299 2022년 회동 사단의 계략 최용우 2022-08-12 107
7298 2022년 회동 발에 안 맞는 신발 [1] 최용우 2022-08-10 93
7297 2022년 회동 하나님의 임재 훈련 최용우 2022-08-09 73
7296 2022년 회동 믿음으로 하나님을 본다 최용우 2022-08-08 102
7295 2022년 회동 믿음과 임재 [1] 최용우 2022-08-05 92
7294 2022년 회동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3] 최용우 2022-08-04 86
7293 2022년 회동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순간 [2] 최용우 2022-08-01 130
7292 2022년 회동 하나님의 아우라 최용우 2022-07-30 85
7291 2022년 회동 영광의 하나님 최용우 2022-07-28 88
7290 2022년 회동 은혜로 부르심 최용우 2022-07-27 93
7289 2022년 회동 은혜를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 최용우 2022-07-26 156
7288 2022년 회동 은혜 계시 최용우 2022-07-25 66
7287 2022년 회동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최용우 2022-07-23 118
7286 2022년 회동 모든 자연은 하나님을 찬양한다 최용우 2022-07-22 60
7285 2022년 회동 자연과 은혜와 영광의 하나님 [3] 최용우 2022-07-21 53
7284 2022년 회동 하나님에 대한 오해 [2] 최용우 2022-07-20 75
7283 2022년 회동 더 좋은 것을 사랑 [1] 최용우 2022-07-19 77
7282 2022년 회동 하나님을 사랑할 이유3 [1] 최용우 2022-07-18 59
7281 2022년 회동 하나님을 사랑할 이유2 [1] 최용우 2022-07-16 68
7280 2022년 회동 하나님을 사랑할 이유1 [1] 최용우 2022-07-15 116
7279 2022년 회동 자기 사랑의 본능 최용우 2022-07-14 89
» 2022년 회동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죄 [2] 최용우 2022-07-13 84
7277 2022년 회동 하나님이 두려울 때 [1] 최용우 2022-07-12 73
7276 2022년 회동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 최용우 2022-07-11 90
7275 2022년 회동 안드로메다에 계시는 하나님? 최용우 2022-07-09 56
7274 2022년 회동 구원받았으니 하나님 사랑 최용우 2022-07-08 69
7273 2022년 회동 사람이라면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최용우 2022-07-07 57
7272 2022년 회동 하나님에 대한 거짓된 사랑 [1] 최용우 2022-07-06 70
7271 2022년 회동 그중에 제일은 사랑인 열가지 이유 [1] 최용우 2022-07-05 86
7270 2022년 회동 사랑의 부르심 [2] 최용우 2022-07-04 81
7269 2022년 회동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나? [1] 최용우 2022-07-02 75
7268 2022년 회동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 [1] 최용우 2022-07-01 86
7267 2022년 회동 눈이 밝으면 [2] 최용우 2022-06-29 10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