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자기 사랑의 본능

2022년 회동 최용우............... 조회 수 89 추천 수 0 2022.07.14 06:25:31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79번째 쪽지!

 

□12.자기 사랑의 본능

 

1.인간 본성(人間本性, human nature)이란 인간이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특성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통치하시려고 인간 안에 심어놓으신 것입니다. 예를 들면 남자에게는 좋은 밭에 ‘씨’를 뿌려서 ‘자손을 번식시키려는 본능’, 여자에게는 자녀를 지키려는 ‘모성 본능’같은 것입니다. 또한 남자는 ‘인정받고자 하는’ 여자는 ‘사랑받고자 하는’, 또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 싶은 마음’ 같은 것을 ‘본성’이라고 합니다.

2.하나님은 인간 본성 안에 ‘행복과 자기 보존을 위한 자기 사랑의 본능’을 심어놓으셨습니다. 정욕이나 부나 명예가 자기를 행복하게 해 줄 것 같으니까 그런 것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또 ‘돈’이 많으면 행복할 것 같으니까 ‘돈’을 벌려고 합니다. 자기를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무엇인가를 추구하는 ‘자기 사랑의 본능’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3.하나님께서 인간의 마음에 들어오실 때는 ‘자기 사랑의 본능’에 기대어 들어오십니다. 만약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행복을 주지 않는다면 애써 하나님을 사랑할 필요가 없겠지요? 그러나 이 세상 그 어떤 것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이 가장 행복하고 자기에게 유익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4.죄로 더럽혀져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인간들은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 아닌 다른 것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방황하지만, 그 어디에도 온전한 행복은 없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행복의 근원’인 ‘하나님 사랑’을 회복하여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최용우 

 

♥2022.7.13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16 2021년 성동 까만영화 [2] 최용우 2021-04-10 152
6915 2021년 성동 미운놈과 우는 놈 [2] 최용우 2021-04-09 241
6914 2021년 성동 권세주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4-08 147
6913 2021년 성동 예수를 시인하게 하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4-07 154
6912 2021년 성동 봉사하게 하시는 성령님 [1] 최용우 2021-04-06 123
6911 2021년 성동 용서하게 하시는 성령님 [1] 최용우 2021-04-05 129
6910 2021년 성동 열매 맺게 하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4-03 153
6909 2021년 성동 은사 주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4-02 115
6908 2021년 성동 기쁨 주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4-01 138
6907 2021년 성동 함께 하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3-29 144
6906 2021년 성동 권능을 주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3-27 148
6905 2021년 성동 자유케 하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3-26 151
6904 2021년 성동 감동시키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3-25 126
6903 2021년 성동 깨우쳐 주시는 성령님 [1] 최용우 2021-03-24 129
6902 2021년 성동 가르쳐주시는 성령님 [1] 최용우 2021-03-23 136
6901 2021년 성동 위로하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3-22 181
6900 2021년 성동 해같이 빛나는 웃음 최용우 2021-03-20 216
6899 2021년 성동 표적과 기사 최용우 2021-03-19 136
6898 2021년 성동 방언과 예언 최용우 2021-03-18 138
6897 2021년 성동 불처럼 바람처럼 최용우 2021-03-17 145
6896 2021년 성동 쓰러짐과 떨림 최용우 2021-03-16 151
6895 2021년 성동 냉수같은 시원한 기쁨 [1] 최용우 2021-03-15 165
6894 2021년 성동 믿음으로 행해야 최용우 2021-03-13 227
6893 2021년 성동 갈급함으로 구해야 [2] 최용우 2021-03-12 197
6892 2021년 성동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1] 최용우 2021-03-11 173
6891 2021년 성동 죄에 대한 태도를 바꿔야 [1] 최용우 2021-03-10 177
6890 2021년 성동 회개해야 최용우 2021-03-09 133
6889 2021년 성동 성령세례 받는 방법 최용우 2021-03-08 172
6888 2021년 성동 주권적 역사 [1] 최용우 2021-03-06 175
6887 2021년 성동 구원과 성령세례 최용우 2021-03-05 135
6886 2021년 성동 베드로의 깨달음 최용우 2021-03-04 157
6885 2021년 성동 물세례와 성령세례 [1] 최용우 2021-03-03 200
6884 2021년 성동 오순절과 칠칠절 [1] 최용우 2021-03-02 177
6883 2021년 성동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2] 최용우 2021-03-01 190
6882 2021년 성동 구덩이에 빠진 기독교 [1] 최용우 2021-02-27 19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