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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을 사랑할 이유1

2022년 회동 최용우............... 조회 수 116 추천 수 0 2022.07.15 06: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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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80번째 쪽지!

 

□13 하나님을 사랑할 이유 1

 

1.생명이 있는 사람은 사랑하면서, 그 생명을 주신 분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2.짐승이나 바위로 만들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으로 만드신 분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3.하나님을 모르고 무시하는 사악한 무리들 가운데 두지 않으시고 그리스도인들이 모이는 교회 공동체 안에 두신 하나님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4.마음에 선한 양심을 주셔서 크고 작은 수많은 죄를 짓지 않고 살게 하신 하나님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5.젊은날에 어리석음과 연약함으로 지은 죄들을 눈감아 주시고 기다려 주신 하나님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6.때에 맞게 필요한 책들과 선생들과 친구들을 보내 주셔서 나를 깨우치고 가르쳐 무지함 가운데 빠지지 않게 해주신 하나님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7.기도를 가르쳐 주시고 기도하게 하시고 기도를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8.모든 두려움과 탄식과 눈물을 아시고 들으시고 최선의 방법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9.내 마음속에 깊은 곳에 숨겨놓은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통탄할 만한 그 큰 죄를 용서해 주시고 기억조차 못하신다고 하시는 하나님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10.수많은 신실한 기도의 사람들을 붙여주셔서 나를 위해 마음을 다해 기도하게 하시고 그 기도에 응답해 주신 하나님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최용우 

 

♥2022.7.15 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김준수

2022.07.17 21:35:26

아멘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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