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버리고 가야 할 것

지성호 목사............... 조회 수 466 추천 수 0 2022.07.18 21:15:01
.........

20220715.jpg

[겨자씨] 버리고 가야 할 것

 

30대 초반 개척교회에 부임했습니다. 교회는 너무나 작았습니다. 그 가운데 A권사님이 계셨습니다. 권사님은 천막이 기울어진 오래된 가게에서 생선 장사를 하셨습니다. 이 권사님 가정을 심방하고 오면 제 몸에도 생선 냄새로 가득 찼습니다. 냄새가 너무 나 집에 바로 들어갈 수가 없어 아내와 같이 한참 동안 길을 걸었습니다.

하루는 이 권사님이 다른 권사님에게 분노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전교인 수련회를 가서 옥수수를 많이 사셨는데, 차에 실어 주지 않아 용서할 수 없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상대방 권사님의 입장은 사람이 탈 자리도 부족해서 옥수수를 실을 수 없다고 해서 싸움이 일어난 것이었습니다. 감정이 쌓여 결국 A권사님은 교회를 떠나셨습니다.

어느 날 A권사님의 자녀들이 찾아왔습니다. 권사님이 돌아가시면서 목사님이 장례식을 주관해 주셨으면 한다는 유언을 남기셨다는 겁니다. 기꺼이 권사님의 장례식을 인도해 드렸습니다. 장례 후 ‘용서하지 못한 마음은 이 땅에 버리고 가시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하늘을 바라봤습니다. 우리도 마음의 상처를 버리는 하루가 됐으면 합니다.

지성호 목사(서울이태원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325 믿음은 사고하는 것이다 file 고상섭 목사 2022-07-26 361
37324 저녁에 당신이 좋아하는 청국장 끊일까요? 물맷돌 2022-07-22 197
37323 친한 친구일수록 더 극진히 예의를 갖춰야 합니다. 물맷돌 2022-07-22 287
37322 내가 왜 이 지경까지 오게 되었을까? 물맷돌 2022-07-22 198
37321 우리 인생의 첫째목표는 ‘정기(正己)’입니다 물맷돌 2022-07-22 140
37320 진작 엄마의 마음을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물맷돌 2022-07-22 117
37319 목표를 세웠다면, 바로 절실한 마음과 함께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물맷돌 2022-07-22 144
37318 먼 곳으로 떠나고 싶은 이유? 물맷돌 2022-07-22 135
37317 저는 엄마한테 받은 게 엄청 많은 걸요! 물맷돌 2022-07-22 118
37316 삶 속의 하나님 김장환 목사 2022-07-21 692
37315 결정은 나의 몫 김장환 목사 2022-07-21 464
37314 행복한 경쟁력 김장환 목사 2022-07-21 339
37313 그래도 살아야 할 이유 김장환 목사 2022-07-21 315
37312 끈기의 승리 김장환 목사 2022-07-21 402
37311 리더와 보스의 차이 김장환 목사 2022-07-21 402
37310 약속의 가치 김장환 목사 2022-07-21 432
37309 습관의 위력 김장환 목사 2022-07-21 378
» 버리고 가야 할 것 file 지성호 목사 2022-07-18 466
37307 초 한 자루로 충분했습니다 file 조주희 목 2022-07-18 263
37306 하나님의 다림줄 file 김종구 목사 2022-07-18 623
37305 초막을 세울 때 file 서재경 목사 2022-07-18 271
37304 코끼리 울리기 file 김성국 목사 2022-07-18 332
37303 고난의 신비 file 고상섭 목사 2022-07-18 593
37302 영혼이 깃든 ‘육신이란 여행가방’에 무엇이 들어있나요? 물맷돌 2022-07-15 231
37301 밥값 제대로 못하는 남편이라 속상하지요? 여보, 정말 미안해요! 물맷돌 2022-07-15 156
37300 지금이 방세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물맷돌 2022-07-15 129
37299 왜, 이역만리(異域萬里)에서 개죽음을 당해야 하느냐? 물맷돌 2022-07-15 128
37298 하나님 보시기에 나도 가짜가 아닐까? 물맷돌 2022-07-15 418
37297 저는 ‘그들이 어떤 아버지일까?’ 궁금해졌습니다. 물맷돌 2022-07-15 122
37296 인간은 불안을 통하여 자신의 존재를 확인한다. 물맷돌 2022-07-15 176
37295 그날 아들이 신은 그 구두는 저에게 최고의 훈장이었습니다. 물맷돌 2022-07-15 96
37294 실패의 지름길 김장환 목사 2022-07-13 458
37293 작은 차이가 만드는 것 김장환 목사 2022-07-13 447
37292 작은 차이가 만드는 것 김장환 목사 2022-07-13 205
37291 걱정을 맡겨라 김장환 목사 2022-07-13 43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