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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82번째 쪽지
□15.하나님을 사랑할 이유 3
18.우리에게 한정적으로 주어진 인생의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지 않고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하고 아름다운 순간인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성도들과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일에 시간을 사용하게 하신 하나님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19.세상 헛되고 허탄한 철학과 학문과 사상에 골몰하다가 끝없는 허무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의 거룩하고도 완벽한 말씀 안에서 날마다 마음의 풍요로움을 공급받으며 참된 진리의 삶을 살게 하신 하나님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20.내가 낙담했을 때 위로자, 승리했을 때 축하자, 곤란에 빠졌을 때 도울자, 슬퍼할 때 함께 눈물을 흘려줄 자, 범죄하려 할 때 감시자를 붙여주셔서 요나처럼 고난을 통과하지 않게 하신 하나님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21.모든 고통과 연약함 속에서 하나님이 베푸시는 위로와, 풍성하게 공급하심과, 끝없는 용서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주신 영생에 대한 영광스러운 희망과, 성령으로 인쳐주신 언약을 잘 안다면 어찌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22.매일 매일 새롭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자비는 매우 커서 그것을 다 일일이 열거하려면 밤을 새도 모자랄 것이니 그런 하나님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23.여기에 또한 지금까지 베풀어주신 것 뿐만 아니라 미래에 우리에게 이루어질 영광스러움을 생각해 보면 하나님은 얼마나 모든 것이 풍성하신 분이며, 얼마나 강력하고, 얼마나 자비로우시고, 얼마나 선하신 분이십니까? 우리가 이런 하나님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최용우
♥2022.7.18.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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