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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보기)부활신앙.

고린도전 궁극이............... 조회 수 103 추천 수 0 2022.07.23 19: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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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고전15:54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기독교가 이방종교와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 무엇이냐? 이방종교는 예수님과 같은 부활이 없다.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사신 삶이 죽은 것, 죽을 것이 하나도 없이 전부가 생명적으로 사셨다는 것을 말하는 거다. 죄가 하나도 없이 사셨다는 거다. 33년의 삶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관계성을 가지고 당신 앞에 나아온 사람을 온전케 했다는 거다. 그래서 예수님이 병자를 고친 것은 의사가 병을 고치는 마음으로 고친 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려는 영적인 뜻을 담고 고치신 거다.

 

예수 믿는 사람이 예수님께서 사람들의 병을 고치신 영적인 뜻을 모르면, 즉 하나님의 온전성을, 영인성장을, 예수님을 닮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모르면 일반적인 병을 고치는 예수로 알게 된다. 예수님께서 세상을 사신 게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기 위함이냐? 아니다. 그러니 우리도 세상 것을 구하는 기도를 할 필요가 없는 거다.

 

솔로몬을 통해 우리가 기도할 때는 돈보다, 집보다, 땅보다, 그 무엇보다 지혜를 구하라는 것을 보여준다. 지혜를 얻은 솔로몬에게 다른 나라에서 금은보화를 싣고 온다. 모든 면에서 지혜를 가지면 이 사람에게 돈이 붙는다. 시바여왕이 보물을 싣고 왔는데, 말하자면 이게 다 돈이다.

 

세계가 이 난리를 치는 것은 모든 면에서 지혜가 없어서다. 지혜가 없으면 세상욕심을 내게 되고, 세상욕심으로 살면 남의 것을 탐내고, 사람을 죽이고, 빼앗는다. 개인 속에 들어있는 물질욕심이 확대되면 나라 대 나라의 전쟁이 된다. :에 보면 인간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지키고 다스리고 통치하고 땅에 편만하라는 축복이 주어졌다. 이 말씀 속의 이치를 깨닫지 못하면 지키고 다스리지를 못한다.

 

순위적 존귀적 위치적으로 하나님 다음이 인간 자기다. 그래서 주님을 믿는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들이다. 그러니 자식이 아버지의 뜻대로 기도하면 아버지가 왜 안 들어주시겠느냐? 안 들어주는 것은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기 때문이다.

 

기독교가 이방종교와 다른 것은 부활이 있는 거다. 예수님의 부활은 어느 한 면만 부활이 아니라 당신 전체가 부활이다. 예수님은 이 땅에 가지고 오신 것을 하나도 죽이지 않았고, 또한 모든 언행심사가 살리는 운동이었다. 예수님은 당신에게 죽었다가 살아난 부활이 필요없지만 우리에게 당신의 부활을 보여주신 것은 죽지 않고 사는 비결을 가르쳐 주기 위함이다.

 

마르다와 마리아와 나사로는 기본적인 지식으로 부활 승천을 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것을 아는 것으로 그치길 원치 않고 지금 사는 삶을 살기 원한다. 이게 날마다 이 죽을 것이 죽지 않을 것에 삼킨 바 되는 이룰구원이다. 그래서 우리가 사는 것은 그냥 사는 게 아니다. 우리의 생활 속에는 부활성, 안 죽는 것, 죽었다가 또 살아나는 것, 영원히 살아나는 게 들어있다. 이 이룰구원의 삶이 하나님의 말씀 속에 들어있고, 우리의 생활 속에 들어있으니 목사님들은 성경 속에서 이 이치를 찾아내서 교인들에게 날마다 사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날마다 사는 것은, 즉 이 죽을 것이 죽지 않을 것에 삼킨 바 되게 하는 것은 사망적으로 사해로 흘러가는 것을 막아서 멈추게 하는 것을 말해준다. 죽는 것을 멈추게 하는 것, 죽어가는 것을 살려내는 것, 이게 우리의 신앙이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면 생명적인 정신이 들어가기 때문에 더러운 생각이 쫓겨 나가고, 죄짓는 생각이 쫓겨 나간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예수 믿으면서 이렇게 날마다 사는 것을 맛보게 하려고 육신에 병을 주기도 한다. 그런데 말씀을 따라 살지 않고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면 근심 걱정이 들어오고, 몸과 마음에 병이 들고, 마귀의 시험에 든다. 그러니 자기의 몸 안팎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은 알고 보면 자기의 영적인 상태를 깨닫게 하는 교훈의 재료다.

 

우주계 만물계 생태계와 인류가 돌아가는 게 우리가 구원을 깨달을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구원설계에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를 믿고 신앙하는 게 엄청난 거다. 내가 영리하고 똑똑하다는 게 아니라 이걸 알게 하는 게 성경이라는 거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으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대인관계 대물관계 대사관계를 바로 지으며 사셨다. 그래서 예수님에게는 죽은 것, 죽을 것이 없고, 심판받을 게 없다. 그래서 이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도 주님의 이 정신으로 살아야 하는데 이걸 모르고 세상의 복을 달라고 하는 것은 안 믿는 사람의 정신이다. 이건 어떻게 보면 안 믿는 사람만도 못한 거다.

 

예수 믿는 자기가 세상 어디를 가더라도 곳곳에서 하나님 앞에 쓰임이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자기에게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야 한다. 사람과 관계를 지을 때 세상에 이런 사람이 다 있구나. 예수 믿는 사람은 확실히 다르구나라고 한다면 이것은 하나님께 영광이 된 거다. 자기의 품행으로 전도가 된 거다.

 

솔로몬의 지혜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냈다. 솔로몬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지혜로 죽은 것과 산 것을 구별해 냈다. 이걸 판단할 줄 아는 게 지혜다. 우리도 죽은 신앙과 산 신앙을 가려낼 줄 알아야 한다. 자기가 오늘날까지 어떻게 예수를 믿어왔는지 구별 분별할 줄 안다면 옳은 믿음이요 성령의 사람이다.

 

예수 믿은 지 수 년, 수십 년이 되었는데도 늘 그게 그거고, 성격도 그게 그거고, 자식을 키우는 것도 안 믿는 부모와 똑같다면 이 사람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겠느냐? 이렇게 예수를 믿으면 자기의 잘못된 품행으로 인해 예수님의 이름이 더럽힘을 당한다. 자기에게 옳은 것이 심어지면 자꾸 옳은 사람이 된다. 하나도 안 심으면 죄 가운데 살게 된다. 심은 게 없는 사람에게는 말씀의 열매가 없다. 진리사상은 전투력이 있다. 무장이 된다. 그러니 안 믿는 사람에게 꿀릴 게 없다. 세상의 학박사에게 꿀릴 게 없다.

 

주일학교 학생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했다고 믿는데 세상 최고의 진화론자들은 세상을 하나님이 창조했다고 믿지 않는다. 그러니 이런 자들은 주일학교 학생만도 못한 거다. 아무리 세상적으로 유명하고 학식이 높다고 해도 하나님을 모르면 짐승처럼 살게 된다. 이러면 자기 존재를 모르고 인간을 모른다.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모른다.

 

기독교가 타 종교와 다른 것은 부활이 있다. 우리는 단순히 부활을 믿는 것만 아니라 더 들어가서 이 죽은 것이 죽지 않을 것에 삼킨 바 되는 비결도 알아야 한다. 이 비결을 알면 신앙성장에 엄청난 도움이 된다. 왜냐? 부활 승천을 믿고 아는 것만 아니라 현재에서 자기의 삶이 예수님을 닮는 쪽으로 나가기 때문이다.

 

예수 믿으면서 이룰구원이 안 되면 주님으로부터 미움을 받게 된다. 그러니 예수 믿으면서 정신이 얼마나 깨어있고, 살고, 영리하고, 슬기로워야 하겠느냐?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을 닮아야지 못 닮으면 마귀로부터 네가 하나님의 자녀냐?’ 라는 말을 듣게 된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버지로 인해서, 그리스도로 인해서 온전케 되는 것은 특별한 게 아니라 기독교 일반이고, 옳은 거고, 마땅한 건데 오늘날 교회가 타락되어서 기독교 일반이 아닌 세상적인 일반으로 사니 그 수준이 타락이다.

 

우리에게는 날마다 사는 게 있다. 혈루증 여자가 주님의 옷 가라도 만지면 자기의 병이 나을 것이라고 하는 사모성이 얼마나 간절한지 주님이 이 여자의 중심을 보시고 역사하셨다. 우리의 마음이 얼마나 하나님의 뜻에 맞고 얼마나 간절한지에 따라 주님이 역사하신다. 세상 소원 목적을 가지면 주님의 역사는 없고 시험과 근심과 걱정과 병이 생기게 된다.

 

예수 믿는 우리에게는 죽지 않는 구원이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자기 마음속에 있다. 자기가 받는 교훈이, 자기의 기도가 죽지 않고 살아나는 것이라면 이 사람은 자기 몸 안팎에서 좋지 않은 일이 있더라도 마음이 평안하다. 반면에 겉으로는 활발하게 움직일지라도 자기 속이 날마다 죽어 들어가면 날마다 우는 소리가 나온다.

 

우리 교회는 죽지 않는 이룰구원을 강조한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는 것을 강조한다. 이 복음은 국경이 없다. 민족주의 샤머니즘이 아니다. 안 믿는 사람들이 해마다 명절을 지키는데, 평생 이렇게 살아도 이런 풍습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서 아무 소용이 없다. 그러니 이왕 신을 믿으려면 산 신을 믿어라. 죽은 조상을 놓고 화목한다? 죽은 것을 놓고 무슨 화목이냐?

 

죽음을 향해, 무덤을 향해 뛰는 제자들이 있었듯이 예수 믿으면서 이룰구원으로 살지 못하면 무덤을 향해 뛰게 된다. 교회에서 사는 것을 가르쳐 주지 않으면 무덤을 향해, 죽음을 향해 뛰게 되어있다. 이러면 헛된 소원 목적으로 살게 된다. 우리는 날마다 사는 부활성의 소식을 전해야 한다.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이 구원이요, 만물이 이 구원을 위해 존재하는 건데 예수 믿으면서 이 구원이 없이 살면 잘 살고 못 사는 게 소용이 없다. 창조의 목적을 바로 알아야 자기를 지킬 수 있고 이룰구원을 위해 주신 땅도 복음을 위해 지킬 줄 알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이 보시는 진정한 애국자는 기독교인에게서 나오는 거다.

 

예수 믿는 사람은 기본구원으로만 족할 게 아니라 현재에서 이 죽을 것을 죽지 않을 것으로 살려내는 산 신앙으로 살아야 한다. 이것을 알게 하려고 주님께서 나사로를 살리신 거다. 주님은 우리가 날마다 사는 것으로 살기를 원하는데 기본적인 믿음으로만 살면 통분히 여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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